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둥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에 들어서 구정 새해가 다가올 즈음인 1월 10일, 90세의 어르신에서 어린아이까지 대만 타이둥(台東)의 일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시 중심 타이둥 체육관 앞에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께 “사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문안 인사를 드렸다.
수련생들은 체육관 앞에서 단체 연공하며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대만은 방역이 잘 이뤄져 현재 생활에 큰 영향이 없는 상태다. 수련생들은 이런 난세에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것은 비할 수 없이 소중한 기연임을 깊이 체험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수련생들의 심신에 혜택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온화함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유치원의 ‘천사 어린이’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인 어린이 대법제자 정위(正宇)는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유치원 졸업 후 어느 날, 원장이 정위를 보고 싶어 일부러 집으로 찾아왔다. 원장은 어머니에게 “정위는 제가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몇십 년간 만나기 어려운 ‘천사 어린이’였다”며, 정위의 선량한 행위는 전체 유치원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위는 유치원에서 늘 자발적으로 묵묵히 기타 친구들을 도왔고, 누군가 우는 것을 보면 다가가 위로했다고 얘기했다. 정위의 선행은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고 다른 어린이들도 보고 따라 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티격태격하는 일이 줄었고, 전체 유치원 환경이 변해 아이들은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선생님의 부담도 덜어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유치원의 아이들이 모두 정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위는 일찍이 유치원의 모든 선생님과 어린이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쓰인 책갈피와 작은 연꽃을 선물했고 또한 일부 진상을 알렸다. 비록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했지만, 원장은 어머니에게 그가 전달한 파룬궁 소개를 보고 진상을 알았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자신은 일부러 무엇을 가르치려 하지 않았고, 다만 매일 여유 시간을 이용해 정위와 함께 대법경문 ‘홍음’을 읽었는데, 지금은 이미 두 번째로 외웠다고 했다. 정위는 평소에 늘 밍후이왕의 ‘밍후이 어린이 제자 마당(明慧小弟子園地)’을 틀어놓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예를 들면 ‘둬둬(朵朵)의 이야기-사촌 형 모험기’ 등인데, 정위는 이 이야기를 들은 후 휴대폰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면 지배당한다는 것을 알았고 자연히 멀리했다. 어머니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장난이 심하고 실수를 면할 수 없기에, 그때마다 정위에게 이렇게 일깨운다고 했다. “이렇게 하면 수련인의 진(真)과 선(善)에 부합하지 않잖아!”
어머니는 “사람들이 모두 정위를 좋아하는 것은 그가 마음씨가 착할 뿐 아니라 또한 어린이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일을 교류했다. 유치원 졸업식에서 교장은 차례대로 모든 졸업생에게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물었다. 정위는 자신의 차례에 “저는 선량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당시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매우 감동했다.
정위는 수련한 지 10개월째부터 곧 부모님을 따라 파룬궁 활동에 참가했다. 2020년 대만 법회 전날 대형 인각 활동에 아버지와 정위가 함께 참여했고, 여동생은 아직 어려 어머니가 안고 장외에 앉아 있었다. 당일 날씨는 습하고 추웠다. 어머니는 정위에게 인각은 매우 신성해 하늘의 뭇 신들이 모두 보고 있기에 법에서 말씀하신 ‘뭇 신들이 모두 모였다(眾神聚焦)’를 기억하라고 했다. 얼마나 춥고 덥든지 모두 참아야 한다고 알려주며 만약 참을 수 없으면 참여하지 말라고 했다. 정위는 참가하기로 결심했고, 나중에 아버지는 정위가 매우 잘했다고 말했다.
법회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위는 어머니에게 올해 법회에 참가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캐릭터를 보기 좋아하는 습관을 반드시 끊을 것이라며 자신이 화를 잘 내는 부족한 점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에게 여러 부분을 개변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아이의 입을 빌려 자신을 일깨워 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위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어머니는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읽었고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어머니가 알려 주며 자신이 이야기하는 것은 표면의 뜻으로 법의 내포는 무한하기 때문에 나중에 스스로 깨닫는 것이 더욱 깊은 내포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어머니는 정위가 점차 마음 깊이 법을 인식해 나중에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해도 영원히 대법을 떠나지 않고 수련의 기연을 진정으로 소중히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감사함을 전하다
스웨덴에서 30년간 근무한 루이친(瑞琴)은 6년 전 퇴직 후 대만에 돌아와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다. 루이친은 몇 년간의 수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좋고 나쁨, 선과 악에 대한 관념이 완전히 변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에 맞는다고 생각했던 것을 지금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가늠하자 모두 틀린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루이친은 원래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지만,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약물에 의지하지 않고도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고, 현재까지 더는 수면제를 먹은 적이 없었다.
루이친은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자신은 담력이 작고 말을 함에 긴장해 진상 알리기를 조금 적게 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1년 그녀는 전화기를 들고 중국에 진상 전화를 걸었고 최근 각각 7, 8명에게 삼퇴를 시켰다. 그녀는 말했다. “구하지 않는 마음으로 탈퇴 수를 추구하지 않고 원고를 보며 천천히 이야기해 진지하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20년이 되는 리신(儷馨)은 10년 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하에 생사관을 넘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병업관은 없었습니다. 몸이 이상하다고 느끼면 곧 즉시 부정해 버리자 곧 아무 일 없었습니다.” 겨울이면 한파로 사람들이 모두 춥다고 할 때 리신은 말했다. “연공하니 참 좋습니다. 연공하면 몸이 곧 더워집니다.”
어느 날 리신은 꿈을 꿨고 꿈속에서 많은 사람을 보았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깨어난 후 그녀는 자신이 사람을 구함에 매우 느슨해진 것 같아 매우 후회했다. “저는 마땅히 빨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했고 그들에게 위험에 처했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이 꿈으로 자신이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긴박하지 않음을 알게 됐고, 더욱 노력해 따라잡기로 결심했다. “저는 시간이 매우 긴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정법노정을 따라잡아야 하며 특히 전염병이 크게 폭발한 후 더 급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매일 중국에 전화를 걸어 시간을 다잡아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수련생 추쥐(秋菊)는 2020년 대만법회에 참가한 후, 수련생의 법을 외우는 심득을 듣고 매우 감동해 집에 돌아와 매일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하는 장소에 있는 모과 하나에 여러 개의 우담바라가 핀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녀는 사부님이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추쥐는 사부님의 신경문 ‘대만법회에 보냄’을 읽은 후 ‘대법수련은 곧 심성을 실수(實修)하는 것으로 속인의 마음을 모두 내려놓는 것’이라고 체험했다. 그녀는 예전에 타인의 일에 간섭하기 좋아했지만, 지금은 가정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제외하고 관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묻지 않았고, 매일 힘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하자 아주 빨리 제고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0/418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