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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 첫 순회공연 대성황

청중 “신이 하사하신 음악”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종합보도) 2017년 9월 17일 오후 2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징이 한 번 울리면서 천지와 동화하는 음악이 울려 퍼졌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아시아 월드투어가 시작됐다.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9월 17일 대구와 18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각각 1회씩 공연을 가졌는데 많은 한국의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연주회에 참석해 공연을 감상했다.

'图1:神韵交响乐团首度莅临韩国,2017年9月17日下午于大邱音乐厅举行巡演亚洲的首场演出。'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0179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아시아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가졌다.

'图2:小提琴演奏家郑媛慧表演。'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나 정

'图3:男高音歌唱家天歌演唱。'
테너 톈거

'图4:女高音歌唱家耿浩蓝表演。'
소프라노 겅하오란

“오늘 연주에 도취됐습니다. 행복합니다!” “천상의 음악입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하사하신 신성한 음악입니다.” “지구를 지키고 있는 일종의 힘을 느꼈습니다!” “깊이 잠든 제 영혼을 일깨워줬습니다!” “순수함, 편안함을 뛰어넘는 높은 경지로 이끌었습니다!” 이 말들은 모두 연주회가 끝난 후 청중이 말한 감탄사다. 우아한 중국음악과 익숙한 서양음악 선율에 감동한 환호의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대구 시민들의 열렬한 박수소리가 계속되면서 앙코르곡이 3번이나 연주됐다. 18일 저녁 고양아람누리 음악당 공연 역시 청중의 갈채소리와 환호는 끊이지 않았는데, 한국에서의 마지막 연주답게 압권을 이뤘다.

'图5:交响乐团指挥家朴性完(Park, Sung Wan)盛赞神韵交响乐演出无可挑剔。'
박성완 교수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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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 공연에 참석한 부산대 음대 교수이자 지휘자인 박성완 교수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대해 극찬했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동서양 악기의 화합이었는데 정말 완벽했습니다.” “작품 구성이 정교하고 뛰어났으며, 단원들의 연주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그는 전 악단들의 수준은 물론 성악가들의 창법도 아주 좋았고, 특히 지휘자 밀렌 나체프의 실력이 정말 훌륭했다며 감탄해마지 않았다.

마음을 치유하고 우주의 사랑을 체현

“오랜만에 정화된 느낌이 듭니다! 마음이 치유된 것 같습니다.” 경북대 국악과 주영위 교수 역시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서양 오케스트라에 중국전통악기인 얼후와 비파를 넣어 서양 색채가 40%, 동양 음색 60%로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화음을 낼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션윈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션윈 음악을 들으면서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면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图6:庆北大学国乐系教授周永伟观赏神韵交响乐团,感觉心灵得到了治愈。'
주영위 교수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접하고 마음이 치유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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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예술대학 정욱희 음악교수는 션윈 음악이 기세 높다고 평가했다. “동양과 서양의 화합, 그리고 나아가서 우주애(宇宙愛)가 하나가 되는 일체, 그 다음 몽골 자연의 광활함과 징기스탄의 역사적인 기백, 이런 모든 것을 어우를 수 있는 굉장히 훌륭한 음악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정 교수는 션윈 음악에 내포된 중화문화의 깊은 정신에 대해 “션윈 음악은 중국인에게는 더없는 위로일 것입니다.” “특히 션윈 총감독 D.F.선생님이 창작한 곡은 7수나 되는데 중국에서는 반드시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图7:庆北大学音乐系教授郑旭姬盛赞神韵音乐,表示对中国人来说,是更大的慰藉。'
정욱희 교수는 션윈 음악은 중국인에게는 더없는 위로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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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최재화 교수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전달한 연주는 풍부한 음악적 내포를 갖고 있다고 했고, 성악가의 전통적인 벨칸토 창법에도 찬사를 보냈다. “테너의 ‘세상에 온 이유’ 가사에서 동서양 문화가 서로 결합되어 선량한 참뜻을 찾고 있는 그런 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깊은 철학이 있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동서양이 서로 만난 느낌입니다. 대단히 신비하고 미묘합니다”라며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图8:启明大学崔在化教授感受神韵乐音蕴藏着丰厚的内涵。'
최재화 교수는 션윈 음악에서 잠재된 풍부한 내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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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음악은 천상에서 온 것이고 신이 하사한 음악

'图9:神韵交响乐团于9月18日晚间,在韩国高阳Aram演唱会大厅举行第二场的压轴演出。'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918일 저녁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제2회 공연 역시 압권이었다.

