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난 6월 6일 스웨덴 국경일에 예테보리 공원에서 파룬궁 연공 동작을 선보였다. 북유럽에 있는 스웨덴은 유럽 국가 면적 순위 5위이며, 국경일은 1916년 6월 6일에 시작됐다. 스웨덴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모두 중립을 지키면서 급속한 경제 발전을 가져와 현재 세계적인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2021년 6월 6일, 바람이 부드러운 화창한 날씨에 예테보리 식물원에서 산책과 소풍을 즐기던 사람들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연공 장면에 매료됐다.
발길을 멈추고 수련생의 연공을 지켜보던 한 중년 여성이 “여러분이 계시는 이곳을 지나가다가 저는 매우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어요”라고 곁에 서 있던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 중년 여성은 기분 전환을 위해 공원에 왔는데, 그녀의 남동생이 시골에 있는 자신의 집을 가져가 마음이 몹시 괴로웠기 때문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그녀에게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 체득을 소개하면서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요? 우리가 몸 이외의 것에 대한 집착을 없앨 수 있을 때 일종 내심의 평온함과 편안함 그리고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저는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이 책을 항상 읽어요. 이 책은 저에게 인생에서 진정으로 진귀한 것을 얻게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의 말에 격동돼 눈물을 흘렸다. 전단에 있는 인터넷 주소로 이 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그녀는 “저는 꼭 볼 거예요”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부부가 파룬궁 수련생과 이야기한 후 진선인의 수련 원칙을 매우 인정했다. 그 후 수련생이 부부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알리자, 남편은 “중공이 진선인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비로소 파룬궁을 박해한 거군요”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선임 교사인 부인은 “예전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품성 점수를 매겼어요. 지금은 모두 감히 품성을 언급하지도 못하죠. 만약 선생님이 아이의 잘못된 언행을 바로잡으면 아이 부모는 경찰에 신고해요”라고 얘기했다.
그 부부는 또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책에서 언급한 예언은 역사에서 대부분 들어맞는다고 언급했다. “오늘날 도덕은 매우 심하게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어요. 사람마다 모두 선악 사이에서 선택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마땅히 선을 선택해야 해요. 만약 우리가 선을 선택하면 한 줄기씩 맑은 물이 만들어질 거예요.”
“파룬궁!” 한 여성이 그녀와 함께 산책하던 친구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저는 숲 공원에서 저분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항상 봐요.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이 수련은 몸과 마음에 모두 좋다고 해요. 게다가 무료예요!” 그녀는 자진해서 전단 한 부를 받아 친구에게 주었다.
그 여성은 옆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종이로 접은 연꽃을 나누어주는 모습을 보고 무엇인지 물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연꽃을 가져다주면서 “연꽃은 신성하고 성결한 꽃으로 숭상되고 있는데, 고결하고 청렴하며 부귀의 의미가 있어요.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는 선념을 유지할 수 있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해요”라고 연꽃의 함의를 설명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연꽃처럼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지켜야 해요”라고 말했고, 그녀의 친구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12/42689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16/193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