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여 개 시정부, 국기 게양대에 동시 게양 및 조명 방식으로 경축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윈(章韻) 보도] 2021년 5월, 캐나다 10개 시정부가 깃발 게양 및 랜드마크 빌딩 조명 방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29주년과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고, 대법이 사회와 시민에게 가져다준 혜택에 감사를 표했다.
2021년 5월 7일 오전 11시경 ‘세계 파룬따파의 날(FALUNDAFA DAY)’, ‘진선인(Truthfulness, Compassion, Tolerance)’이 인쇄된 깃발이 나이아가라폴스(Niagara Falls) 시청 앞 국기 게양대에 캐나다 국기, 온타리오 주기와 나란히 게양됐다. 나이아가라폴스시는 올해 캐나다에서 파룬따파의 날 깃발을 게양한 첫 번째 도시이며, 앞으로 10개 도시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깃발 게양식을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파룬따파의 날’ 깃발이 캐나다 국기, 온타리오 주기와 나란히 오르며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나이아가라폴스 시장의 ‘파룬따파의 날’ 축하 포스터
지난 4월 20일, 나이아가라폴스 시의회는 깃발 게양 방식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안을 통과시켰다. 나이아가라폴스 시티 짐 디오다티(Jim Diodati) 시장은 포스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고, 더 많은 사람이 나이아가라폴스 시티에 방문하도록 포스터를 온라인에 게시했다.
파룬궁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하다
나이아가라폴스 시티 깃발 게양식을 함께 한 장피싱(張丕興) 씨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나이아가라폴스 시티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깃발을 게양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며 “나이아가라폴스 시티는 매년 수천만 명 관광객이 몰려오는데,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년간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연공을 견지하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해왔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도시가 캐나다 국기 동시 게양 및 랜드마크 빌딩 조명 방식으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게 됐다. 이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이 이곳으로부터 세계 각지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중국 본토를 포함해서 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 씨는 또 “이후 2주간 더 많은 도시에서 파룬따파의 날 깃발 게양과 랜드마크 빌딩 조명 방식으로 축하할 것”이라며 “역병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수련생들 그리고 다양한 민족의 수련생들도 참여했다. 더 많은 젊은 수련생이 성장했으며 여러 민족의 시민들이 인연이 닿아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놀랍고도 기쁜 일이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22년간의 박해와 비바람을 겪으면서 더욱더 활기찬 모습으로 아름다움과 이로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가져다주고 있으며, 파룬궁을 세계에 전하고 있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다
캐나다 파룬따파학회 대표 다이궁위(戴工羽) 여사는 “대법의 깃발을 게양하는 것은 파룬따파가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하고 파룬따파에 경의를 표하는 현지 정부의 행보이자,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정”이라며 “이러한 행보가 현지인들에게 대법의 이로움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이 여사는 또 “그분들의 지지와 선량한 행보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분들은 현지인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 놓았다. 그분들의 지지와 인정은 중공 당국의 잔혹한 박해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들과 선량한 민중에게 크나큰 고무와 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파룬따파학회와 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수년간 파룬따파학회는 1천여 편에 달하는 각급 정부 관계자들의 상장과 축하 서신을 받았다. 캐나다 총독, 총리, 국회의원, 상원의원, 주지사, 시장 등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처음으로 축하한 것은 2000년도인데, 당시 총독, 부총리, 문화부 장관 등 정계인사 60여 명이 축하 서신을 보내와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의 달’을 선포했다. 이번에는 정계인사 10여 명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방역으로 대형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며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곳에 연공장을 개설하다
2018년 여름부터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지에 연공장을 개설했다. 여름이면 토론토 수련생들이 자가용으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폭포 관광지에 와서 홍법(洪法) 및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열어왔다.
연공장을 책임진 왕진쥐(王金菊) 여사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적인 명소로서 연간 관광객이 2000만 명이 넘기에, 우리는 이곳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날마다 중공 당국의 스파이들이 교란하고 파괴했지만, 우리는 오히려 나이아가라폴스 시정부의 이해와 지지, 협조를 받았다. 이에 아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왕 여사는 또 “많은 관광객이 묻는 말이 ‘파룬따파가 무엇인가’였다”며 “우리는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리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려주었다. 진상을 알고 나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나중에는 연공장에 와서 진상 자료를 갖고 세계 각지로 갔다. 우리가 여기에 온 후로 진상을 알게 된 정부 관계자와 경찰들은 우리를 이해하고 지지했다. 그분들께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수련생 “현지인으로서 아주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베트남계 파룬궁 수련생 헬렌 티우(Helen Thieu) 씨 부부는 나이아가라폴스 시티에서 파룬따파 깃발 게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것에 대해 현지인으로서 아주 자랑스럽고 크나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 정부의 파룬따파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전하면서 정부 관계자들이 파룬궁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가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티우 여사는 수련 전에 심한 위장병을 앓았고 가정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파룬따파가 저를 많이 변화시켰고 저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했다. 저를 완전히 바꿔놓았을뿐더러 남편과 가정도 달라졌다. 우리 집은 정상적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왔고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
티우 여사와 남편은 현지에서 식품공장을 운영하는 성공한 기업가이며, 아들 며느리, 조카딸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 티우 여사는 “우리는 파룬궁의 수혜자로서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0/424824.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1/5/11/192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