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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교향악단 순회공연, 뉴욕 카네기홀 진동시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허위[荷雨] 종합보도) 10월 5일 미국 역사와 문화의 도시 보스턴에서 첫 공연을 펼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2014 션윈(神韻) 교향악단 순회공연이 10월 11일, 세계적인 대도시 뉴욕으로 돌아왔다. 동서양의 장점을 결합한 이 기세 드높은 음악회는 다시금 세계 유명 음악전당인 카네기 콘서트홀을 두 차례 진동시켰다. 현장 관중들은 어디에서 왔든지, 어떠한 문화적 배경이 있든지 막론하고 모두 션윈의 천음(天音)에 흠뻑 빠져들어 심신과 영혼이 깨끗이 정화되고 풍부해 졌으며 승화됐다.

션윈 교향악단 단원은 백여 명 가까이 되는데 세계 정상급 음악가와 성악가로 구성됐으며 두 명의 뛰어난 지회자의 인솔 하에 서양의 정확하고 화려한 관현악의 기초 하에서 동양의 섬세하고 그윽한 선율을 부각시켰다. 독창적인 션윈 무용음악과 서방 고전음악 대가의 풍부한 감정이 담긴 클래식 명곡들이 혼연일체로 연주됐고, 중국의 박대(博大)하고 유구한 문명과 세계 각지의 특색 있고 우아한 정취가 생생하게 표현됐다.

图1:二零一四年十月十一日,两场神韵交响音乐会震撼了世界著名的纽约卡内基音乐厅

2014년 10월 11일, 두 차례 션윈 교향악단 음악회가 세계에서 유명한 뉴욕 카네기 콘서트홀을 진동시켰다.

图2:神韵交响乐协奏二胡三重奏

션윈 교향악 얼후(二胡) 삼중주 협주

图4:神韵男高音歌唱家演唱意大利歌剧咏叹调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고 있는 션윈 테너

图5-6:神韵女高音歌唱家演唱

무대에서 노래하는 션윈 소프라노

图5-6:神韵女高音歌唱家演唱 

무대에서 노래하는 션윈 소프라노

웅장하고 기세 높은 션윈의 독창 음악 ‘뭇 신에 인간세상에 내려오다(衆神下世)’의 시작 징소리와 함께 온 객석 관객들은 평생 잊지 못할 신기하고 미묘한 음악세계로 빠져 들었다. 션윈 테너는 독특한 발성기법으로 이탈리아 유명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불렀다. 처음부터 끝까지 난이도가 극히 높은 B와 C음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소프라노는 끝부분을 단숨에 1~2분 동안 중단 없이 초고음와 장음(長音)으로 표현했는데 관중들의 기대를 훨씬 초월해 온 극장이 들끓어 올랐다.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던 세 명의 정상급 연주가와 교향악단이 협주한 얼후 삼중주와 트럼펫 삼중주는 관중들에게 끊임없는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그들의 귀에 익었던 서양 거장들의 대표작들이 이렇게 완벽하고 생생하며 감정을 지닌데 대해 많은 관중들은 마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박자를 맞춰 박수를 쳤고 심지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일반적인 음악회라면 서양인들은 습관적으로 공연 마지막에 기립 박수를 치지만 션윈은 오히려 매 한 개 곡을 연주할 때마다 박식하고 경험 많으며 까다로운 뉴욕 관객들로부터 오랫동안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늘 관중이 일어나 박수를 쳐서 지휘자가 여러 번 커튼콜에 답례하곤 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온 장내 관중들은 더욱 큰 기립박수와 갈채를 보냈고 두 지휘자는 각각 앵콜곡을 추가 연주했다. 모든 예술가들이 두 차례나 커튼콜에 답례했지만 관객들은 여전히 떠나기 아쉬워했다.

음악가 “감동으로 열 번 이상 눈물을 흘려”

图7:来自宾州的长笛和竖琴演奏家培科塔女士

펜실베이니아에서 온 플루트와 하프 연주가 엘리자베스 페코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적어도 열 번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플루트와 하프 연주가 엘리자베스 페코타는 명성을 듣고 특별히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션윈음악회를 찾아왔다. 동서양 악기를 융합한 방식은 그녀에게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테너, 소프라노, 타악기와 금관악기 연주자 등 연주자 한 분 한 분이 모두 일류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图8:音乐家布雷恩•金先生(Breyone

음악가 브레이언 킹 “션윈 음악이 내 마음속에서 흘러”

늘 스스로 재즈 음악회를 개최했던 브레이언 킹은 션윈음악회 소식을 본 후 가장 좋은 좌석을 선택해 이 예사롭지 않은 음악 스타일을 체험했는데 현장 공연은 그의 기대를 훨씬 초과했다.

“저는 단지 음악을 들은 것뿐만이 아니라 음악을 만질 수 있게 됐어요. 음악은 제 마음속에서 흘렀는데 저는 그를 볼 수 있었고 체험할 수 있었죠. 음악 속에서 공포와 암흑이 강림할 때 저는 그것을 제 자신의 경험과 연계해 느낄 수 있었어요. 그 후 음악은 명랑하게 변했고 마지막에는 승리했습니다.”

