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탕언 기자 종합보도) 2016년 9월 15일부터 일본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첫 순회공연에 나선 션윈(神韻) 오케스트라는 9월 17일 대만 타오위안(桃園)시 중리(中壢) 예술관에서 대만 순회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 마지막 연주곡인 ‘자비의 체현’에 이어 앵콜이 연이어 터져 나왔고 앵콜곡 연주를 마친 후에도 현장에서는 박수소리가 3분 간 이어졌다. 관객석에서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는 박수와 환호소리, 앵콜 요청에 답해 음악가들이 9번이나 커튼콜을 할 정도로 현장 분위기는 더없이 뜨거웠다.
션윈 오케스트라 대만 첫 공연은 관객들로 초만원을 이루었고 공연이 끝난 후 9번이나 커튼콜을 할 정도로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사진은 테너 톈거(天歌)가 관객들에게 노래를 선사하는 장면, 오른쪽은 지휘자 밀렌 나체프이다.
소프라노 겅하오란(耿皓藍)이 관객들에게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얼후 연주가 치샤오춘(戚曉春, 앞줄 오른쪽) 쑨루(孫璐, 중간), 왕전(王眞, 왼쪽)의 얼후 연주
대만 첫 공연 9번 커튼콜에 앵콜곡 세 곡 추가
션윈 오케스트라는 영적이면서 우아하고 감화력이 높은 중국 전통음악을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웅장하고 기세 드높은 서양 오케스트라와 완벽히 결합시켰다. 이 두 가지 뛰어나고 방대한 음악체계가 서로 융합돼 사람들에게 참신한 음악적 효과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체험을 선사했다. 이번 대만 순회공연의 첫 막은 타오위안에서 펼쳐졌다.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분위기에 답하기 위해 공연이 끝난 후 음악가들이 앵콜곡 세곡을 추가로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9번이나 커튼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여전히 자리를 뜨기 아쉬워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나 정(Fiona Zheng, 鄭媛慧)의 연주장면
공연이 끝나고 밀렌 나체프(Milen Nachev) 지휘자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주요 음악가들이 공연장 로비에 나와 팬 사인회를 가져 팬들에게 의외의 기쁨을 선사했다.
24명의 여러 현, 시 정계 주요 인사들 션윈 오케스트라에 축사 보내
션윈 오케스트라는 이번 대만 첫 순회공연에서 12개 현시를 순회하며 총 1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역대 대만을 방문한 세계적 오케스트라 중 최다 공연 회수를 기록해 대만 음악사의 신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공연이 예정된 여러 현, 시에서 12명의 수장과 11명의 의회 의장 및 현 직속시 시장 1명을 포함한 총 24명의 정계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축사를 보내 션윈 오케스트라의 대만 첫 순회공연을 환영했다. 이들은 션윈 오케스트라가 신이 전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영혼을 고양시키는 면에서 바른 에너지를 관객에게 선사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평온한 심정을 갖게 되고 나아가 대만 사회가 상서롭고 조화로운 분위기로 한층 발전될 것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가득했다.
24명의 정계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보내 션윈 오케스트라의 대만 첫 순회공연을 환영했다.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 시장은 ‘예술 성연(盛宴)’이라는 축사를 보내왔고,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시 시장과 라이칭더(賴淸德) 타이난시 시장은 각각 ‘금운천성(琴韻天聲)’, ‘운래미성(韻籟美聲)’이라는 축사로 션윈 오케스트라를 높이 평가했으며, 린자룽(林佳龍) 타이중시 시장은 ‘원만성공(圓滿成功)’으로 션윈 오케스트라 대만 첫 순회공연의 성공을 미리 기원했다.
커원저 타이베이시 시장, 정원찬 타오위안시 시장, 라이칭더 타이난시 시장, 린자룽 타이중시 시장 등이 축사를 보내 션윈 오케스트라 대만 첫 순회공연을 환영했다.
위 4개 주요도시 수장 외에 북쪽에서 남쪽에 이르며 이란(宜蘭)현 현장, 지룽(基隆)시 시장, 신주(新竹)시 시장, 장화(彰化)현 현장, 윈린(雲林)현 현장, 자이(嘉義)현 현장, 자이(嘉義)시 시장, 타이둥(台東)현 현장 등 8명의 여러 현, 시의 수장들과 타이둥현 직속시 타이둥시 시장 등이 잇달아 축사를 보내 션윈 오케스트라의 대만 방문을 축하했다.
