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인도 파룬궁수련생들은 초청을 받고 서벵골(West Bengal) 콜카타(Kolkata)에서 개최한 도서전시회에 참가했다. 수련한지 일 년이 된 신수련생이 그의 수련체험을 나누며 파룬궁은 그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 도서전시회는 원래 매년 모두 개최했지만 작년에는 중공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취소됐고 올해 다시 개최했으며 이번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초청을 받고 네 번째로 참여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은 부스에 눈에 띄는 사진과 자료를 전시했고, 또한 벵골어와 영어로 된 ‘전법륜(轉法輪)’과 ‘파룬궁(法輪功)’ 서적도 있었다. 수련생이 수시로 공법을 시연했고 아울러 흥미를 갖는 사람들에게 공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수련한지 일 년이 된 신수련생이 수련 후 심신에 혜택을 받은 체험을 나누었다. 많은 사람이 그의 수련 이야기에 감동했다.
이 신수련생은 콜카타 뉴타운에서 온 65세의 데(Mr.P.K De) 씨다. 그는 2020년 3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했고, 파룬궁이 그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퇴직 후 2015년 어느 날 손바닥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생겼고, 팔꿈치까지 번졌다. 그는 너무 아파 어떤 일도 할 수 없었고 늘 잠을 잘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콜카타 신경과학병원의 한 유명한 외과의사는 그가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말했다. “수술 후 통증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척추에도 염증이 생겼고,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아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없었다. 그는 또한 두드러기성 혈관염피부병도 진단받아 알레르기도 나타났다. 그는 말했다. “신체적인 고통은 저를 살 수 없을 정도로 힘들게 했습니다.”
2020년 1월은 그의 생명의 전환점이 됐다. 당시 파룬궁수련생들이 그의 집 근처에서 파룬궁 소개반을 개최했고 그는 즉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그 후 중공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현지의 도시가 봉쇄됐지만 그는 매일 두 차례 연공을 견지했다.
“4개월 뒤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흥분하며 말했다. “저는 자신이 편하게 손으로 글을 쓰고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며칠 뒤 제가 놀랐던 것은 알레르기도 점차 사라진 것입니다. 마치 새롭게 태어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앉아서 빨래를 할 수 있었고, 무릎을 굽혀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아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은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줬습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저를 신체의 질병에서 벗어나게 했고, 다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리훙쯔(李洪志) 대사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0/4219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