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뉴질랜드 기자 보도)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뉴질랜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오클랜드에서 수련심득교류회를 열었다. 수련생들은 어떻게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했는지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가정 모순에서 심성을 지키고 자신의 관념을 내려놓으며 가족과의 관계를 잘 원용(圓容)했고, 어떤 수련생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언어 난관을 돌파하고 각종 어려움을 극복해 자료 배포와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어떤 수련생은 경제적 압력으로부터 평형을 이루고 곤경에서 벗어나 확고하게 진상 알리기 항목에서 착실히 수련하기에 노력했으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젊은 수련생은 당(黨)문화를 똑똑히 인식하고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로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들은 수련한 후 품행과 학문이 다 훌륭했고 몸이 건강해졌으며 사회 기풍이 날로 못해지는 속인의 염색 항아리 속에서 영향받지 않고 거슬러 올라갔다. 교류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교류를 듣고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수련은 퇴로가 없기에 고난에 부딪혀도 용맹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젊은 수련생 린산(林杉)은 진상 알리는 매체에 들어갔는데 올해까지 이미 12년째다. 처음에는 자원봉사자로 조판, 편역, 보도와 같은 일을 하다가 매체가 발전하고 업무량이 많아짐에 따라 그는 속인 중의 전공과 10여 년의 업무 경험을 제쳐두고 매체에서 전직으로 일했다. 신문 발행 책임을 맡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는 좀 꺼렸다. 그는 체력적인 일을 한 적이 없고 잘하는 것은 문자 업무였다. 법공부와 마음 수련을 통해 그는 이 업무를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발행의 중요성을 알고 체면을 중히 여기는 집착심을 내려놨다.
그는 이전에 자신은 이익지심이 없고 수련 중에 덕을 중히 여겨야 하는 이치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경제적 압력에 직면하자 이익지심을 내려놓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수입보다 지출이 많고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을 때 마음은 더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한 번은 법을 배울 때 ‘전법륜(轉法輪)’ 중의 ‘질투심’ 이 부분에서 저는 갑자기 ‘마음속은 늘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라는 법을 주의하게 됐습니다. 이건 날 말하는 것이 아닌가? 타인을 질투해야만 질투심인 것이 아니라 마음이 평형을 이루지 못한 것이 바로 질투심입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려 하고 항상 자신이 얻으려 하는 것을 얻으려 하지만 신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다”라고 말했다.
린산은 마지막에 말했다. “최근 몇 년을 돌이켜보면 걸어온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매 한 고비가 긴 시간을 거쳐서야 지나갔습니다. 반복해서 각종 환경에서 완전히 내려놓고 그 마음이 닳아 없어지면 마음이 고요한 물과 같았습니다. 동시에 저는 사부님께서 바로 제 옆에 계시고 길을 다 다져놓으신 것을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당신이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고 제고하기만 하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때로 풀 수 없는 것 같지만 견지하기만 하면 중요한 시점에 전환점이 나타납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수련에는 퇴로가 없고 고난에 부딪혔을 때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올라가고 올라가야만 합니다!”
가정 모순에서 자신을 어떻게 수련해야 하나
류훙샤(劉洪霞)는 2016년에 법을 얻었고 두 아이의 어머니다. 다사다망한 일과 집안일로 인해 늘 남편이 아이들을 별로 돌보지 않거나 자율적으로 집안일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수련을 통해 그녀는 집착심을 찾고 자신의 마음을 조정한 후 다시는 원망하지 않았다. 남편이 화를 낼 때 그녀는 심성을 지키고 남편과 다투지 않았으며 최대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말했다. “어느 날 밤 사부님께서 저와 남편의 연분을 꿈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남편은 지난 전생에 저를 구해주었습니다. 남편은 매우 선량했고 전체 과정이 매우 감동적이어서 깨어난 후에 저는 눈물이 글썽해졌고 사존의 고심한 안배와 점화에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내심으로부터 꼭 남편을 잘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와 남편은 정말 서로 존중했고 저는 더는 제멋대로 하지 않았으며 무슨 일을 하든 모두 남편과 의논하고 남편에게 큰 소리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저를 더욱 존중했습니다.”
