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카고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5월 8일, 시카고지역 파룬궁 수련생 일부는 아름다운 미시간호숫가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당일 활동은 5장부터 시작했고, 푸른 물과 하늘 사이에서 수련생들은 노란색 옷을 입고 연공했다. 앞에는 정교하게 제작한 연꽃들이 아름다운 햇빛 아래서 유난히 빛났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법은 새벽 운동하는 많은 사람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했고,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파룬궁을 알아가며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단체 연공 후 수련생들은 함께 ‘논어’, ‘홍음’을 외웠고, 높은 소리로 ‘파룬 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은송’을 불렀고, 아울러 일부 도시가 파룬따파에 보낸 표창장을 낭독하기도 했다. 일리노이주의 7개 도시가 파룬궁에 표창장을 수여했고, 아울러 5월 10일부터 16일까지를 ‘파룬따파 주간’으로 선포했다.
부근에 거주하고 있는 데럴, 캐럴, 폴라는 멀리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장면을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문의했다. 한 수련생이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한 짧은 영상을 보여주며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설명했다. 그들은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회사 임원, 파룬따파는 나의 심신에 혜택을 주었다
안젤라 모이는 다국적 연구개발 제조회사 미국지사의 부사장이다. 파룬궁 수련을 하기 전 6년간 모이는 불면증, 초조함, 우울증으로 괴로워했다. 의사도 약도 그녀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없었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안 후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일 년간 일찍이 그녀를 괴롭혔던 병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녀는 말했다. “12년간 수련했고, 저의 지금 몸은 젊었을 때보다 더 건강하며 어떠한 병도 없습니다.”
모이는 파룬따파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정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사람은 무엇 때문에 병이 생기고 무엇 때문에 고난에 부딪히는지 알았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생활하며 명(名), 리(利), 가족과 매일 모두 아주 많은 초조한 일들이 있습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은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칩니다. 사람 마음이 보잘것없는 이익을 위해 다투고 따지지 않을 때 정신은 곧 매우 홀가분해집니다. 그 때문에 수련한 후 저는 생활이든 가정이든 직장에서든 모두 갈수록 순조로웠습니다.”
IT 종사자, 이번 생에 운 좋게 대법을 만났습니다
오도넬은 원래 어머니를 위해 함께 파룬궁 무료 9일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뜻밖에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나게 됐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부님이 천목에 대해 말씀하실 할 때 곧 이마가 당기는 것 같고 안으로 미는 느낌을 느꼈다. 그녀는 말했다. “다만 TV에서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이렇게 큰 위력이 있을까?” 정말로 신기했고 이로 인해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2009년 오도넬은 하나의 기연으로 법공팀에 참가하게 됐고,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그녀는 말했다. “대법은 저의 심신에 혜택을 얻게 했는데 정말로 언어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담이 작고 허약했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후부터 사부님께서는 줄곧 저를 보호해 주셨고 대법의 넓고 심오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심신이 건강해졌습니다. 저는 IT 종사자로 업무가 바쁘고 스트레스가 크며 요구도 높아 가끔은 연속 10여 시간 일하거나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긴장된 업무를 했어도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기만 하면 체력을 아주 신속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팀장은 저와 함께 수년간 일을 했지만 제가 병가를 낸 기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가져다주었을 뿐 아니라 또한 심성을 제고하게 하고 마음을 열어 책임질 용기가 있게 했습니다. 저는 또한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순과 이익의 충돌이 발생했을 때 늘 사부님의 법을 떠 올렸고 우선 먼저 자신이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찾았습니다. 근무 중 진선인을 기본 원칙으로 하며 자신의 기능을 자발적으로 공유했고, 아울러 무조건 저의 팀과 신입사원을 도와주어 동료와 상관의 호평과 신임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상을 받고 승진하기도 했습니다. 생활과 가정에서 심성이 제고한 이유로 사소한 일에 대해도 따지지 않아 많은 모순도 면했으며 또한 무궁한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은 저에게 매우 많은 것을 주었고 현생에 대법을 만난 것은 정말로 행운이며, 이에 대해 저는 매우 감격합니다. 사부님 은혜와 대법에 감사합니다.”
