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프랑스취재팀 파리 보도) 22년 전 1999년 4월 25일, 진실을 밝히고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획득하기 위해 1만여 명의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베이징에 가서 평화로운 청원을 함으로써 역사상 중국인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를 반대하는 모범적인 전례를 창립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4·25 정신을 이어 파리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2021년 4월 23일 오후 파리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20여 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시민들에게 박해를 저지하는 서명을 받았다.
행사하는 동안에 지나가는 승용차 안의 사람들은 창문 밖으로 팔을 뻗고 손을 흔들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어떤 이는 손을 내밀어 파룬궁 전단을 받았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진상을 듣고 난 후 모두 기꺼이 서명하여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표현했다.
집회에서 프랑스 파룬따파학회장인 탕한룽은 그해 1999년 4월 25일,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적인 청원 전후 과정과 이후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이 사건을 왜곡해서 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는지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아울러 박해에 사용한 온갖 방법은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라고 소개했다. 그는 프랑스 각계 인사들에게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말고, 중공을 멀리하고, 사악에 맞서 정의와 양심을 택하라고 호소했다.
행인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반인류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파스칼 코세 변호사는 서명 용지에 서명한 뒤 이 중국공산당은 현대의 독재자이며 놀랍게도 사실을 은폐하고 악마처럼 모든 것을 지배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이 공산체제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며 중국인을 구하는 사람들의 축복을 빌었다.
제니퍼는 식물 재배기술자로 일하는데 파룬궁 수련생으로부터 중국공산당이 중국인에게 고통을 조성했고 거대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다며 “그것(중공)은 여태껏 이러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신념을 버리도록 온갖 고문수단을 동원해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가했다는 말을 듣고는 “이는 비인간적인 행위이자 불법입니다. 이는 반인류적 행위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5/423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