신주시 시장, 자이현 현장, 자이시 시장과 이란현 현장 등이 보낸 축사
웨이밍구(魏明谷) 장화현 현장은 축사에서 션윈 오케스트라의 눈부신 화려함과 기세 드높은 악장은 국내외 관객의 감탄과 찬사를 자아낸다고 칭송하면서 동서양 음악의 정수를 결합시킨 션윈 공연의 오리지널 창작곡은 중국 악기와 서양 교향악의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또 션윈 음악은 사람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바른 기풍을 세워주는 이념을 갖고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음악 감상과 동시에 음악이 선사한 조화로움과 깊은 운치를 함께 느끼게 한다고 했다.
린유창(林右昌) 지룽시 시장과 웨이밍구 장화현 현장이 션윈 오케스트라에 보낸 축사
리진융(李進勇) 린윈현 현장, 황젠팅(黃健庭) 타이둥현 현장 및 장궈저우(張國洲) 타이둥 시 시장이 션윈 오케스트라에 보낸 축사
이밖에도 우비주(吳碧珠) 타이베이시 의회 의장, 린스창(林士昌) 타이중시 의회 의장, 궈신량(郭信良) 타이난시 의회 대리의장, 캉위청(康裕成) 가오슝시 의회 의장 등이 각각 ‘묘주통신(妙奏通神)’, ‘션윈의 정교하고 뛰어난 연기(神韻精湛)’, ‘문화를 널리 알리고 중화의 명성을 멀리 전파하다(宏揚文化, 聲華遠播)’, ‘션윈의 감동, 신곡의 선운(神暐人, 神曲仙韻)’ 등 축사로 션윈 오케스트라에 찬사를 보냈다.
타이베이시 의회 의장, 타이중시 의회 의장, 타이난시 의회 대리의장, 가오슝시 의회 의장 등이 션윈 오케스트라에 보낸 축사
이외에도 장전룽(張鎮榮) 신주현 의회 의장, 셰원진(謝文進) 신주시 의회 의장, 선중룽(沈宗隆) 윈린현 의회 의장, 장밍다(張明達) 자이현 의회 의장, 라오칭링(饒慶鈴) 타이둥현 의회 의장, 셰취린(謝典霖) 장화현 의회 의장, 천원창(陳文昌) 이란현 의회 의장 등이 현지 시민과 의회를 대표해 션윈 오케스트라의 대만 첫 순회공연을 환영하는 축사를 보냈다.
신주현 의회 의장, 신주시 의회 의장, 윈린현 의회 의장, 자이현 의회 의장, 타이둥현 의회 의장 등이 션윈 오케스트라에 보낸 축사
천원창 이란현 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동서양 음악의 정수를 결합시킨 션윈 오케스트라에 큰 찬사를 보내면서 션윈 음악은 중화문화 중의 민간 전설, 역사 이야기와 민족 음악을 동서양 고전 곡들과 결합시켜 구체적으로 체현시켰고 아울러 천상의 음악을 선사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장화현 의회 의장, 이란현 의회 의장이 션윈 오케스트라에 보낸 축사
타오위안 시장 “멋진 음악의 향연을 감상”
정원찬 타이위안시 시장은 “저에게 큰 수확을 안겨 주었습니다. 대단히 훌륭한 음악의 향연입니다.”라고 말했다.
대만의 6대 도시에 속하는 타오위안시의 정원찬(鄭文燦) 시장은 타오위안시에서 펼쳐진 대만 순회공연의 첫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큰 수확을 얻었다”며 기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곡들은 전부 훌륭하며 사람에게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공연형식이 새로운 음악적 조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시장은 아울러 이어서 대만의 기타 11개 도시에서 열리게 될 순회공연이 매회 매진기록을 세울 것을 미리 기원했다.
정원찬 시장은 또 동서양 음악의 정수를 결합시킨 완벽하기 그지없는 선율이었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과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보여주었다며 “사람들에게 익숙한 교향악단은 서양적 요소이지만 동서양의 요소를 결합시킨 션윈 연주곡들은 중국풍이든 서양풍, 대만풍이든 매 곡마다 아주 뛰어났으며 따라서 오늘 이 기회에 정말로 멋진 음악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국장 “션윈 음악은 21세기의 좋은 약”
션윈 오케스트라 대만 순회공연 협찬사 중 하나인 타오위안시 정부 문화국은 공연이 개최되기 2개월 전부터 시민들에게 곧 열리게 될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순정한 션윈 음악의 에너지를 느껴볼 것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과거 이미 수차례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는 좡슈메이(莊秀美) 문화국장은 “문화적 측면에서 볼 때 션윈 음악은 아주 깊은 철학적 함의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런 음악은 마음으로 감응할 수 있고 아울러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감동을 전달하기에 많은 설명과 이해가 불필요한 것으로 은은하고 여유로운 음악 감상만을 통해 깊이 있고 우아하며 함축적인 동양 문명의 내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션윈 음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좡슈메이 타오위안시 문화국 국장은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해 “인류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는 21세기의 좋은 약”이라고 칭찬했다.
