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일본 중부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나고야시 번화가인 사카에 분수대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수련을 소개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리며,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고 전 세계적인 장쩌민 고소 서명 활동을 진행했다.
6월 20일, 나고야에서 전염병 발생 상황 비상사태가 막 해제됐다. 27일, 거리에 사람들이 오가면서 삼삼오오 구경했고 또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부모도 많았다. 파룬궁수련생은 번화가 분수대 인근에서 연공했고 행인들에게 파룬궁과 전염병 발생 상황 관련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전 세계적인 장쩌민 고소 서명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에 파룬궁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파룬궁 박해 중지 SOS’ 및 ‘전 세계 장쩌민 고소 서명을 성원하고 중공은 생체 장기적출을 중단하라’ 등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지난해 중공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발생해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갈수록 많은 일본인이 중공이 전염병 발생상황을 은폐하고 세계를 속이는 진면목을 분명히 보았다. 행사 당일 많은 행인이 대법제자가 알리는 진상을 들을 후, 곧 장쩌민 고소 서명 용지에 서명했다. 7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은 서명한 후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선인(真·善·忍)’이 적혀있는 작은 연꽃을 주자 매우 기쁘게 받아 자신의 가방에 즉시 걸었다. 그는 또 수련인에게 자신이 메고 있는 가방을 보여줬고 알고 보니 작은 가방에 이미 작은 연꽃이 걸려있었다. 그는 웃으면서 예전에 지나갈 때 파룬궁수련생이 자신에게 준 것이라며 줄곧 이 작은 연꽃을 자신의 호신부로 여겨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고등학교 남학생 3명이 휴식 삼아 거리를 거닐다가 파룬궁수련생이 알리는 진상을 들은 후 조금도 망설임 없이 모두 서명했다.
2021년 6월 27일, 일본에서 근무하는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이 지나가자 파룬궁수련생 중의 베트남 수련생이 즉시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건네면서 파룬궁 진상을 알려줘서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이 즉시 장쩌민 고소 지지 서명을 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즐겁게 수련생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날에는 일본에서 사는 중국인들도 보였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20대 젊은이는 신호등을 기다릴 때 계속 파룬따파 세계에 전파된 현수막 내용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파룬궁수련생이 앞으로 다가가 그에게 중국인이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수련인은 중문 ‘삼퇴’ 권유 자료 및 파룬궁 진상자료를 그에게 건네면서 삼퇴 진상과 ‘9자 진언’을 알려줬다. 그는 들은 후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427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