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애틀랜타 대법제자
[밍후이왕] 애틀랜타 지역의 최초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생 그룹은 1997년에 존스 브리지 공원에서 정식으로 단체 연공을 시작했다. 24년이 지난 2021년 5월 1일, 현지 수련생들은 채터후치강 근처 공원에서 다가오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기로 했다. 수련자의 민족적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 축하 행사는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로 진행되었다.
사회자가 세 가지 언어로 개회 연설을 읽은 후, 수련생들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의 홍음 시를 몇 편 낭송했다. 그중에는 리 사부님께서 1996년 10월 16일에 애틀랜타에 계실 때 쓴 ‘심명’도 있었다.
수련생들은 얼후, 플루트, 바이올린, 전자 오르간을 연주했다. 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두 곡을 연주했다. 이후 모든 수련생은 리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 생각했다.
긍적적으로 제고된 경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스캇 로버슨은 1999년부터 연공을 시작했다. 그는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은 건강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그는 어려움과 좌절에 맞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은 내 영혼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마이클 마이는 인쇄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다른 베트남 수련생을 통해 파룬따파에 대해 듣고 2019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그는 매년 겨울에 기침을 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기침이 멈췄다.
마이는 처음에는 연공에 집중했지만, 이후 법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법륜을 읽자마자 그는 두뇌가 열리고 그가 품어온 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은 것처럼 느꼈다. 아내와의 긴장된 관계는 날마다 개선되었다. 그는 그녀를 대할 때 자신의 행동과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마이는 전법륜은 리 사부님께서 그에게 주시는 가르침과 같다고 말했다. 책의 원칙을 따르면 사업 파트너, 직원 및 고객과의 관계를 포함한 모든 것이 좋아졌다.
에린 깁슨은 연공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친구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처음 들었다. 친구는 같이 전법륜을 읽자고 말했다. 그녀는 마침내 파룬따파를 연공하기로 결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흡연과 음주, 수년간 의존해 왔던 항우울제 복용을 끊을 수 있었다.
깁슨은 최근 교류회에서 태어날 때부터 갑상선 문제가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약물에 의존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교류회 둘째 날 더는 약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복용을 중단했는데 괜찮았다. 이는 그녀가 상상도 하지 못하던 일이었다. 그녀는 현지 수련생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즈위산(職玉山)은 1995년 중국에서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는 2001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항공 우주 공학자로 일했다.
즈 씨는 중국의 교육 시스템이 그에게 무신론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그는, 생명은 의미나 목적이 없고 사람은 죽는다고 배웠다. 해답을 찾기 위해 그는 고대 이야기로 눈을 돌렸는데 신의 존재에 대한 묘사가 사실이라고 직관적으로 느꼈다. 그는 하얼빈 공과대학에서 파룬따파수련자를 만날 때까지 이 이야기를 확신할 수 없었다. 그와 같은 실험실에서 일하던 수련자는 온화하고 친절해서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어느 날 그들은 대화를 했고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이야기했다.
즈 씨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얻은 가장 큰 변화는 그가 왜 살아 있는지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삶의 목적을 알게 된 후 아무것도 그를 괴롭히지 않았다. 그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행복하다고 느꼈다. 그는 파룬따파의 원칙을 따르면서 결코 길을 잃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되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5/42421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7/1922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