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쑤룽, 쑨버 대만 보도) ‘세계 일류의 쇼’로 불리는 미국 션윈예술단의 션윈 공연이 9회째 대만을 방문했다. 2015년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만 7개 도시에서 총 38회 순회공연을 펼치며, 기업후원으로 작년 가오슝(高雄) 가스폭발사고 이재민과 이재민을 구제한 영웅들을 위한 특별 자원봉사공연까지 추가해 총 39회 공연을 하게 된다.
션윈예술단이 대만에 도착하기 전 1백여 명 각계 정부 최고지도자와 지방 정계인사, 입법위원, 시의원 등이 지속적으로 축사를 보내 션윈 공연의 뛰어남에 찬사를 보냈고, 대만 총통 마잉주(馬英九)와 입법법원 원장 왕진핑(王金平) 역시 화환을 보내 션윈의 도착을 환영했으며, 중국대륙 관광객들도 생화를 보내 대만에서 션윈 공연이 원만하게 성공하기를 축원했다.
션윈이 9회째 대만에 도착해 순회공연을 시작했고 92명의 최고지도자급 정계인사들이 축하서신을 보내 션윈 공연의 뛰어남에 찬사를 보냈으며 션윈의 방문을 환영했다. 사진은 중앙회와 지방 현 정부 정계인사들이다.
대만 총통 마잉주와 입법법원 원장 왕진핑, 가오슝시 시장 천쥐(陳菊) 등 여러 명의 정계인사들이 화환을 보내왔고, 더욱이 중국대륙 관광객 역시 생화를 보내 션윈의 대만 공연이 원만히 성공하기를 축원했다.
대만 중앙회 최고지도자와 고시원(考試院) 부원장 가오융광(高永光)을 포함한 내정부장 천워이런(陳威仁), 외교부장 린융러(林永樂), 전 대륙위원회 회장 왕위치(王鬱琦) 등 7명 최고지도자들이 축사를 보내 션윈을 환영했다.
대만의 6개 직할시 시장 및 각계 지방 최고지도자들이 한결같이 축사를 보내 션윈의 대만 방문을 환영했다.
66명 입법위원, 의원 등 정계인사들이 잇달아 축사를 보내 션윈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기를 축원했다.
미국 션윈예술단은 3월 4일, 가오슝 문화센터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가오슝에서의 8회 공연 입장권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최근 공연은 비록 매진됐지만 공연 전 극장 입구에는 여전히 현장에서 표를 구하려는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 션윈은 양안 각계 주류엘리트들을 관람하게 했고 이들은 아울러 한결같은 찬사와 호감을 표했다.
가오슝 시정부 총장 “마음과 눈이 즐겁고 영혼을 위로하는 공연 ”
가오슝 시정부 총장 리루이창(李瑞倉)은 션윈이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한다고 찬탄했고, 작년 가오슝 가스폭발 사건 중 1천여 명 피해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해 다시 희망과 광명을 맞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3월 5일 오후, 대만 기업의 후원으로 특별공연을 했다. 션윈 공연의 바른 에너지로 충만된 프로그램은 가오슝시 정부 관료들과 이재민들을 감동시키고 찬탄하게 했으며, 1천여 명 피해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해 다시 희망과 광명을 되찾게 했다.
처음 션윈 공연을 관람한 가오슝 시정부 관리 리루이창은 션윈 무용을 찬탄하며 말했다. “기예가 참으로 대단하며, 현장 음악 연주와 조합되어 실물처럼 생생하게 묘사됐고, 거기에 최첨단 기술의 백스크린과 무용 스토리가 서로 어우러져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오슝 시정부를 대표해 션윈에 감사를 전했다. “우리는 션윈예술단이 기울인 심혈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번 공연이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피해의 기억에서 벗어나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공연 중 ‘신필의 전설(神筆的傳說)’은 그에게 가장 깊은 감동을 주었다. “션윈은 중국 역사이야기를 공연에 삽입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는 선악의 문제를 표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선으로 악을 감화시켰습니다. 우리 이런 사회, 이런 세계에는 이런 고상한 도덕이 매우 필요합니다.”
