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베를린 보도) “네?! 당신이 말한 것은 중국에서 발생한 일이죠? 정말로 베를린에서 발생한 건가요? 그들이 감히 베를린에서 션윈공연을 방해하려 하다니, 정말 화가 나네요!”
2014년 3월 18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는 연속 여러 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수막과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중공이 션윈 공연을 방해하려 시도한 추악한 행위를 폭로했다. 현수막을 보고 전단을 받은 독일 시민들은 대부분이 모두사례처럼 놀라움을 나타냈고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감히 믿지 못했다. 또 많은 사람이 극장에 가서 공연을 보는 것으로 션윈예술단에 대한 성원을 표시했다.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이 거리에서 션윈공연에 대한 중공의 방해공작을 폭로하고 있다.
독일 시민들이 션윈 예술단을 성원하다.
데메(Deme) 씨는 신문을 받은 후 먼저 돌아가 보겠다고 했다. 그 후 그는 다시 돌아와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매 한 줄 모두 읽었습니다. 나는 중공이 무엇 때문에 션윈 공연을 방해하려 하는지를 결국 알게 됐는데 션윈이 사람들을 도와 전통문화를 회복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더 광장에서 근무하던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그것들(중공 영사관)이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지나친 것입니다.” 두 경찰은 션윈 공연을 소개한 짧은 동영상을 본 후 말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중공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건가요?!”
한 여교사는 표시했다. “나는 원래 동 독일인이며 공산당의 그런 한 세트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일찍이 동서 두 도시로 분할됐기 때문에 베를린 사람들은 공산당에 대해 매우 확실히 알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그들은 모두 원래 동베를린 사람들이었고 공산당이 어떤 나쁜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모두 깊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션윈예술단을 도울 수 있는지 문의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극장에 가서 션윈이 어떤 것을 공연하는지 직접 체험하라고 알려주며, 자신의 행동으로 중공에 대한 반대를 표시하도록 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두 반드시 공연을 관람할 것이라고 표시하며 션윈예술단을 성원했다. 또한, 어떤 이는 현장에서 션윈 공연 매표소에 전화를 걸었고, 또 어떤 이는 서명으로 성원할 수 있는지 문의했으며, 어떤 이는 적지 않은 자료들을 받아가며 회사 혹은 정부기구에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력 독일 언론이 중공의 션윈공연 방해 실패 폭로
최근 베를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요 언론들이 각각 중공영사관이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 있는 스타거(Stage) 극장에 압력을 가해 베를린 션윈 공연을 방해하려 시도했지만, 최후에 실패로 마무리된 소식에 대해 잇달아 보도했다.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이 중공의 션윈 공연 방해를 보도했다.
‘베를리너 차이퉁(Berliner Zeitung)’은 2014년 2월 12일 ‘포츠담 광장의 냉전—중국대사관이 무용 공연을 방해하다’를 제목으로, 중공 영사관이 관리 천핑(陳平)을 파견해 극장의 션윈 공연을 방해하려 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기사는 처음에 중공 영사관의 이 같은 시도를 전 동독의 예술작품 검열에 비유했다. 보도에서는 “동서 독일이 통일된 이래 베를린에서는 예술영역에 대한 검열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영사관은 오히려 션윈예술단의 베를린 공연을 방해하려 시도했다.”
기자는 매우 놀랐고 이미 역사의 휴지통에 버려진 이 같은 행위가 뜻밖에도 베를린에서 다시 재현됐다는 사실을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데어 타게스슈피겔’은 중공 영사관이 션윈 공연을 저지하려 시도한 소식을 보도했다.
중상층 사회가 애호하는 또 다른 베를린 일간지 ‘데어 타게스슈피겔(Der Tagesspiegel)’ 역시 3월 19일 ‘무용이 검열에 대응—중국 영사관이 발레 공연저지를 시도, 윈인은 션윈이 전통문화를 수호하기 때문’이라는 제목으로 중공 영사관이 션윈 공연 저지를 시도하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영사관의 션윈 공연에 대한 방해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오히려 상상할 수 없는 홍보 효과를 일으켰으며 프랑크푸르트 중국영사관은 이미 극장에 가했던 압력을 포기한 것 같다고 전했다.
보도는 주최 측 정(鄭) 여사의 말을 인용해 “베를린뿐 아니라 중공은 다른 지역에서도 일찍이 공연을 방해하려 시도했다. 5년 전 뮌헨에서도 일찍이 션윈을 공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한 언론 매체는 중공 영사관 사람들이 공연 관람하는 것을 저지하는 행위를 폭로했는데 나중에 오히려 더욱 많은 사람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중공 영사관의 션윈 공연 방해 잇달아 실패
션윈예술단은 2006년에 설립됐고 중화 신전(神傳) 문화를 부흥시키려는 임무를 위해 5천 년 중화 신전문화 및 진정한 중국 고전무용을 세계 무대에 올렸다. 경제 불황과 문화예술 공연시장이 불경기인 상황에서 션윈은 흐름을 거슬러 각지에서 매표 기적을 기록했으며 세계 일류 공연 브랜드가 됐다.
션윈의 성공에 중공은 당황했고 이 몇 년간 중공은 외교, 스파이 등 수단을 써 공연을 파괴하려 시도했는데 독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2008년 3월, 뮌헨 주재 중공 영사관 관리는 뮌헨 토니카 극장에 반복해 압력을 가했는데 10분마다 한 번씩 전화를 걸어 압력을 가했다. 3월 11일, 중공 영사관 부총영사 왕옌민(王彥敏)과 그의 동료 천(陳) 모 씨는 극장에 찾아가 위협을 가하기도 하며 공연을 저지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토니카 극장 대표 헬무트 폴리는 분개하며 거절했고 게다가 중공 영사관의 행위를 ‘수치스럽다’고 비난했다.
2009년 1월, 당시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리하이옌(李海雁)은 외교 공문형식으로 헤센 정부에 서신을 보냈고 또한 각국 외교대표기구에 각서를 보내 그들의 션윈 공연관람을 저지하려 시도했다. 이 공문서는 독일 인권조직에 의해 폭로됐고 중공이 외교 특권을 남용해 해외에 침투하려 하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됐다.
2013년 3월, 션윈과 계약한 두 독일 회사는 각각 프랑크푸르트 중공 영사관의 전화를 받아 계약 철회를 요구받았는데 모두 거절했다. 그중 한 회사의 주요 책임자는 “우리 독일에 언론의 자유가 있으며 어떻게 하든지 모두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중공 영사관의 베를린 션윈 공연 방해 역시 실패했고 현재 파룬궁수련생들은 베를린에서 광범위한 면적에서 중공의 비열한 행위를 폭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많은 독일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3/28906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3/24/146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