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오는 12월 23일, ‘세계 최고의 쇼’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는 션윈(神韻)이 2014년 전 세계 순회공연의 막을 올린다. 캐나다에서는 12월 27일, 퀘벡에서 캐나다 순회공연의 서막을 연다. 이에 즈음해 캐나다 션윈공연 주최 측은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및 여러 연방장관 및 각급 정계 주요 인사들로부터 션윈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담은 션윈 환영 축사를 받았다. 이들은 션윈공연의 성공을 미리 축하하면서 진귀한 전통 중국문화를 캐나다에 가져다준 션윈예술가들을 찬양했다. 아울러 션윈예술단 단원과 공연을 관람하게 될 관객들에게 미리 축복을 보냈다.
캐나다 총독 “션윈은 즐거움의 거대한 원천”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은 4년 연속 션윈공연에 축사를 보냈다. 그는 캐나다와 같은 다원화 사회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션윈) 공연은 즐거움의 거대한 원천”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은 4년 연속 션윈공연에 축사를 보냈다.(사진: 총독사무실)
캐나다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이 션윈공연에 보낸 축사
존스턴 총독은 올해 축사에서 “저는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매 한 관객에게 저의 가장 아름다운 축원을 보내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재했다.
“역사가 유구한 중화예술전통은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션윈)예술가들의 재능의 계시를 받게 하며, 아울러 중화문화의 장관과 눈부신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합니다. 저는 우리에게 이처럼 아름답고 절묘한 공연을 선사해준 션윈예술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션윈이 우리 캐나다 문화적 색채를 더해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축사에서 총독은 또 “모든 이들이 가장 아름다운 저녁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해마다 축사 보내는 캐나다 총리, 션윈예술가들 찬양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007년부터 매년 션윈의 캐나다 방문에 축사를 보냈다. 총리는 올해 축사에서 “중국고전무용과 음악은 5천년 중화전통문화의 깊은 내포를 담고 있으며 우리에게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션윈예술가들이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재능을 펼치며 아울러 중국 전통문화를 널리 보급함을 찬양했다.
11월 28일, 스티븐 하퍼 총리(가운데)와의 기자회견 시, 션윈공연의 협찬 매체인 NTD 대표인 다니엘 시, 에스텔 린, 제니퍼 왕이 총리에게 ‘션윈특간’과 션윈교향악단 연주 CD를 증정했다.(사진: 캐나다 총리사무실)
하퍼 총리는 축사에서 “저는 오늘 저녁 션윈공연을 관람하게 될 매 한 관객에게 가장 열정적인 문안을 드릴 수 있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 (션윈)공연은 5천년 중화전통문화의 깊은 내포를 담은 중국고전무용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저는 매 한 관객마다 모두 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연에 도취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저녁 예술가들에게 찬양을 보내려 합니다. 그들은 전국 각지 및 전 세계 관객들과 자신들의 뛰어난 재능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아울러 중화표현예술을 캐나다에서 널리 보급하고 있습니다.”
하퍼 총리는 축사 말미를 이렇게 마무리했다. “저는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저의 가장 진지한 축원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유쾌한 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캐나다 이민부 장관, 션윈공연 주최 측에 감사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은 션윈공연에 보낸 축사에서 “저는 캐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와 션윈예술단의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들이 우리나라의 부단한 성공을 위해 바친 노력과 특별한 공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은 션윈공연에 보낸 축사에서 “저는 션윈예술단의 모든 단원과 관객에게 가장 열정적인 문안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사진: 캐나다 이민부)
알렉산더 장관은 축사에서 “저는 하퍼 총리와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캐나다 파룬따파학회와 모든 조직자 및 협찬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당신들이 캐나다 션윈공연을 성사시킨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재했다.
그는 “음악, 예술과 무용은 문화적 국경을 초월했다”며 션윈예술가, 주최 측과 관객들의 다방면의 노력과 열정으로 말미암아 캐나다인들은 아주 영광스럽게도 중국문화와 전통이 캐나다 다문화 사회에 대한 공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또 “캐나다 국민 및 이민부 장관으로서 저는 우리 정부의 감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캐나다가 하나의 번영하고 풍부한 문화를 갖춘 민주국가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션윈이 이바지한 공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노동부 장관, 순회공연 성공 미리 축하
신임 연방노동부 장관 겸 여성권리부 장관 켈리 레치도 션윈공연을 위해 축사를 보냈다. 그녀는 “션윈예술단은 저의 가장 진심어린 축원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4년 순회공연의 모든 조직자와 참여자들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신임 연방노동부 장관 겸 여성권리부 장관 켈리 레치가 올해 처음으로 션윈공연을 위해 축사를 보냈다.(사진: 캐나다 정부 사이트)
레치장관은 축사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매년 (션윈)공연은 모두 중화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현하고 있으며, 전 세계 관객에게 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선보이게 될 음악과 무용은 그로 인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중국 전통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할 것이고 모든 배경의 사람들에게 계시를 줄 것입니다. (션윈) 순회공연의 성공을 미리 축하합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션윈예술단이 매년 펼치는 세계 순회공연은 이미 전 세계 표현예술계의 성대한 행사가 됐다. 션윈공연은 세계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표 한 장 구하기 힘든 상황이 나타났으며 서방 주류사회의 극찬을 자아냈고 세계 각지 중국인들에게 더없는 자부심을 불어넣었다. 관객들은 션윈은 국제예술계의 위대한 기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션윈예술단 ‘2014 전 세계 순회공연’은 올해 12월 23일 미국 휴스턴에서 그 서막을 열게 되며, 전 세계 95개 도시에서 최소 329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캐나다 순회공연은 12월 27일 퀘벡을 시작으로 오타와, 몬트리올, 해밀턴, 키치너-워털루, 미시소거, 토론토, 밴쿠버 등 도시에서 1개월 동안 총 30여 차례 공연을 갖는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5/28402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2/16/143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