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장윈 기자 종합보도)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은 현재 똑같은 공연단 4개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주에서 ‘2016년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션윈예술단은 멕시코 두도시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이르는 곳마다 초만원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션윈에게 관객들은 “전 세계인들이 모두 션윈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3월 1일 저녁, 멕시코 푸에블라시 메트로폴리탄 오디토리움(Metropolitan Auditorium)에서의 션윈 공연은 5천여 좌석이 거의 만석이 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공연 시작 한 시간 반 전부터 관객들이 극장에 몰려와 극장 로비는 한때 입장을 위해 줄을 선 관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 줄은 길게 극장 밖까지 이어졌다.
2월 26일 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문화센터 극장에서 펼쳐진 션윈순회예술단 공연은 티켓이 전부 매진돼 부득이 임시좌석까지 추가해야 했다.
3월 1일 밤, 푸에블라시 메트로폴리탄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션윈순회예술단 공연은 4천여 명 관객의 힘찬 박수와 환호 속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밖에 올 시즌 미국 션윈예술단은 이미 미국 중부의 미주리 주, 일리노이 주, 아이오와 주, 미네소타 주, 위스콘신 주와 오하이오 주 등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관객들이 보수적 경향인 미국 중부지역에서도 션윈 공연은 마찬가지로 수많은 초만원 기록을 세웠다. 2년 연속 션윈을 관람한 한 관객은 “처음 공연을 관람했을 때 제 심금을 깊이 울려주었기에 다시 한 번 관람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두 번째 관람에서 또 한 번 션윈의 매력에 깊이 빠져 들었어요”라고 격동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13일 오후, 미국 세인트루이스 피바디 오페라하우스(Peabody Opera House)에서 펼쳐진 미국 션윈국제예술단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진으로 임시 좌석 추가, 전 국회의원 감동의 눈물 흘려
2월 26일 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문화센터 극장에서 펼쳐진 션윈순회예술단 공연은 티켓이 전부 매진돼 부득이 임시좌석까지 추가해야 했다. 호세 안토니오 멘디비(Jose Antonio Mendivi) 전 멕시코 연방 국회의원도 이날 가족을 거느리고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션윈은 아름다운 예술과 문화를 체현하는 것을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했으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는 아주 철학적이었어요. 우리에게 마땅히 신에 다가가도록 깨우쳐주었고 아울러 한 사람의 신앙을 존중해야하지박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지요. 정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호세 안토니오 멘디비 전 의원은 공연 관람 중에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제 마음에 가장 깊이 와 닿았던 부분은 공연의 프로그램 중에 나오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또 자신들의 바른 믿음을 굳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정신들이었어요. 그 이야기 중에 아주 많은 감동적인 장면을 담았던 것 같습니다. 저로 말하자면 예전에는 신을 멀리 해왔다면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신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 같고 더욱이 션윈 공연을 통해 새로운 저 자신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션윈의 평화적인 메시지는 젊은 세대에 전해질 것인바 그들은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사색하게 될 것이며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동시에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와 전통들은 잘 보존해 대대손손에 계승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문화는 또 우리 모두가 서로 간에 더 친근해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화면에서의 친근함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이러한 깊이 있는 함의와 가치는 우리 하루하루의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린 것으로 이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세 안토니오 멘디비 전 멕시코 연방국회의원(왼쪽 첫 번째)은 2월 26일 가족을 거느리고 멕시코시티 문화센터 극장에서 열린 션윈 순회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탁월하고 비범한 공연에 관객들 감동의 눈물 흘려
2월 27일 오후, 멕시코의 유명 배우 세르지오 코로나(Sergio Corona)와 부인 잉그리드(Ingrid)도 극장 관객석에서 포착됐다. 이들 부부는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 시 기립박수로 단원들에 대한 마음속 경의를 표했다.
세르지오 코로나는 말했다. “정말 놀라운 공연입니다”라고 수차례 말하며 공연에 대한 감탄과 경의를 전했다. “정말로 탁월하고 비범하며 탁월하고 비범합니다! 이 공연을 보며 감동해 울음을 터뜨릴 뻔 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이미 이 공연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이 공연은 기적과 같았습니다. 무용이며, 안무며, 색채며, 무대효과며, 최첨단 배경 스크린이며, 무용수들의 춤사위의 조화와 일치성, 모두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공연이 펼쳐낸 아름다움과 배우들의 높은 기량, 자율성은 경의를 자아냈습니다. 모든 일체가 전부 뛰어났습니다. 예술단 단원들이 수년간 어려운 연습과 훈련을 거쳤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세르지오 코로나의 눈에는 어느덧 눈물이 맺혔다. “눈물은 감동을 받은 제 영혼에서 비롯된 것으로 저는 이 공연을 사랑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션윈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멕시코 저명 배우 세르지오 코로나는 부인 잉그리드와 함께 2월 27일 공연을 관람했다.