자녀 교육 문제에서도 풍파가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류훙샤는 말했다. “평소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저는 될수록 화를 내지 않으려 억제했고 그들과 소통하고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하면 참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2년간 저는 컴퓨터 게임과 아이를 서로 빼앗았습니다. 아들이 막 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컴퓨터 게임에 빠졌습니다.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면 첫 번째 하는 일이 컴퓨터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끊임없이 패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자신을 잘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이 일이 이렇게 반복되는데 늘 사람의 방법으로 처리하면 안 되고 항상 정 속에서 고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아이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숙제를 하는 이외에 악기를 연습해야 하고 밥을 다 먹으면 법공부를 해야 했기에 때로 단조롭고 지루한 느낌이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공부를 마치면 함께 일부 작은 놀이를 했습니다. 장기를 두거나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동시에 아이들과 대화할 때 목소리 톤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사상 속에서 이 말을 해야 할지 한 번 여과하고 해야 할 말이면 말했습니다. 작은딸 수련생도 수시로 저에게 목소리를 낮추고 부드럽게 말하라고 귀띔했습니다. 때로 제가 뭘 말해야 할지 생각하기 전에 이 일이 이미 해결됐습니다. 아들 수련생의 게임에 대한 집착도 점점 담담해졌고 조용히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길은 멀고 그 수련은 아직 멉니다! 수련의 길에서 아직 걸어야 할 길이 멀고 아직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해야 합니다. 두 어린이 제자가 저와 함께 정진하도록 안배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다
리젠췬(黎建群)은 나이가 많아 영어도 모르고 운전할 줄도 모르지만 그녀는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줄곧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하며 잘했다. 그녀는 말했다. “그 기간 저는 매일 우편물 배포에 참여해왔습니다. 저는 지도를 볼 줄 몰라 좀 복잡한 곳에서 배포할 때 쉽게 틀릴 수 있습니다. 중복 배포, 누락된 현상이 있어 매우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안으로 찾고 의지하는 마음을 제거했다. 그녀는 이 의지하는 마음은 사실 매우 이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의 열정적인 도움으로 그녀는 지도 보는 법을 배워 비교적 복잡한 지역에서도 원활하게 다 배포했다. 이렇게 했더니 효율이 매우 높았고 매일 많은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때로는 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오면 그녀는 화인 슈퍼 문 앞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했고, 오클랜드 외곽 주변 지역에 가서도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낯선 도시에서 수련환경을 열고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하다
류샤오제(劉曉潔)는 1997년에 법을 얻었다. 3년 전 그녀는 수련생이 없는 뉴질랜드의 작은 도시에 이주해 정착한 후 줄곧 어떻게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열 것인지 생각했다. 나중에 그녀는 현지에서 매주 재래시장에 부스를 신청했다. 재래시장에서 법을 알리는 3개월 동안 60명이 넘는 사람이 관심이 있다고 등록했고 20여 명이 잇따라 연공을 배우러 왔다. 그녀는 일부 친구를 사귀고 이후의 진상 알리기와 사람 구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
그녀는 거기에서 야외 연공장을 설립했는데 이미 3년이 된다. 연공장의 홍법(洪法-법을 전함) 효과는 매우 좋았다. “2년 전 제가 연공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낯선 사람과 얘기를 나누면서 진상 알릴 때 그 사람은 갑자기 저에게 호숫가에서 연공하던 그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나중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점점 늘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저에게서 대법 진상을 들은 사람 중 70%가 넘는 사람이 제가 호숫가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연공장을 지나가는 차량은 자주 경적을 울리면서 인사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한 도시 봉쇄가 처음 해제된 후 제가 연공하러 나갔더니 많은 차량이 지나가면서 모두 경적을 울리면서 인사했습니다. 