“천상에서 온 음악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아주 감동적입니다.” 18일 저녁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한 공간그룹의 이상림 대표는 중화문화의 힘을 느꼈다고 표현했다. 그는 “음악은 청중에게 순수함, 편안함을 뛰어넘는 높은 경지로 이끌었습니다!” “아주 큰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단순히 흥분되는 그런 힘이 아니라 내심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강대한 힘입니다!”라고 감동을 숨김없이 나타냈다.

'图10:集团代表李祥林感受神韵是来自天上的音乐。'
공간그룹 이상림 대표는 션윈은 천상에서 온 음악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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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이 우리에게 하사하신 음악입니다. 오늘 연주회에 완전히 매료되고 도취됐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한국 오페라진흥회장 겸 영남대학 음악대학원 김신환 주임교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늘 저는 중화문화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서양악기와 중국악기의 현묘한 조합으로 아주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구가, 우주가 사는 길을 제시해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는 신이 하사하신 신성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마음에는 희망이 넘친 듯이 말했다. “지구를 지키는 일종의 힘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가리켜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미래를 알려준 연주였습니다. 중화문화가 주도하여 동서 문화가 함께 손잡고 개척할 수 있는 미래의 방향을 설정해 보여주었습니다.” 김신환 교수의 감격은 계속됐다. “이런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거듭 초청해준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图11:金辛焕感受神韵是神赐的音乐,感觉到一种力量守护着地球!给人指出希望的未来。'
김신환 교수는 션윈은 신이 하사하신 음악이라면서 지구를 지키는 일종의 힘을 느꼈고 사람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가리켜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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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문화의 향기가 풍기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중화문화의 향기가 풍겼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선준 전 해양부수산정책국장은 이렇게 감탄했다. “‘돈황’ 등 여러 음악에서 동서양 악기를 결합한 연주를 들으면서 중화음악의 색깔을 느꼈습니다. 우아하고 아름답고 웅장한 음색이 서로 조화로운 화음을 이뤘습니다.” 이선준 전 국장은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한국 문화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미래 한국음악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图12:韩国前海洋部水产政策局局长李善俊赞叹神韵演出洋溢着中华文化的芬芳。'
이선준 전 해양부수산정책국장은 션윈 공연에 중화문화 향기가 풍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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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음악은 제 영혼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공존문화연구소 이태호 대표는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영감을 여기에서 얻었습니다”라며 감격했다. “션윈 연주회를 감상하는 과정에서 동서양 악기의 음역이 다름에도 이를 완전히 극복해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음을 느꼈습니다. 이 음악은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음악으로 아주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동양음악은 세심함과 웅장함이 일체가 되고, 서양음악은 아주 힘이 있습니다. 이 두 개 음악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더욱 마음을 울립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션윈 음악은 동서양을 소통시킨 다리입니다. 중국음악과 서양음악을 완벽히 일치시키는 큰 공헌을 했습니다!” “모든 행복과 일체는 결국 문화에서 귀결된 것 같습니다. 음악은 세계를 하나의 일체로 만들었습니다.” “션윈은 저에게 중국음악,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图13:韩国共存文化研究所代表李泰镐赞叹神韵音乐唤醒了我沉睡的灵魂。'
공존문화연구소 이태호 대표는 션윈 음악에서 깊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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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심오하고 생동감 있어

EPROAD 김병현 대표이사는 션윈의 이름을 들은 지 오래됐지만 소원대로 18일 저녁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음악을 들으면서 눈앞에 그림이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모든 화면이 다 달랐습니다. 어떤 음악은 생기발랄했고, 어떤 음악은 마치 남성적인 강건한 기백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图14:EPROAD代表理事金秉显聆听神韵音乐,随着乐符感受到不同的画面。'
EPROAD
김병현 대표이사는 션윈 음악을 들으면서 악보에 따라 각기 다른 화면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션윈 음악은 동서양 악기의 결합으로 풍부한 음을 나타냈다. 김병현 대표이사는 이런 음악이 아주 마음에 든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 연주곡 돈황석굴의 ‘돈황’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음표에서 화면이 흘러나왔는데, 10여 년 전 돈황막고굴에 갔던 기억이 났습니다. 음악과 기억이 겹치는 과정에서 저는 그 수도하는 스님의 깨달음처럼 점차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얼후 연주자 3명이 협주한 ‘신의 운치’에서도 한 장면을 연상할 수 있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미녀 세 분이 심산유곡에서 조용히 걸어 나왔다가 한 곡 연주한 후 유유히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션윈 음악은 청중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음표에서 내보낸 선율은 사람들에게 진실한 감을 느끼게 했다. 김 대표이사는 동서양 악기를 완벽하게 화합시킨 션윈 음악이 미래 음악계에 핵심적인 발전방향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아시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0/3539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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