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콩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5·13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날을 앞둔 시점에서 20여 년간 진상 알리기를 견지한 홍콩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민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현직 국회의원과 구의원들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감사를 표했고, 곤경 속에서도 진선인(真·善·忍)의 신념을 견지하며 사회를 위해 공헌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홍콩 정계 요인, 리훙쯔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리다
전 국회의원이었던 홍콩 성공회 목사 펑치우드는 “다가오는 5월 13일은 파룬따파의 날이자, 파룬따파 홍전 29주년이며, 리훙쯔 선생님의 70세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29년이 쉽지 않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탄압까지 받았지만, 전 세계 곳곳에 꽃을 피웠고,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전 세계에 커다란 공헌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특히 최근 1~2년간 홍콩의 항쟁 속에서 홍콩인들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홍콩 툰먼구 의원 로춘위가 말했다. “먼저 리훙쯔 선생님의 즐거운 생신과 몸 건강을 미리 축원 드리며, 이런 난세 속에서 가치를 굳게 지켜주신 당신(리훙쯔 선생님)과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감히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때 파룬궁 수련생들이 여전히 거리에서 가치를 굳게 지키며, 진선인의 가치관을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전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모두는 구의원으로서 커다란 찬사와 호의를 표합니다.”
홍콩 전 구의원 린융란은 “저는 당연히 먼저 (리훙쯔) 사부님께서 계속 기력이 왕성하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시고, 파룬궁을 이끌고 더 멀리, 더욱더 멀리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파룬궁이라는 단체가 세계적으로 더 확대 발전하고, 더욱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끈기가 홍콩인을 고무하다
최근 2년 동안 홍콩이 중공의 홍색 공포에 직면하자, 수많은 사람이 낙담했다. 그러나 거리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의 수련 이념을 견지하며 비바람을 무릅쓰고 진상을 전파함으로써 홍콩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이 되었다.
펑치우드는 일 년 내내 의지를 굽히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 계속 견지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이 알고 지지할 뿐 아니라 이렇게 좋은 수련 공법으로 들어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진선인이 가장 감탄스럽습니다. 특히 ‘인내’는 아주 대단한 참음입니다. 여러분이 겪은 고생은 아주 큰 의미가 되어 전 인류에게 커다란 공헌을 할 것입니다.”
펑치우드 목사는 파룬궁 수련생의 커다란 노력과 변함없이 견지함을 점점 많은 시민이 보았다면서, 특히 지난 1~2년 동안 중공의 극심한 탄압 속에서 수많은 조직이 잇달아 해산을 선언하고 각 매체도 잇달아 입을 닫았지만, 파룬궁은 여전히 홍콩에서 마치 기둥처럼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대단히 확고하게 서 있었는데, 그 용기와 의지에 크게 감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의 행동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예를 들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일종의 비폭력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이 말은 연약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폭력에 폭력으로 맞선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불합리를 용인하면 상대방은 차츰 이해하여 시정하게 될 겁니다.” 펑치우드는 무력으로 다른 사람을 꺾으려 하면 영원히 투쟁해야 하지만, 반대로 용인하고 인내하면 그런 현상을 바꿀 수 있고 상대방도 바꿀 수 있다며, 이것은 더욱 힘이 강하고 더욱 철저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에서 정치 환경의 변화를 겪었고, 최근 며칠, 몇 년, 몇 달 변화를 겪었지만, 저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조금도 변하지 않은 걸 보았습니다. 저희는 모든 시민이 파룬궁의 진선인이라는 태도와 강인한 신념을 크게 인정한다는 것을 압니다.”
로춘위 의원도 “저는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람들이 파룬궁과 동행하고, 파룬궁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우리의 홍콩을 감시하고, 우리의 국가를 감시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5/10/42481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12/1925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