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로스앤젤레스 파룬따파 수련생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며, 파룬따파 창시인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70세 생신이기도 하다. 매년 파룬따파의 날에는 전 세계의 수련생들이 다양한 경축행사를 거행하며, 각국의 정치인 등 각계 인사들은 파룬따파 학회와 리훙쯔 선생님께 감사장과 축하 서신을 보낸다.
2021년 5월 9일 로스앤젤레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마일스퀘어 공원에 모여 연공을 하고, 파룬따파 전 세계 홍전 29주년의 축하와 함께 리훙쯔 사부님의 70회 탄생일 경하했다.
2021년 5월 9일 오전 오렌지카운티 마일스퀘어 공원은 경치도 아름다웠고 날씨도 신선했다. 로스앤젤레스 수련생들은 푸른 잔디밭에서 두 손을 합장하며 외쳤다. “로스앤젤레스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생신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련생들은 여러 민족과 다양한 직종에서 종사하는 엘리트들인데 많은 젊은이가 참석했다.
친절한 사람이 되다
베트남 출신인 하우 응우옌은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영화와 전자예술을 전공하는 4학년생이다. 22세인 그는 이미 한 회사에서 파트타임 영화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이런 모든 성취가 파룬따파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때 보통 젊은이들처럼 인생길을 바로 잡지 못하고 방황했다. 그는 “아버지는 술을 좋아했고, 어머니는 매일 바빴으므로, 나는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누가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주기를 바랐다”라고 했다.
그는 종교를 찾아다녀 보았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다가 5년 전 영국에서 휴가차 베트남으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가 파룬따파 수련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어머니가 말했다. ‘한번 수련해보렴. 좋아하게 될 거야’”
하우 응우옌이 미국에 오기 전날 밤 어머니가 파룬따파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주어 간직하게 되었고, 미국에 와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찾고 있던 것이라는 걸 즉시 깨달았다. 전법륜의 단어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그것이 새로운 진수 대법이라는 걸 알았다. 책 내용이 전부 진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5년이 되었다. “수련이 깊어졌고, 수련할수록 마음이 더 평온해졌다. 마음의 용량이 커지고 자비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진선인(真·善·忍)’이 파룬따파 수련의 원칙이므로 나는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
파룬따파는 하우 응우옌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나는 지금 젊다. 내 또래 사람들은 보통 미래의 방향에 대해 걱정한다. 그러나 나는 도덕적 기초로 삶을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지도원칙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는다. 이는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나는 얼마만큼의 능력도 갖춘 학생이 되었고, 좋은 직업도 갖게 되었다.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이날은 사부님의 70회 탄생일이기도 하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관의 진리이기 때문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응우옌은 끝으로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수련생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인생의 등대인 진선인
“나는 세 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파룬따파 수련을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가정에서 태어남에 감사드린다. 진선인은 항해의 등대처럼 방향을 잡아주며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어려움이나 문제에 부닥쳤을 때 항상 평화로운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어떤 일이 부딪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니퍼는 올해 21세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레크리에이션 및 레저학을 전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태도를 견지하면서 좋지 못한 사회의 각종 유혹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부모는 그녀에 대해, 공부는 물론 어떤 문제도 걱정하지 않는다.
그녀는 “일부 학교 친구들은 사회나 가족 문제로 좋지 않은 심리상태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친구들은 학생 신분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파룬따파 수련자인 나는 진선인에 따른 목표가 뚜렷하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성실하게 공부를 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니퍼는을 수련을 시작한 후 오직 수련환경에 신경을 쓴다고 했다. “나는 대법 수련의 기회를 주셨고, 자비롭게 구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탄생일을 경하드린다. 나는 진선인 원칙을 따라 계속 수련을 견지하며,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진상과 선량함을 알게 할 것이다.”
수련을 시작함으로써 잃었던 길을 되찾다
올해 22세인 앨리스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역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는 4학년생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였으므로 이미 진선인의 씨앗이 마음에 심겨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새로운 문화생활과 새로운 언어에 적응하면서 극심한 압력을 받게 되어 수련환경을 떠나게 되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공부 문제로 가족에게 엄청난 압력을 받았고, 그 외 각종 방면에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수련하지 않는 그녀의 생활을 늘 만족스럽지 못했다.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등 나쁜 집착이 많아졌고, 그런 집착심은 점점 자신을 해쳤다.”
“대학입학 후 다시 수련으로 돌아가고 싶었고,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은 마음을 평화롭게 해줬고, 그동안 고통과 고난을 가져다준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대학 생활은 자연히 여유로워졌고, 그동안 잘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련의 길로 다시 돌아온 앨리스는 매우 편안해졌고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으며 학업성적도 크게 향상되었다. “나는 내 나이 또래 사람들과 비교하면 나는 자제력이 비교적 강한 편이다.”
친구들이 모여 컴퓨터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실 때, 앨리스는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기로 했다.
앨리스는 “특히 진정한 자아로 돌아가 좋은 사람이 되고, 진선인 원칙에 따라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탄생일을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을 했다.
기업인, “파룬따파가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
기업인 권상기 씨는 2년 전 수련을 시작한 비교적 신 수련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아내는 5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아내가 성실해진 모습을 보고 나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수련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고, 교회와 절에도 가봤지만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는 “대법이 인생을 바꿨다.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었으므로 심성이 좋아졌다. 나는 체인 슈퍼마켓에서 12년간 부사장으로 재직하다가 독립해 개인사업을 운영한 지 10년이 되었다. 일하면서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였으므로 늘 활기가 넘치는 느낌이다. 피곤하지 않고 항상 행복하다.”
그는 수련하고 나서 목 통증, 무릎관절통 등 모든 지병이 사라졌다면서 “이젠, 대법 수련으로 몸도 가볍고 매우 건강하다”라고 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1/42487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14/192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