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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룬따파학회 션윈공연 교란하는 중공 규탄(사진)

글/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1월 19일] 2011년 1월 16일 오전, 한국파룬따파학회와 부산시민들은 부산주재 중공총영사관 앞에서 미국 션윈(神韵)국제 예술단 한국 공연을 앞 두고 기자회견을 거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회는 한국 주재 중공대사관이 션윈 공연이 예정 된 부산 극장 측에 대관 중지 압력을 가한 사실을 폭로하고 이를 규탄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측에 이와 관련된 인물들의 책임을 묻고, 중공대사관이 한국에서 범죄행위를 멈추도록 요구했다. 당일 한국 주요매체는 이 사건을 보도했다.

二零一一年一月十六日上午十一点,韩国釜山各界民众冒着寒冷天气,抗议中共驻韩大使馆干扰美国神韵艺术团来韩演出的行径。

2011년 1월 16일 오전 11시, 한국 부산 각 계 시민들은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주한 중공대사관이 미국 션윈예술단이 한국공연을 교란하는 행동에 대해서 이를 규탄했다.(사진)

미국 션윈예술단은 5천년 중화 신전문화 회복을 목적으로,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공연 예술단체다. 지난 4년동안 션윈예술단은 전 세계 수백 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공연했으며 각 계층 예술계를 포함한 명사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한국 파룬따파학회는 션윈예술단을 초청한 주관부문이다.

2011년 한국은 션윈예술단을 초청해 1월 하순에 부산, 대구, 고양 등 3개의 도시에서 공연하기로 했다. 한국파룬따파학회는, 공연 준비를 하는 동안 주한 중공대사관 정무과 천하이(陳海)와 문화과 직원 왕촨(王川) 및 중공 주재 부산 총영사 관화빙(關華兵), 부총영사 진옌광(金燕光)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에 압력을 가했다고 했다. 이들은 “만약 계속 공연을 진행하면 한중 관계에 악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위협으로 대관 협의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중공 영사관원들은 션윈공연 광고를 하는 방송국까지 전화를 걸어 “공연이 취소되었으니 광고를 중단하라.”는 거짓말도 했다.

관련 방면에서 폭로한바에 따르면, 천하이, 왕촨, 진옌광 등은 이전에 고양시를 직접 방문했는가 하면 또 전화로 고양시 아람누리(Aram Nuri Arts)극장과 대구 극장 및 지방 정부에게 대관 계약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하지만 극장 측은 중공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했고 아울러 “중국대사관은 공연을 중단하라는 자격이 없고 공연을 취소해야 하는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대응했다. 각 지방 정부 책임자들은 “개인과의 계약에서 지방정부는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것으로 중공 관원의 위협을 직접 거절했다.

한국파룬따파학회는 부산 관련된 책임자가 중공 영사관의 깡패적인 위협과 압력 하에 비록 공연대관 계약 통지를 취소했지만 이 통지는 법적인 효력이 없으며, 동시 중공영사관의 관련 책임자들은 범죄 행위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에 대해 관련 책임자를 추방시키고 동시에 중공 대사관과 영사관이 이런 범죄행위를 멈추도록 요구했다.

파룬따파학회는 한국 정부의 일부 관원들은 ‘외교문제’를 핑계 삼아 맹목적으로 중공의 요구에 굴복했다. 이런 행위는 이미 대한민국의 국가 이익과 국민권리를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또 공직자들의 기본권리를 모독했다고 지적했다.

国立釜山大学哲学系教授崔佑源当场大声疾呼:“作为一个釜山市民,对中共总领事馆的邪恶行为,我简直忍无可忍!”

국립부산대학교 철학과 최우원(崔佑源)교수는 기자회견 “부산 시민으로써 중공 영사관의 사악한 행위에 대해서 나는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호소했다.(사진)

학회측과 부산 각계 시민들은 이날 96년만에 찾아온 매서운 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부산주재 중공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국립부산대학교 철학과 최우원(崔佑源)교수는 기자회견 “부산 시민으로써 중공 영사관의 사악한 행위에 대해서 나는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최교수는 이어 “이렇게 순정한 문화공연 못하게 한다니 나는 한국의 현실에 대해서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한 부산시민으로써 중공영사관의 사악한 행위에 대해서 나는 정말 참을 수 없다.”라고 중공의 행위를 규탄했다.

한국 2대 통신사 중 하나인 뉴시스(newsis)는 ‘한국 파룬따파학회 주 부산 중공 영사관 앞에서 중공이 한국 문화주권에 대한 침해 행위’란 제목으로, ‘대한뉴스’는 ‘중국 대사관에 굴복하는 부산시청’이란 제목으로 당일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중공의 행위를 비난했다.

한국 파룬따파학회는 중공이 각 국에서 션윈공연을 교란하는 악행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한국은 전에 2007년 NTD TV에서 주최한 션윈공연은 중공대사관의 압력으로 임시적으로 3개 공연장을 바꾸게 되었고 우열곡절 끝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개최할 수 밖에 없었다.

2008년 중공의 교란으로 부산 KBS홀 공연은 일방적으로 션윈공연 대관 계약을 취소했다. 그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의 션윈공연에서 중공 대사관은 경희대학교 학생들의 중국 비자 발급을 중단시키겠다고 위협하면서 학교 측에 션윈공연을 취소하라고 위협했다. 2009년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UNIVERSAL ARTS ENTER)에서 션윈공연을 거행하기로 예정했지만 극장측은 ‘공연은 한국 파룬따파학회와 관련 된다’는 등 이유로 일방적으로 대관 취소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중공대사관이 직접 개입한 사실이 폭로되었다.

2010년 션윈은 대구시에서 공연하려고 할 때, 부산 총영사관 직원 장수하오(張書豪)는 대구시 정부 측에 션윈공연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대구시 관련된 공무원들은 단호하게 ‘공연을 취소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하면서 주권 국자의 존엄을 수호했다.

파룬따파학회는 한국정부와 지방정부는 단호하게 중공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해야 하고 법률원칙에 따라 대한민국 자유의 문화 예술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중국 공산당 만행통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출로라고 강조했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韩国大法学会谴责中共干扰神韵演出(图)-235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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