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페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7월 7일부터 24일까지 페루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는 수도 리마(Lima)주의 산루이스(San Luis)시 시청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을 개최했다. 데이비드 로하스 마자(David Rojas Maza) 시장과 시 예술문화국의 노르베르토 후안 캄포스(Norberto Juan Campos) 국장도 미술전 개막식에 참가했다. 미술전이 끝난 후 마자 시장은 미술전 주최 측에 상을 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미술전 전날 마자 시장은 개막식 때 미술전을 위해 테이프를 끊고 수련생의 해설을 들으며 세심하게 매 작품을 관람했다.
캄포스 국장은 미술전을 관람한 후 말했다. “페루 파룬따파 학회에서 국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했고 산루이스시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작품은 중국인의 사회 현실 및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따파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7월 24일, 미술전이 끝난 후 마자 시장은 페루 파룬따파 학회 대표에게 전시회가 비범한 예술과 깊은 문화를 보여줬고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줬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마자 시장은 말했다. “산루이스시 정부를 대표해 페루 파룬따파 학회에 표창을 수여합니다. 우리는 지금 진선인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다른 방면으로 저는 파룬따파 학회가 우리 시에서 성공적으로 미술전을 개최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시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미술전 개최 10여 일간 많은 시민이 찾아왔다. 그들은 하나하나의 작품을 관람하고 수련생의 해설을 들으며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오래고 잔혹한 박해에 놀랐다. 이들은 박해 속에서 부모를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깊은 동정심을 보였다. 많은 시민이 메모장에 소감을 적었고 어떤 시민은 파룬궁 공법에 큰 흥미를 갖고 파룬궁 주요 저서 ‘전법륜’을 구매하려 했다.
시민 비비아나 모야노(Viviana Moyano)는 말했다. “여러분이 미술전을 통해 정보를 우리 마음속에 전달해 준 것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매 작품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감동적입니다. 중국과 세계의 추세가 모두 호전되기를 희망합니다.”
에밀리아나(Emiliana)는 말했다. “저는 아주 슬픕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저는 아들을 잃었습니다. 하나님에게도 믿음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품을 보고 아직도 많은 사람이 신앙을 위해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다시 생겼습니다.” 그녀는 떠날 때 수련생들에게 감사해했다.
닐다 드 그라이체비치(Nilda de Grgicevic)와 남편 호르헤(Jorge)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화가를 아주 존경했다. 그녀는 말했다. “미술전 작품마다 생생하고 진실해 깊은 인상을 줍니다. 저도 파룬궁수련생의 그 빛나고 소중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호르헤는 미술전이 중국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한 것을 보고 말했다. “미술전은 양심을 전달했고 우리는 정신적인 승화를 얻었습니다.”
베네수엘라 자매 패트리샤(Patricia)와 안드레이나(Andreina)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감동돼 눈물이 글썽했다. 패트리샤는 말했다. “미술전은 작품 표현력이 강하고 작품에서 중국 파룬궁수련생이 잔혹한 박해를 받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품마다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것은 많은 에너지, 힘, 지혜, 신념, 평화, 유감을 전달했습니다. 제 마음은 매 작품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1/428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