좡 국장은 인류가 막막하고 묘연한 21세기를 걸어지나오며 끊임없는 과학기술의 개발과 진보로 인해 지구의 자원이 전부 소진된 상태에 이르게 된 이런 시기에 션윈이 출현해 천일합일, 자연과의 조화 등 정통 중화 5천년 문화를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녀는 션윈 오케스트라가 동서양 악기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동서양 문명의 깊은 문화를 연주로 체현해내는 것은 특별한 시대적 의의를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인류에게 하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며 “이는 21세기 좋은 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악단 감독 “순정하고 평화로운 음악은 사람의 영혼을 정화”
타오위안 첫 공연을 관람한 지인(汲音) 교향악단 총감독 겸 지휘자인 린쥔지(林俊吉)는 “순정하고 평화로운 션윈 음악은 사람에게 평온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이 아주 순정하고 깨끗해 사람의 영혼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면서 음악가의 입장에서 본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곡은 천상의 음악을 방불케 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작곡가와 악단 지휘자들의 내공은 그야말로 매우 뛰어났는데 이들은 무척 큰 공을 들여 관객들의 심정을 가라 앉혀 주고 마음을 평온히 해주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지인(汲音) 교향악단 총감독 겸 지휘자인 린쥔지(林俊吉)는 “음악이 아주 순정하고 깨끗해 사람의 영혼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면서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곡은 천상의 음악을 방불케 했다고 극찬했다.
같은 악단 지휘자로서 린쥔지는 특별히 지휘자 밀렌 나체프에게 깊이 탄복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지휘자의 지휘는 음악의 풍격과 매우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밀렌 나체프는 아주 부드럽고 아주 깔끔한 처리로 음악을 잘 리드해갔는데 전체적 음악의 서로 다른 각종 율동과 리듬에 완벽히 매치됐습니다. 정말로 훌륭했습니다.”
그는 또 작곡가들이 쏟은 노력에도 깊이 공감했다. “음악풍이 아주 순결하고 깨끗해 사람에게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지나치고 격렬한 감정표현이 없고 또 무거운 감도 없이 음악 풍격에 있어 아주 순수하게 처리함으로써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 깊은 감동을 남겨주었습니다. 확실히 작곡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린쥔지는 또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음악형식에 대해 “이는 아주 독특한 음악풍으로 대만에는 션윈 오케스트라와 비길만한 악단이 아직 없습니다. 션윈 음악은 창작이 아주 정교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보급성 면에서도 훌륭해 각 계층 사람들이 누구나 다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칭찬했다.
악단 지휘자 “션윈 작곡가들의 수준은 최고”
타오위안 ‘악우사죽(樂友絲竹)’ 실내악단 지휘자 마오페이룽(毛佩蓉)은 공연 관람 후 동서양 음악을 결합시킨다는 자체가 상당히 쉽지 않은 작업인데 션윈은 이를 해냈다며 션윈 작곡가들은 매 악기의 특성을 아주 잘 살려냈고 지휘자는 소리를 최고 수준으로 다루었으며 거기에 연주가들이 합심해 각자의 음악을 완벽히 융합시킴으로써 전반 공연을 아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극찬했다.
국악 교수에도 종사하는 마오페이룽은 “션윈 작곡가들은 아주 훌륭한 내공을 갖췄습니다. 중국 악기를 서양 악기의 음색에 융합시킴으로써 체현하고자 하는 경지를 아주 명확히 표현해냈으며 동시에 매 악기의 특성을 아주 잘 발휘시켰는데 이는 상당히 쉽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감탄했다. 그녀는 또 밀렌 나체프 지휘자의 지휘에 대해서도 크게 탄복했다. “전반 악단의 소리를 장악하는 지휘자의 능력이 대단히 훌륭합니다. 중국 악기가 마땅히 체현되어야 할 시기에 아주 합당한 소리를 연주하게 했으며 아울러 교향악단의 소리로 하여금 중국 악기의 선율을 잘 뒷받침해주도록 했는데 그 전체적 효과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타오위안의 실내악단 지휘자 마오페이룽은 공연 관람 후 “이는 모든 이들이 동경하는 음악이며, 우리 사회와 생활에 있어 바른 면에서 아주 큰 변화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오페이룽은 또 션윈 오케스트라의 오리지널 창작곡은 친화력이 상당히 강하고 모든 이들이 동경하는 음악으로 사회와 생활에 대해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회입니다. 선율과 리듬의 친화력이 강하여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와 닿아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음악회를 듣노라면 정말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는 모든 이들이 동경하는 음악이며, 이와 같은 음악 성연을 몇 번 더 듣게 되면 모두의 영혼이 정화될 것이고 우리 사회와 생활에 있어 바른 면에서 아주 큰 변화를 가져다주게 될 것입니다.”