예전 어린이 제자: 이생은 법을 위해 왔다
쓰치는 두 살 때 어머니가 그녀를 데리고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줄곧 법광 중에서 자랐다. 그러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닐 때는 오랜 기간 혼란스러웠고 수련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기에 자신은 무엇 때문에 수련해야 하는지 몰라 수련의 마음은 줄곧 견정하지 못했다. 그녀가 자신이 진정으로 대법에 인연이 있는지 모를 때, 어릴 적에 발생한 일이 생각났고, 계속 수련하려는 결심을 견정히 했다. 또한, 모든 혼란스러움과 견정하지 못했던 것들은 수련의 길에서의 고험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쓰치는 말했다. “약 3, 4세 때부터 밤에 늘 같은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저는 어두운 복도에서 소화기 하나를 들고 불이 난 방으로 뛰어들어가 사람을 구했습니다. 일부는 제가 아는 사람들이었고, 일부는 모르는 사람이었으며, 일부는 심지어 위험을 느끼지 못하고 나에게 구출 받고 싶지 않아 했습니다. 자란 후 저는 늘 이 꿈을 생각했고, 어느 날 갑자기 꿈속의 상황은 현실 속의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상황과 얼마나 비슷한지 알게 됐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쓰치는 또 회고했다. “초등학교 5, 6학년일 때 반 친구들이 모두 저에게 투표하여 제가 소선대 대대장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당시 저는 공산 사당의 본질을 잘 몰랐지만 소선대에 대해 반감을 품어 대대장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평소 저는 말을 잘 듣고 내성적이어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그 한 번 선생님과 학생들이 무엇을 말하든 저는 단호하게 대대장이 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 후 저 자신도 당시 자신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완강히 거절했는지 의문스러웠습니다. 바로 당시 삼퇴 활동이 점차 시작됐을 때였고, 저와 어머니는 함께 가입했던 중공조직에서 정식으로 탈퇴성명을 했습니다.”
또 다른 청년 제자는 지금 광고디자인에 종사하는 퉁(佟) 씨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수련을 시작했고,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학업이 과중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거의 모두 중지했다. 그러나 아홉 글자 진언(九字真言)은 이미 마음속에 새겨두고 나중에 반드시 수련을 잘 하겠다고 생각했다. 2012년 퉁 씨는 꿈에 대홍수를 만났고, 그녀는 사람들을 이끌고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쳐 위험에서 벗어났고, 자신과 어머니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을 꾸었다. 하늘에서 그녀는 많은 사람을 보았고, 사람들은 모두 손에 한 권의 책을 들고 있었지만, 그녀의 손에는 없었으며 책 속의 글자는 매우 선명했지만, 그녀는 한 글자도 알아볼 수 없었다. 꿈에서 깬 후 그녀는 더 지체하지 않고 빨리 수련하려고 결심했다.
2013년 미국 시카고에 온 후 첫 번째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곧 파룬따파 연공 음악을 들었고 그녀는 매우 격동했다. 그날 마침 많은 미국 중부지역 대법제자들이 시카고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를 개최했고, 이리하여 그녀도 퍼레이드 대오에 참여하여 수련의 길로 다시 돌아왔다.
각 연공장에서 사부님 은혜에 감사함을 전해
당일 밤 수련생들은 자신이 법을 얻고 수련의 마음의 여정을 교류하며 자신의 경험으로 정법 홍전의 성스럽고 위대함을 증명했고, 아울러 사존에 대한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은혜를 전하며 사부님의 70세 생신을 축하드렸다.
이튿날 수련생들은 각각 각자 연공장에서 차이나타운과 시카고 북부 및 서부지역 연공장을 포함하여 계속하여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5월 9일 일요일, 차이나타운 연공장에서 대법제자들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 ‘파룬따파 하오’ 현수막을 설치하고 정교한 연꽃을 펼쳐놓았다.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날 대법의 복음을 전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2/25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