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아일랜드 대운하극장에서 열린 션윈공연에 아일랜드 의회예술체육 인사 및 관광위원회회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과 더블린시 카스텔로(科斯特洛)시장 등이 션윈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는 축전을 보냈다.
더블린시 의원이자 남 더블린시 미컬•다브 시장은 공연을 관람한 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좋은 공연이다. 션윈을 본 것은 정말이지 행운이다”고 했다. 또 “웅장한 공연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이런 중국전통예술을 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언어로는 형용하기 어려울만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하다”고 하며, 모든 관중이 션윈을 좋아하는 게 관중석에서 느껴졌다고 말했다.
저명한 음악가 빌‧ 드위얼은 션윈은 본 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류공연이라고 극찬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게 흠잡을 곳 없이 뛰어나다고 평한 그는 “션윈을 볼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대단한 영광이자 감격이었다. 션윈은 국제적인 일류공연이다. 화려한 무대와 찬란한 의상이 눈부셨고, 중서양 악기의 혼합이 너무도 완벽하다”고 감탄했다.
공연 앞날,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주재 중공대사관이 더블린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들에게 “긴급중요”라는 전자우편을 발송해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위해 션윈을 보러 가지 말라”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공연에는 아일랜드 상의원과 아일랜드 외사위원회 베테랑급 의원인 다비드 노리스를 비롯한 정계인사들이 참석했다. 노리스씨는 “우아하고 품위있는 공연이다. 손수건 무용에서 3명의 무용수가 손수건을 던진 뒤 가볍게 재주넘기를 한 뒤 정확하게 받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중국내에서 신앙이 박해당하는 현실의 모습을 보아도 그 정권은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권이라면 진선인의 미덕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국회의원 비리디멍(比利蒂蒙)의원은 부인 마더린디멍스(马德琳蒂蒙斯)여사와 2회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는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아주 독특한 체험을 한 것 같은데, 무용과 안무 모두 대단히 훌륭하고, 색상과 배경 모두 비할바없이 아름다웠고, 연두색 수건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4일 션윈순회예술단은 아일랜드에 도착하기 전, 오스트리아변경도시 브레겐츠에서 양일간 공연을 치렀다. 관람객에게 중국전통문화와, 중국역사장하(长河)를 선물하는 션윈예술단은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및 독일에서 온 각계 인사들을 매료시켰다.
3월27일, 션윈뉴욕예술단이 대만자이현민슝연예청(嘉義縣民雄縯藝廳)에서 선보인 첫 공연은 빈 좌석 하나없이 만원이었다. 자이 각계에서 온 관람객은 순선순미한 션윈공연에 아낌없는 찬탄의 박수를 보냈다. 자이시 미술협회 장비인회장은 “마치 선경에서 노니는 듯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프로그램이 훌륭해서 오감을 즐겁게 한다고 찬탄했다. “보세요, 움직이는 배경화면은 마치 동화같고, 무용수의 몸짓과 의상, 그리고 색상모두 너무도 아름다워요, 이런 공연은 마음을 정화시키는 공연이기 때문에 많이많이 해야 되요.”
자이음악대학 주임이며, 연구소소장인 장쥔셴(張俊賢)은 27일 오후 공연을 관람한 후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션윈은 모든 문화에 담긴 뜻을 포함하며 음악과 예술, 무용이 결합한 종합예술이다. 특히 편곡음악은 중서양 악기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직접 현장에서 중화예술문화가 마음 속 깊이 들어와 정신을 승화시키는 직접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국립호미과학기술대학예술대 주임이자, 다매체 설계학과의 랴오 둔 루(廖敦如)교수는 오랫동안 예술을 연구하고 촉진시키는 데 힘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션윈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그녀의 상상을 초월한 화인세계의 본보기라고 션윈을 극찬했다. 그녀는 “션윈무용단의 에너지는 무용뿐만 아니라 중국문화의 사상과 함의를 무용속에 용합시켰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갈수록 쇠퇴하고 있는 중화문화를 화인이라면 당연히 이렇듯 훌륭한 공연을 놓쳐서는 안 되지요.”
장이슝(江義雄) 입법위원은 28일 오후 자이현민슝연예청에 다시 와서 션윈 공연을 한 번 더 관람했다. “해마다 새로운 공연내용이 무대에 오르고 내용도 아주 광범위하게 고대 전설과 민족무, 충효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의상색깔과 스크린배경 모두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며 장이슝위원은 해외에서 성장한 무용수들이 중화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모습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녀는 이어 “현재 세상인심이 옛날 같지 않은데도 션윈같은 게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널리 선전하고 보급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고 했다.
션윈국제예술단은 3월25일 캐나다 서부 밴쿠버여황극장에서 캐나다서부순회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션윈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에 동서양관람객들 모두 매료되었다.
국제적 명성을 지닌 가극연출가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아이벤‧겟만(艾文‧格特曼)박사는 첫 공연을 관람한 뒤 “시각의 성연”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아름다움의 극치일 뿐 만 아니라, 중화전통문화의 활력을 재현했다고 평한 겟만박사는 “아주 대단하고, 아주 걸출하고, 아주 뛰어난데, 저는 또 무슨말을 더해야 할지 모를 정도다.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연에 포함된 함의와 상상력은 훌륭하다”라고 찬탄했다.
모비나•카부(莫比娜•嘉佛)의원은 “저는 3년 연속 션윈을 관람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작은 손자하고 공연을 보았지만 금년에는 남편과 부모, 자식과 손자들 모두 데리고 왔어요. 저는 여자 무용수의 무용을 특히 좋아하는데, 그들의 무용자태는 특히 고귀해요. 중국고전무용은 이렇게 아름답고, 공연전반이 모두 완벽해요. 저는 해마다 다음 공연을 절실하게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2010년 4월 1일
문장분류:명혜주간 제429기(4/1/2010)>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