대학 총장 감동의 눈물 “천국세계에 있는 것 같다”
신주시 과학단지 내에 있는 대학교 총장인 리스잉(李世英)은 남편과 아들, 그리고 같은 학교 교사와 함께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벅차고 감동된 심정을 이렇게 전했다. “1부의 ‘난정서서(蘭亭舒序)’ 곡을 들으며 대단한 감동을 받았고 2부까지 쭉 이어져 감상하면서 나중에는 더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드높은 기세와 함께 동서양 악기가 잘 조화를 이룬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배우며 한때 음악교사를 맡은 적도 있다는 리스잉 총장은 션윈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공연은 연주곡으로 하여금 비할 바 없는 생명력을 지니게 했다며 연이어 감탄과 찬사를 보냈다. 그는 밀렌 나체프의 지휘에 대해서도 “아주 섬세하게 여러 소리의 시작과 맺음을 잘 처리했는데 정말로 수준 높은 지휘자였다.”고 탄복해마지 않았다.
신주시 과학단지 내에 있는 대학교의 총장 리스잉은 “션윈 음악을 들으며 자신이 마치 천당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의 몸과 마음을 전부 다 열어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스잉 총장은 션윈 교향악은 ‘천상에서 온 음악’이라며 “션윈 음악의 차원은 한층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올라가는 느낌이었는데, 본래 땅 위에 있던 것이 갑자기 어느 순간 천상으로 올라가 있는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음악가들의 연주를 진지하게 감상하고 있노라니 저도 모르게 나중에는 눈을 감으면 마치 천당에 와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 그런 감수는 지극히 아름다웠으며 가히 저의 몸과 마음을 전부 다 열어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유명 쟁 연주가 “인간세상의 신선 음악”
쟁 연주가이자 풍아송 국악단 단장인 쉬후이치(왼쪽)와 중화민국 세밀화 학회 이사장 쉬런충(오른쪽)은 션윈 오케스트라의 뛰어난 공연에 연신 찬탄해마지 않았다.
쟁 연주가이자 풍아송(風雅頌) 국악단 단장인 쉬후이치(徐惠綺)는 공연 관람 후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은 ‘인간세상의 신선음악’이라고 극찬해마지 않았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완벽한 서양 관현악단을 기초로 하여 얼후, 비파와 중국 타악기 등 동양 전통악기가 리드하며 아름다운 음악을 연출한다. 이런 음악형식은 대만의 저명한 쟁연주가 쉬후이치를 깊이 감동시켰다. “작곡에 있어 중국 음악을 서양 음악 속에 관통시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것입니다. 션윈 작곡가들의 창작곡은 관객들에게 때로는 웅장하고 드넓은 느낌을, 때로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었는데 정말로 깜짝 놀랄 정도로 아주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학 교수 “션윈 음악을 들으면 바른 면의 에너지 응집할 수 있어”
“음악은 한 사람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오방(五方) 생물과학기술 회사 이사장이자 대만 수도(首府)대학 교수인 린궈화(林國華)는 션윈 오케스트라 타오위안 첫 공연을 관람하고 “정말로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며 기쁜 심정을 전했다. 린 교수는 션윈이 오리지널 창작한 훌륭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우담바라’ 연주곡을 들으며 저는 마음속으로 마치 부처님과 보살이 우리 시공 중에 함께 있는 느낌을 받았고 그것은 심신과 영혼으로 감응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러한 느낌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 교수 린궈화는 업무에 바쁜 기업계 인사들에게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을 통해 영혼을 정화시키고 바른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건의했다.
린궈화 교수는 “션윈 오케스트라는 동서양 문명을 결합시켰는데 대만 공연을 통해 대만인들의 영혼을 고양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며 “대만인들은 얻기 어려운 이런 기회를 소중히 여겨 꼭 와서 관람하기 바란다.”고 적극 추천했다. 그는 바쁜 업무에 쫓기고 있는 기업인들은 평소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며 자신의 음악회 감상 소감을 빌어 기업인들에게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영혼을 정화시키며 바른 에너지를 충천하도록 건의했다.
한편 앞으로 2주 동안 션윈 오케스트라는 타오위안 공연에 이어 대만 각지를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신주현, 장화현, 지룽시, 이란현, 타이난시, 윈린현, 타이둥시, 타이중시, 자이시, 가오슝시 및 타이베이시 등 지역의 관객들에게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영혼을 정화하는 음악을 잇달아 선사할 예정이다.
션윈 오케스트라 대만 순회공연 일정은 공식사이트 http://tw.shenyun.com 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0일
문장분류: 션윈 예술> 아시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0/335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