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옌추 종합보도) 중국음악의 정신적 운치와 서방 교향악단의 정밀한 음악이 완벽히 결합됐기에 올해 션윈(神韻)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관람한 수많은 관중은 ‘특별하다(special)’, ‘아주 흥미롭다(intriguing)’, ‘영혼의 대화(speaks to the soul)’ 혹은 ‘영혼을 자양(feeds the soul)’이라는 말로 그들의 소감을 나타냈다.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했던 션윈 교향악단은 2015년 10월 중하순에 미국 남부, 중부, 동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카고, 보스턴, 애틀랜타를 포함한 7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가졌고 10월 31일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막을 내렸다. 잠시 후 이 음악가들은 정교한 연주와 독특한 표현력으로 12월 말부터 시작되는 ‘2016년 션윈 공연’ 전 세계 월드투어에 투입된다.
2015년 10월 31일 저녁, 영예를 가득 실은 션윈 교향악단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퇴역군인 기념홀(Veterans Memorial Auditorium)에서 ‘2015년 북미 순회공연’의 마지막 음악회를 열었다. 전 관객이 일어나 박수를 쳤기에 지휘자와 연주자들은 여러 차례 커튼콜에 답례했다.
션윈 교향악단은 10월 21일 저녁, 세계 최고 음향시절을 갖췄다는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유일무이한 천상의 음악으로 다시 한 번 보스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공연이 끝난 후 전 관객들이 일어나 오랜 시간 박수와 갈채로 션윈 예술가들의 독특하고 뛰어난 공연에 보답했다.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공연하는 션윈 교향악단 예술가들.
동서양이 완벽하게 결합된 신화, 선(善)과 자비 느낄 수 있어
존슨 웨일스 대학교수 리 에스킬센
10월 31일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퇴역군인 기념홀에서 열린 션윈 교향악 음악회에서 존슨 웨일스 대학(Johnson & Wales University) 교수 리 에스킬센(Lee Esckilsen)은 가장 앞자리 중앙에 앉았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 장에 포위된 것 같았고 선과 자비의 힘을 느꼈습니다”, “연주가들이 사랑으로 가득하고 열정이 넘쳤으며 마음속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킬센 교수는 앞줄에 앉았는데 그는 “성악가들이 독특한 노래 기교와 넓고 포만적인 음색을 갖고 있어 노래 소리가 전 극장 홀에 울러 퍼졌는데 대단히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에스킬센 교수는 줄곧 동양 음악을 매우 좋아했고 서양 클래식 교향악도 몹시 사랑한다고 스스로 소개했다. “하지만 션윈 교향악단은 동서양 악기를 최고 경지로 완벽하게 결합했는데 마치 신화 같았습니다.” 에스킬센 교수는 얼후(二胡) 연주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얼후의 선율은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았는데 션윈 교향악단에 아름다운 동방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런 융합은 다른 교향악단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전 메릴린치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매니저 프랭크 바이어(Frank Beyer)과 아내 질 그린(Jill Green)은 필라델피아 키멜 예술센터(Kimme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의 단골 고객이다. 10월 25일 오후, 필라델피아 음악회에서 션윈 음악을 듣고 난 후 이들은 아주 격동했다. 그린은 “첫 곡을 듣고 저는 하마터면 울 뻔했어요. 어떤 부분은 아주 엄숙하고 슬프기도 했는데 한 곡 또 한 곡, 끊임없이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바이어는 “저 역시 동감입니다. 여러 문화가 융합돼 만들어진 음악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마치 결말 부분의 ‘선의 힘’처럼 말입니다. 처음에 음악은 극적인 충돌로 시작했다가 아름다운 음악 언어로 선의 힘을 표현하는 데로 넘어갔는데 대단히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영혼과의 대화, 세상 고민 다 사라진 것 같아
제이피모건체이스 은행의 프로젝트매니저 하워드 조셉
제이피모건체이스 은행의 프로젝트매니저 하워드 조셉(Howard Joseph)은 10월 25일 필라델피아 키멜 예술센터에서 션윈교향악을 감상했다. “대단히 아름답고 독창적입니다. 마치 영혼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데 당신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음악 외에 다른 것들은 이미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 고민들이 모두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공연은 갈수록 더 뛰어났습니다.”
위스콘신 대학 교수 에머리 브레스닉
위스콘신 대학 교수 에머리 브레스닉(Emery Bresnick)은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서 세 시간 동안 차를 운전해 시카고까지 와서 션윈음악회를 감상했다.
“션윈 음악은 아주 특별해 사람을 황홀케 합니다. 그는 당신의 영혼을 자양시키는데 동서양 음악의 융합은 너무 흥미롭습니다. 제가 예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입니다. 동서양을 융합한 새로운 풍격의 음악에 사라사테의 바이올린 명곡도 있었는데 이런 조화는 사람들에게 음미하게 만듭니다.”
션윈 음악은 사람 전반 개변시켜
소기업 사장 벨란 마르티니(Valan Martini)는 10월 27일 저녁 애틀랜타 우드러프 예술센터(Woodruff Center)에서 션윈 교향악단의 공연을 감상했다. “션윈 음악은 매우매우 독특합니다. 당신은 반드시 현장에 와야만 느낄 수 있는데 션윈 음악은 당신 사람 전반을 개변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술 배후의 힘입니다.”
진정한 중국으로 나를 데려가
펜실베이니아 주 골드코인 무역회사 사장 샘 브라운(Sam Brown)은 필라델피아에서 션윈 음악회를 감상한 후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정교한 연출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시간 배치도 이토록 완벽하리라는 것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야말로 절찬 받아 마땅합니다.”
자선사업가 제리 화이트
자선사업가 제리 화이트(Jerry White)는 10월 18일 시카고 심포니 센터(Chicago Symphony Center)에서 션윈 음악회를 경청한 후 말했다. “션윈이 창작한 작품은 아주 아름답고 사람 마음을 격동시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재빠르게 지나갔는데 그야말로 넋을 잃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끊임없이 영화 화면이 떠올랐는데 마치 서양 영화 주제곡이라든가 동서양이 용합되어 하나로 되는 등입니다.”
보스턴의 유명 기업가이자 교육가 및 투자가인 마이클 리색은 아들과 함께 10월 21일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열린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했다.
보스턴의 유명한 기업가, 교육가이자 투자가인 마이클 리색(Michael Lissack)은 아들과 함께 10월 21일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열린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말했다. “제가 눈을 감고 마음으로 경청하자 마치 자신이 중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떠들썩한 상하이 도시를 걷는 것보다 저 자신이 더 중국과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션윈 음악은 저를 진정한 중국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아주 동경하던 그 중국말입니다. 정말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18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