저는 한 여성을 만났는데 다가와서 제가 이곳에서 연공하는 것을 견지하고 현수막과 전단지로 박해 진상을 보여주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함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면서 우리가 이렇게 견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야외 연공을 견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사람들의 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겁니다. 그들은 저를 낯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이 모두 잘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재래시장에서 법을 전하고 야외 연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의식했다. “사람들은 저를 알고 있지만 저는 여전히 외부인일 뿐이고 융합되어 들어가지 않은 겁니다. 제 우편함은 매주 현지 신문 2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신문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에서 많은 활동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자신의 시간과 활동 특성에 따라 최대한 더 많이 참가하고 사람들과 접촉했습니다. 그중에서 민족의상 전시를 관람하는 활동에서 저는 활동 주최자인 현지 다문화 이사회 이사장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절 소개하고 파룬따파를 소개했으며 파룬따파가 오클랜드 식물원에서 여는 성대한 문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이사회에 가입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로부터 저는 이 조직의 자원봉사자가 되어 잇따라 많은 활동을 열어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을 들었습니다. 이런 인연 있는 사람 중에는 다른 동아리 책임자도 있었는데 그들은 그들의 각종 활동에 참가하도록 저를 초대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수련해 대법에서 성장하다
1990년대 생인 아이비(Ivy)는 2005년 법을 얻었다. 수련한 후 그녀는 자신의 과시심, 질투심, 비교하는 마음, 허영심과 승부욕을 의식했다. 일상생활과 직장 일에서 반영되지 않은 때가 없었다. 때로는 자신을 과시하고 일리가 있다고 지나치게 몰아붙였다. 끊임없는 법공부, 심성 수련을 통해 대법이 그녀의 성격을 바꾸어주었고 그녀는 상냥하고 선량한 사람이 됐다.
2017년 말, 그녀는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왔다. 학업이 뛰어나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녀는 두 직업을 찾았다. 하나는 대학에서 중국인 교수와 미중 무역전쟁을 연구했고, 다른 하나는 정부와 협력하는 회사에서 부동산 산업의 불합리한 행위를 관리했다. 그녀는 진선인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자신의 맡은 역할을 잘했다.
중국인 교수와 함께 일할 때 그녀는 진상을 알렸고 악당의 불량한 본성을 알려줬다. 이 교수는 뉴질랜드 주류 언론에 여러 차례 기사를 발표해 서방 정부와 재계에 눈앞의 경제적 이익만 생각해 중국과의 무역 거래를 선택하지 말고 뉴질랜드는 자신의 가치를 굳게 지킬 것을 호소했다. 교수와의 프로젝트 합작이 끝났을 때 그는 공산당을 탈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을 칭찬했다. 그는 아이비가 젊은 나이에 인생의 참뜻을 찾은 데 대해 감탄했다. 그는 대략 2년 지나서야 무신론에서 유신론으로 바뀌었고 정신적 승화가 물질적 부유함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식했다.
아이비의 다른 일은 주택 건설 계약을 검토하는 일이었다. 그녀는 자주 중국 개발상과 건축업자와 소통하고 그들에게 중국(공산당 문화)의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보지 말고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공평, 공정함은 서방국가의 일하는 원칙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그녀는 자신의 방법으로 일부 중국 사업자를 도덕성에 부합되게 일하도록 인도하고, 서양인의 정상적인 사유에 따라 사업을 경영하고 신용을 중히 여기고 장기적인 성공에 착안하도록 인도했다. 그녀의 업무 능력은 동료와 회사 경영진의 인정을 받았다.
아이비는 말했다. “해외에 온 3년간 저는 점차 진수제자의 즐거움을 체험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법리를 깨달은 후 정말 생명의 승화를 느꼈습니다. 대법에서 끊임없이 단련되고 정화되며 승화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저는 더는 현재 수련의 길이 얼마나 긴지 집착하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미 저를 위해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안배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해야 할 것은 대법이 저에게 준 지혜와 능력으로 중생을 구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겁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21/427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