교황청 기사 “최고봉의 지극한 사랑 보여줘”
바티칸 교황청의 가오슝 교구에서 기사작위를 받은 우위짠 전 가족은 3월 5일 밤 션윈 공연을 관람했고 션윈이 전달하는 ‘진선인(眞善忍)’ 정보에 대해 깊이 감동했다.
교황청 가오슝 교구에서 기사작위를 받은 우위짠(吳育贊)의 전체 가족은 션윈 3월 5일 밤 공연을 관람했고, 션윈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푹 빠졌다. 우위짠은 션윈이 전달하는 ‘진선인(眞善忍)’의 정보에 대해 깊이 감동했다.
우위짠 기사는 션윈은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제련해 냈다고 말했다. “우리 중화민족 5천년 문화에 하나의 총체적 결과를 보여준 것과 같습니다.” 프로그램 중에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받은 치욕을 참아가며 관대하게 포용하는 정신이 그를 가장 감동하게 했다. 이 ‘진선인’ 수련의 극도에 달하는 경지에 대해 그는 말했다. “보통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당신의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프로그램 중에서 최후에 가해자 역시 감동됐고 심지어 선하게 변했는데 이런 사랑(자비)은 이미 최고봉의 경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위짠은 션윈을 관람할 때 고도의 순정함을 체험했고 일종 ‘천국에 머문 것’과 같은 묘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인가 깨달은 듯 말했다. “션윈 배우들이 보여준 것은 예술(수준)뿐 아니라 얼굴에서 그들의 순정한 평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우들은 일종 정신적 힘이 지탱하고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배우들이 나타낸 경지는 일반 공연단체와는 정말 다릅니다! 거기에 배경 디자인을 더하여 전반 화면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했는데, 사람들의 정신을 고양시켰습니다. 이런 높은 수준은 정말로 일반 예술배우들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우위짠은 션윈의 정신이 더욱 널리 선양되기를 기대했고 그는 ‘진선인’의 힘이 세계의 개변을 선도할 것이라고 깊이 믿었다.
기업 대표이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감동은 신의 힘에서 온 것”
즈샹(致祥)공업회사 대표이사 예제샹은 션윈을 관람한 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감동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마치 마음속 하나의 문이 열린 것 같습니다! 내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종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주(新竹)에서 특별히 가오슝에 온 즈샹 공업회사 대표이사 예제샹(葉潔鄉)은 션윈 3월 7일 오후 공연을 관람한 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감동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마치 마음속 하나의 문이 열린 것 같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일종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제샹은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빈번히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이런 감동은 저도 어떻게 표현할 수 없습니다. 관람할 때도 격동돼 심지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생각하다가 말했다. “이런 느낌은 신의 힘에서 온 것 같습니다!”
예제샹은 말했다. “중국문화 중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신전(神傳)문화 부분이며, 션윈공연 중 일부 중국역사 이야기는 신화 전설이기에 사람들은 모두 매우 익숙할 것입니다. 션윈은 모든 정경을 이용해 의상, 무용, 음악을 포함해 전체 중국문화의 깊은 내포를 충분히 표현해 사람들에게 내심 깊은 곳까지 감동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예제샹은 보여주는 이야기든 혹은 배우들의 동작이든 모두 매우 순정하고 순진함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만약 신의 힘이 없었다면 해내기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
“문화는 반드시 공감할 수 있는 느낌이기 때문에 이(션윈)는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진정으로 우리들에게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업무량이 많아 자신을 조용히 할 기회가 적었지만 션윈을 관람하며 자신에게 마음속 그런 순수하고 바른 것을 찾게 했고, 마치 션윈은 마음속에 하나의 문을 열어준 것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어떤 것을 되찾게 했다고 말했다. 예제샹은 션윈 관람으로 기쁨을 강조하며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도 이것과 모두 바꿀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션윈은 매년 대만을 방문해 공연하며 대만, 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등 지역 중국인 관중에게 관람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특히 주변국가에서 명성을 듣고 단체로 찾아와 관람하는 등 해마다 ‘아시아 션윈 붐’을 일으킨다. 션윈 공연은 대만과 아시아 문화예술계의 엄연한 연례행사가 됐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9/306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