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은 2009년 12월 19일부터, 175일 동안 북미, 한국, 일본,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모두 155회 공연을 하였다. 그 중 대만 각지에서 총 44회, 오스트레일리아의 5개 도시 애들레이드, 캔버라, 시드니, 멜버른과 브리즈번에서 총 27회의 공연을 성대하게 마쳤다. 가는 곳마다 관중들은 전선전미(全善全美)한 공연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고, 정계와 예술계 유명 인사들의 호평이 자자했다.
리더 무용수 우쉰톈(吳巡天)은 “션윈악단이 금년에 처음으로 아태지구 순회공연에 참여했고, 우리 전체 단원은 백여 명이나 됩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하여 매일마다 공연을 잘 치뤘으며, 관중들의 반응도 매우 좋습니다. 관중들이 우리들의 공연을 보고 아주 감동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고 했다.
리더 무용수 런펑우는 공항 인터뷰에서 말했다. “금년은 순회공연 횟수가 많은 편이었고, 최대의 수확은 바로 더욱 많은 관중들이 우리 공연을 보았고, 더욱 많은 관중들이 우리 공연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런펑우는 또 하와이에서 공연한 에피소드를 말했다. 션윈배우가 거리에서 만난 한 노부인은 션윈배우들을 보고 특히 흥분하면서, 공연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 또 기어이 션윈배우들에게 음료를 주면서 감사를 표했다.
션윈뉴욕예술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수도 워싱턴 DC케네디센터 가극극장에서 6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션윈예술단의 다른 두 개의 예술단도 계속하여 미국뉴저지와 플로리다주 올랜도 등의 도시와 유럽을 순회공연 했다.
션윈순회예술단이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에서의 2회 순회공연은 아주 많은 이탈리아 관중을 감동시켰다. 관중들은 션윈예술단의 우아한 무용, 독특하고 현장감있는 중국과 서양악기의 협연, 고 과학기술의 천막 및 무대 위의 찬란한 색채에 찬탄했을 뿐만 아니라, 무용과 가곡에 담긴 깊은 내포는 더욱 그들을 감동시켰다.
이탈리아 작곡가 안토니오 주리오 푸리어우뤄는 특별히 이탈리아 남부도시 로마에서 비행기를 타고 토리노까지 와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관람 후 처음으로 전통적인 중국인을 보았다고 감탄했다. 안토니오씨는 무대, 무용, 음악이 공연마다 절묘했고, 특히 세심하게 공들여 제작한 배경화면과 화면의 변환 및 현란하고 눈부신 색상에서 연출자의 의도를 알 수 있다고 찬탄했다. “저는 중국악기와 서방악기를 한 악단에서 연주한 것은 아주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며, 이런 중서방문화의 회합은 저로 하여금 기묘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탈리아 공화국기사 칭호의 토리노황실극장 이사회성원 빅토리오 세이털은 션윈공연이 이처럼 미묘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왜냐하면 이 공연 구석구석마다 물질을 위해서만 산다면 생명은 아무런 의의도 없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저는 독실한 로마교 신자로서 중국과 오문에 갔었습니다. 저는 그곳에는 신앙이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없다면, 생활할 방법이 없습니다. 물질을 위해 산다는 것은 아무런 의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들 중에서 신앙에 관련된 프로그램은 내가 오늘 저녁에 본것 중에서 가장 훌륭한 부분으로 저는 아주 기쁩니다. 물론 전체 공연 모두 아주 훌륭합니다.”
황실극장 부총경리 주와니 자나이티교수와 부인은 션윈은 진정한 좋은 공연이라고 감탄했다. “이탈리아사람은 예술 공연에 대해 많이 따집니다. 그러나 오늘 공연 중 관중들의 반응은 아주 열렬하였는데, 이탈리아 관중들은 오직 진정 훌륭한 공연을 만났을 때 이러한 반응이 있습니다.”
자니이티교수는 션윈이 전달한 것은 세상의 가치이며, 전체 무용의 편성, 색채와 여러 조성부분을 포함하여 모두 아주 조화롭다고 했다. “두 개의 메시지가 있었는데, 평화와 정신적인 것이었다. 그 속에서 또 참여하는 예술가들의 정신과 그들의 표현 수준을 보아낼 수 있었다. 션윈공연은 서방인에게 일부 정신가치를 가져오려고 시도했는데, 서방의 물질지상(物质至上) 극단소비의 관념 속에서 이런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정신가치는 이미 사람들에 의해 천천히 잊혀졌다. 공연이 전달한 정신가치는 세상의 가치로서, 우리 사회에서도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토리노문화위원회주석 루카 카이시어니는 토리노 시장 싸이얼차오 커양파리눠를 대신하여 션윈을 관람하였는데, 그는 션윈이 토리노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저는 이렇게 장관이고 아름다운 공연을 여지껏 본 적이 없습니다. 비범한 표현, 비범한 예술가, 연주가, 성악가, 무용가, 복장, 설계, 편, 극 등 모두가 아주 대단합니다. 저로 말하면 아주 좋은 경험이며, 참신한 체험입니다.” “저는 이 공연이 무용과 음악을 포함한 아주 특별한 예술방식으로, 전반 중국의 전통 및 티베트와 중국남방, 북방을 포함한 중국각지역의 문화를 펼쳐 보여주었습니다. 이외, 종합적인 예술형식도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북, 무용, 티베트무용, 음악 및 일부 유럽인들이 모르는 악기를 포함하여, 가지가지 모두가 사람을 흡인합니다.”고 했다.
이탈리아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션윈예술단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폴란드에서 유럽순회공연의 마지막 3회 공연을 마쳤다.
문장발표:2010년 6월 17일
문장분류:명혜주간 제440기>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