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톈안먼시보’ 사장 겸 편집장의 마음속 말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춘칭 멜버른 취재 보도) “분신자살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국내에서 중공의 언론통제가 심했기에 우리는 호주에서 이런 일에 대해 관심을 깊게 가질 수 없었으며 다만 뉴스 중 하나로 여겼습니다.”
“나중에 파룬궁수련생들이 호주에서 끊임없이 진상을 알림에 따라 많은 중국인들이 공산당의 파룬궁 탄압 상황에 대해 알기 시작했고, 우리 또한 중공의 조작임을 알게 됐습니다. 사건의 모든 진상을 분명히 안 후 분신자살은 중공이 파룬궁을 추악하게 묘사하기 위함이고, 탄압을 위해 이유를 찾은 것으로 중공이 스스로 연출한 거짓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9평 공산당’이 출판된 후 우리는 공산당에 대해 갈수록 더욱 깊이 알게 됐는데, 중공이 연출한 파룬궁 분신자살 거짓 사건은 공산당 본질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2021년 1월 호주 멜버른 ‘톈안먼시보(天安門時報)’ 사장 겸 편집장 롼제(阮傑)가 밍후이 기자와의 취재에서 한 말이다.
2001년 1월, 중국에서 발생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은 중공이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계속 가하기가 거의 어려운 상황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중공은 ‘분신자살’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정부 당국의 ‘분신자살’ 동영상 자체에 많은 가짜 증거가 드러나 있다. 분신자살 사건의 거짓을 폭로하기 위해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피와 생명의 대가를 치렀다.
중공이 분신자살 거짓사건을 연출한 것은 탄압을 위한 것
취재에서 롼제는 두 가지 방면으로 설명했다. 조작이 바로 공산당의 본질임을 지적했으며, 중공이 연출한 분신자살 거짓사건의 배경을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말했다. “중공은 이런 거짓말로 천만 개의 거짓말을 제작해내 이 거짓말을 끼워 맞추려 했습니다. 그것에게는 이미 이런 거짓말이 존재했기에 이어서 한 일체 역시 모두 이런 거짓말을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고,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더했는데 이것이야말로 공산당의 본질입니다.”
두 번째 방면으로 롼제는 말했다. “허위조작은 공산당이 생존하는 수단입니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했지만 파룬궁의 역량은 진선인(真·善·忍)에 있으므로 ‘진(真)’이 중공의 위장을 뒤집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공산당은 집권에 합법성이 없기에 반드시 진리의 화신, 정의의 화신인 듯 허풍을 떨어야 합니다. 따라서 그것도 파룬궁 탄압이 이치에 맞지 않고 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반드시 뭔가를 해야 했기에 분신자살이라는 추악한 연극을 꾸며 대중을 현혹시켰습니다. 이렇게 하면 곧 파룬궁을 탄압할 이유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했다. “이는 중공이 분신자살 거짓사건을 연출해야 했던 한 가지 이유입니다.”
도덕성 재건에는 진선인(眞善忍)의 힘이 필요
그는 말했다. “따라서 저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이 중국사회에서 가장 큰 역할을 일으킨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파룬궁은 사회도덕을 새롭게 건설하는 정의로운 힘입니다. 만약 ‘진선인’이 모든 사람의 신앙으로 된다면, 물론 파룬궁을 수련하든지 여부와 상관없이 ‘진선인’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한다면 중공은 곧 설 곳이 없어질 것이고 통치할 방법도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중국사회는 곧 문명의 부강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파룬궁은 도덕성 재건에 상상할 수 없는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말했다. “저는 비록 파룬궁수련자는 아니지만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파룬궁을 창립하신 것에 감사를 전합니다. 동시에 매 개인이 모두 마땅히 리훙쯔 대사께 감사를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중국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 해이해지지 않고 항쟁해왔고, 다년간 중국사회의 도덕과 사회 양심을 견지하고 항쟁해왔는데 중화민족은 마땅히 파룬궁에 감사를 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공산당이 있던 중국, 가장 어두운 시기에 한 줄기의 빛과 바른 기운을 발했고, 이들이 전통으로 돌아가는 도덕 건설의 주춧돌이었다는 것을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9/419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