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2년 전인 1999년 4월 25일, 1만여 명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베이징 청원사무소에 모였다. 2021년 4월 18일,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뉴욕의 플러싱 거리를 행진했고 22년간의 박해 중에서 중국에서 사망한 수련생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를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수련생들이 4.25 22주년을 기념하는 시 ‘4.25 기념’을 낭송했다.
22년 전 4월 25일, 전 세계는 거대한 선(善)을 목격했네
4월 25일부터 모든 사람은 파룬따파-고덕대법(高德大法)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다리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은 세상을 비추고 세상에 번영을 가져다주네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라고도 함)은 1992년 5월에 처음 대중에게 소개됐고 전 세계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다. 22년 전 베이징 중앙 청원사무소의 수련생들처럼 뉴욕 지역 많은 수련생이 허드슨강 근처에 모여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수련의 아름다움과 그로부터 얻은 혜택을 알려주고 싶어 했다.
뉴욕 보석 업계에서 일하는 도리안 필립도 그중 한 명이다. 필립은 디스크로 인해 몸의 절반이 마비됐다. 친구의 권유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그는 완전히 회복됐다. 그는 파룬따파가 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줬다고 말한다.
도리안 필립은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제 몸의 절반이 마비됐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손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부지런하게 수련했고 대법이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꾸준히 수련하면서 인내심을 갖게 됐고 에너지가 더욱 넘치고 마음이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삶과 가족, 직업이 모두 좋아졌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파룬따파를 지지하다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은 많은 행인을 매료시켰다. 사람들은 1999년 4월 25일에 일어났던 일과 파룬따파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지지를 표명했다.
자전거를 타던 존은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사실과 이에 항의하기 위해 수련생들이 현수막을 들고 천안문 광장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지지합니다. 중국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저는 그들을 이해합니다.”
모하메드 나밥테가 말했다. “모든 사람은 신앙의 자유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인권입니다. 인간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지지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들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파룬따파가 유익하고 인체의 스트레스를 덜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밥테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어머니에게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온 교사 엘렌 데이비스는 연공 시연을 보기 위해 멈춰 섰다. “그들이 평화롭게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녀는 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박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1/42363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4/23/191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