킹 씨는 전반 공연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성악과 악기가 모두 극히 훌륭했습니다. 동서양 악기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하게 결합됐고 끝날 때는 살짝 유머러스하기까지 했는데 이는 절대적인 감상 가치가 있는 공연입니다. 저조차 다음번 공연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음악가 로이드도 션윈 교향악을 너무 좋아하게 됐다. “저는 너무 너무 감동했습니다. 션윈 교향악단은 동서양 음악의 정수를 하나로 결합했는데 그들은 서양 고전음악의 전통을 원래 모습 그대로 보여준 것이 아니라 고전적인 정수를 흡수한 후 그 기초에서 완전히 새롭고 더욱 좋은 한 세트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유명 학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션윈 음악을 감상하기 바란다”

图9:世界著名神经学家古博格教授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경학자 엘코논 골드버그 교수

세계 신경학계에서 깊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 뉴욕대학 교수 엘코논 골드버그(Elkhonon Goldberg) 박사는 유명한 두뇌건강 및 컨설팅 회사 ‘샤프브레인스(SharpBrains)’의 창시자이자 수석 고문이다. 아시아 문화를 좋아하는 그는 처음으로 중국 음악을 접촉했는데 그는 션윈 악단 중에서 특히 얼후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션윈 교향악단이 뉴욕에서 더욱 많이 공연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인 “생명을 개변할 수 있는 체험”

图10:纽约作家和新闻工作者西里娅•法伯(Celia

뉴욕 유명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실리아 파버

뉴욕 유명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실리아 파버(Celia Farber)는 션윈 교향악단 공연 중에서 서양교향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운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음악 속에서, 연주자 사이에서, 그들과 관중 사이에서 당신은 하나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 서양음악회에서는 이러한 것이 없습니다. 아마 션윈 음악가들의 기술이 더욱 뛰어나 그들의 연주 중에 이러한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图11:媒体制作人吉尔顿女士

뉴스PD 릴리안 길던

뉴스PD 릴리언 길던은 음악회가 끝난 후 오랫동안 션윈 음악이 준 감동 속에 빠져 있었다. “너무 웅장합니다. 저는 여태 이런 규모의 음악회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음악회의 음향효과가 아주 뛰어난데 매 시각마다 모두 즐거웠고 서양음악과 중국 고대음악의 완벽한 결합은 더더욱 최고였습니다.”

작곡가들이 만들어낸 움직이는 음표는 그녀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러한 중국 작곡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은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러한 작품은 매우 느낌이 있고 정신적 측면에서 저에게 아주 많은 감수를 주었습니다. 음악가와 연주 및 성악가들의 노래는 매우 특별했는데 이러한 음악회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격했습니다.”

언론인 비렌 마즈무달은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완전히 생명을 뒤바꾸는 체험이었어요. 새로운 경지를 열어주었고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났는지조차 느끼지 못했는데 정말 쭉 공연을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작품마다 모두 매우 아름답고 독창적이었는데 이러한 음악은 저를 데리고 시공을 넘나들었고, 과거와 현대가 융합됐으며, 음악을 따라 상상이 머릿속을 넘나들었습니다. 저는 모두들 한 번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 감상할 것을 추천합니다.”

뉴욕 거상 “션윈 음악은 활력,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게 해”

图12:豪华房地产商Robert

호화 부동산 사업가 로버트 캔버그와 부인

로버트 캔버그는 뉴욕 햄프턴의 백만 개의 호화 별장을 책임진 부동산 거상으로 많은 뉴욕 부호와 스타, 영화배우들이 모두 그의 고객이다. 그와 부인은 션윈 교향악단의 독창성과 서양 교향악 클래식에 빠져 들었다. 심오하여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션윈 음악의 경지와 드높은 기세가 그들을 감동시켰다.

“저는 아주 많은 교향악단 음악회를 관람했지만 이처럼 중국음악과 서양음악을 하나로 융합한 것은 절대 없었습니다. 이는 아주 대단한 조합으로 저와 아내는 이러한 동서양 문화의 융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캔버그 씨는 음악을 감상할 때 활력,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관광객 “마음을 다독여주는 션윈 교향악단에 감사해”

플로리다 주에서 여동생을 만나러 뉴욕에 오게 된 역사 작가 소피 빌지그는 션윈 음악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이 신심을 전부 음악에 바쳤기에 비로소 우리에게 이토록 아름답고 웅장한 작품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자란 소피는 처음으로 동서양 음악을 하나로 융합한 교향악을 듣게 됐다. 그는 션윈 음악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가들의 연주는 자연스럽고 완벽한데 그 어떤 음표도 조화롭지 못한 곳이 없었습니다. 음악과 노랫소리가 계속 귓전에서 맴돌고 있는데 너무나 경이롭습니다. 저는 탬버린, 북, 자바라를 연주한 세 여성이 마음에 들었는데 눈 한 번 깜박이지 않고 그녀들을 지켜보면서 두드리는 소리 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여동생 데브라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모 대학 고문으로 뉴욕에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션윈 교향악을 들은 후 그녀는 “두뇌가 똑똑해지고 눈이 맑아졌으며 온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는 치료효과가 있는 음악으로 제가 찾고 있었던 겁니다”라고 말했다.

필립 셸비와 부인 그웬은 캐나다에서 왔는데 처음으로 션윈 교향악을 들은 후 그들은 내심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으며 여행 기간 동안 션윈 교향악을 들은데 대해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 웅장한 음악회를 들으니 다른 음악회들은 제게 너무 보잘 것 없어 말할 가치도 없게 됐습니다.” 셸비 부인은 두 번째 프로그램 ‘비바람 속의 연꽃’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얼후 연주는 매우 마음을 움직이는데 이는 저에게 신앙이 박해받은 고통과 하늘이 맑아진 후의 희열을 느끼게 했습니다.” “성악가들은 노래를 너무, 절대적으로 잘했어요. 목소리가 에너지로 가득 찼는데 정말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2014년 션윈 교향악단 북미 순회공연은 계속해서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 미국 시카고시,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와 사라소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3/298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