멕시코 포르물라(Fórmula) 그룹 방송국의 총재 보좌관 구스타보 피사노(Gustavo Pisano)는 변호사인 부인 벨렘 우리베(Belem Uribe)와 딸 등 일가족 5명과 함께 2월 28일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이들 가족은 공연 관람 후 모두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했다. 공연 중 성악가들의 노래에 담긴순수하고 선량한 에너지는 구스타보 피사노의 온 심신을 떨리게 했다. “특히 소프라노의 노래를 들으며 온 몸의 세포가 전율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크린 배경의 가사를 읽으며 그 속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평온과 희열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심지어 울컥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직 학생인 딸 벨렘 피자노(Belén Pizano)도 기쁜 심정을 전했다. “저는 무용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 한 춤사위마다 일종 감정이 전달되었습니다. 또 소프라노의 노래를 들을 때 특별한 감동을 받았으며 제 눈에 눈물이 가득 찼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미묘한 감동이었어요. 가사가 그처럼 아름다울 수가 없었어요. 음악 속에 있는 무엇인가가 사람 마음속 깊은 곳에 직접 전달되어 감동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가사 중에 무신론자와 사탄을 한 무리로 언급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전에 신을 믿지 않았던 저로서 말하자면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일종의 느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바로 저도 신앙을 갖고 싶고 희망을 갖고 싶구나 라는 느낌이었지요. 행복을 누리고 싶은 그러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치 이 공연에서 느꼈던 그런 행복과 같은 것이었죠.”
멕시코 포르물라 그룹 방송국의 총재보좌관 구스타보 피사노(가운데)는 변호사인 부인(오른쪽 첫 번째) 과 딸(오른쪽 두 번째), 심리학자인 부인의 여동생, 전 무용교사였던 장모님 등 일가족 5명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미국 관객 “션윈과 공명 이뤄”
미네소타 주 소재 한 대학교의 부교수인 메리 앤 그레이엄(Mari Ann Graham)은 2월 19일 션윈 공연을 한 차례 관람한 후 이틀 후인 일요일 오후 다시 한 번 미니애폴리스 오르페움 극장(Orpheum Theatre)을 찾았다. 그녀는 “처음 관람 시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공연의 함의는 제가 한 번에 다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심오했기에 다시 한 번 관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두 번째 관람에 또 한 번 션윈의 매력에 깊이 빠져 들었답니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전했다.
그레이엄 부교수는 전반 공연 중에 체현된 정신적인 함의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연 중에 발생하는 일체가 모두 저 자신과 관련 있음을 느꼈는데 말로 해석하기가 힘드네요. 이 공연은 아주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펼쳐보였으며 모종의 면에서 말하자면 우리 모두는 그것과 내재적인 연계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성악가의 노래와 무용수들의 무용에서 모든 배우들이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고 아울러 아주 자율적이었다는 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공연은 정말로 아름다우며 너무나 장관이었습니다. 이렇듯 대량의 인력으로, 이렇듯 한 가지 일에 혼신을 다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3일간 연속 두 차례 션윈 공연을 관람한 대학 부교수 그레이엄 씨는 “공연 중에 발생하는 일체가 모두 자신과 관련이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션윈예술단은 2월 27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시 아로노프 아트센터(Aronoff Center for the Arts)에서 음악과 무용예술을 통해 또 한 번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성직자는 더욱이 션윈예술단의 신성한 공연에 감격을 금치 못하며 “신은 바로 주변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특별한 감수를 전했다.
이디 스트라우스(Edie Strauss)는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 박사다. 그는 션윈 관람 소감을 밝히며 ‘격동’으로 가득 찬 심정을 전했다. “오늘 저 자신이 직접 신의 보살핌을 받는 듯 했어요. 이와 같이 깊은 정신적 함의와 신에 대한 정보로 가득 찬 예술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녀는 특별히 첫 번째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매우 신성함을 느꼈어요. 신이 바로 제 주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공연은 더없이 훌륭하고 멋졌습니다. 단지 한 차례 무용 공연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우주와 부처에 관한, 또한 창세주에 관한 이러한 신성한 정신적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션윈의 매 프로그램마다에 깃든 ‘신성(神性)’을 극찬했다. “션윈의 무용은 신이 창작한 것이고 창세주가 바로 거기서 무용수들의 춤을 도와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연기자들의 공중회전, 텀블링, 점프, 좌우회전 등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모두 신의 도움이 있음으로 인해 비로소 그러한 효과를 낼 수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으며 그래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들의 천부적인 예술적 재능은 창세주가 부여한 것으로 인류로서는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 총재 “공연이 전달한 메시지는 세계에 영향 미칠 것”
멕시코 언론사 텔레 어반의 총재 제이미 아스트리아노는 부인과 함께 2월 27일 멕시코시티에서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2월 27일 토요일 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문화센터 극장에서의 미국 션윈순회예술단 공연 역시 초만원을 이뤘다. 부인과 함께 이날 밤 션윈 공연을 관람한 맥시코 언론사 텔레 어반(Tele Urabn)의 총재 제이미 아스트리아노(Jaime Asturiano)는 연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람을 놀라게 하는 아름다움이었어요! 색채며 풍경이며 모두 아주 독특했습니다. 무용수들의 무용은 역동적이었고 활기로 차 넘쳤습니다. 그들이 내보내는 젊은 활력이며 일체가 모두 최고 수준이었어요. 그들에게 축하드립니다!”
그는 또 공연의 정신적 함의와 공명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공연은계시를 주었습니다. 정신적 함의가 풍부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중 가장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연기자들의 추구가 돋보였습니다. 이는 우리 인류로 말하자면 보편적인 가치로서, 그 문화 역시 아주 오래된 것에서 유래된 것이었습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부인 마리아 카르멘 주니가(Mary Carmen Zúñiga)도 “우리는 서로가 스스로를 잘 해나가야 하고 이 세계에서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나아가 전쟁과 악행 등을 저지해야 합니다. 션윈은 마음과 영혼세계 및 이 지구상 일체 아름다운 사물을 대표한다고 봅니다. 공연에서 체현한 일체는 그처럼 아름다울 수가 없었으며 션윈은 공연을 통해 그러한 아름다움을 저희에게 선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장발표: 2016년 3월 4일
문장분류: 션윈예술> 북미에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4/32494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6/3/5/155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