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팡후이 대만 타이베이 보도) 2021년 5월 1일 맑은 날씨 속에서 52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대만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앞 자유 광장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생신과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전 세계로 널리 전해진 지 29주년을 축하하였고 신성한 장관을 이루었다. 하늘에서는 태양 외곽에 무지갯빛이 둘러싸인 햇무리의 기이한 광경이 나타났다.
타이베이는 요 며칠 비가 내렸지만 5월 1일에는 햇살이 쏟아졌다. 아침 일찍부터 자유 광장에는 수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여 질서 정연하게 9시 반에 입장하기 시작했고 우선 장수를 의미하는 복숭아 두 개를 먼저 완성한 다음 이어 사존의 생신을 축하하고 대법홍전 29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잇달아 완성했다. 이때 시원한 한 줄기 산들바람이 불었고 하늘에는 갑자기 태양의 바깥 테두리에 무지갯빛이 둘러싸인 햇무리의 기이한 광경이 나타났다. 현장의 사람들은 “너무 신기하다”라고 외쳤다.
현장에 있던 천목이 열린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천상에서 사존의 생신을 함께 경축하는 신성한 광경을 보았다고 했다.
수련생 추(邱) 씨는 “창세주가 용을 타고 오니 태양이 무지갯빛으로 상서로움을 펼치는 것”을 그는 보았다고 말했다. 무지갯빛 햇무리의 정중앙의 태양에는 파룬 도형이 드러나며 금색 빛을 뿌렸고 외각 층에서는 금빛 연꽃이 층층으로 교차되며 겹쳤다. 금빛 연꽃이 겹친 층은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네이후(內湖)의 왕언니는 선녀가 꽃과 보석을 뿌리는 것을 보았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많은 신과 용이 와서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고 많은 수련생은 하늘에서 용이 빙빙 돌면서 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차이(蔡) 씨는 “용이 날아가자 먼 곳에 작은 비천 두 명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했다. 푸룽(芙蓉) 씨의 딸도 “용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상공에서 은색 용을 찍었는데 “그 은색 용은 우리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열기를 흩어주었습니다”라고 했다. 타오위안(桃園)의 천(陳) 아가씨는 “정말 용이었어요. 사실 우리의 행사에는 그들이 모두 나타났으며 연속 몇 년간 이래왔는데 이번에는 많은 수련생이 보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특별한 것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3/4241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