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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파룬궁수련생들이 도심에서 진상을 전하다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4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봄바람은 여전히 조금 매서웠다. 토요일 오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가장 번화한 도심 광장인 카탈루냐(Catalonia) 광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고 박해 중지에 도움을 호소했다.

'图1~2:法轮功学员们来到最繁华的市中心广场-加泰罗尼亚广场(Catalonia)传播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가장 번화한 도심 광장인 카탈루냐 광장을 찾아 진상을 전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세계에 몰고 온 공황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황급히 지나가던 사람들은 파룬궁의 은은한 연공 음악을 듣고 발걸음을 멈춰 다가가 진상을 물었고, 자신의 이름을 서명부에 남겨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명하는 사람 중에는 러시아에서 온 아나스타샤(Anastiasia)가 있었다. 그녀는 서명을 마친 뒤 고개를 숙여 눈물을 훔쳤고 진상 전시판의 사진을 보며 수련생들에게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그녀는 소련 공산당이 붕괴한 뒤 태어났지만, 러시아에서는 지금도 공산주의에 해침을 당했던 흔적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진상 전시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해 파룬궁 박해 반대에 지지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图3:来自俄罗斯的年轻女士阿纳斯塔西娅在展板前留影表达对法轮功反迫害的支持。'
러시아 출신의 젊은 여성 아나스타샤가 진상 전시판 앞에서 사진을 찍어 파룬궁 박해 반대에 지지를 표명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2/423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