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저지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월 1일, 미국 뉴저지주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뉴브런즈윅 보이드 공원(The Boyd Park in New Brunswick)에서 단체 연공하고 홍법하며 사존께 새해 문안 인사를 드렸다.
새해 첫날 오전, 원래 비가 오고 흐린 날씨로 예보됐지만, 신기하게 파란 하늘이 펼쳐졌고, 황금빛이 만물을 비추었으며 평화로운 조용함이 주위를 감쌌다. 뉴저지주 중부 법공부팀의 중, 서양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함께 보이드공원에 모여 야회연공과 발정념을 진행하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에 감사와 축하를 보냈다!
단체 연공에 참가한 수련생 중에는 20여 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대법제자도 있었고, 2020년에 대법에 들어선 신 수련생도 있었다. 70대의 노인에서 10대, 20대의 청년도 있었다. 그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모여 연공하며 대법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진상과 희망을 전달하며 더욱 많은 시민이 대법을 알 수 있게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중, 영문 현수막은 파란 하늘 아래 신성하고 밝게 눈에 띄어 사람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를 일깨웠다. 오가는 차량과 행인들이 이런 평화롭고 장엄한 연공 장면에 끌려 경적을 울리며 찬성과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리(李) 씨는 2020년 초 중공 바이러스가 폐렴 발발 이전에 미국 뉴저지주에 온 후 대법 수련의 행렬에 가입하게 됐다. 그는 말했다. “오늘은 2021년의 첫날입니다. 지난 1년 중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려 매 가정과 개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었는데 이는 전례 없는 일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부 대법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새해 첫날 뉴저지 수련생들과 함께 공원에서 야외연공을 진행하는 것은 마치 새로운 시작인 것 같습니다.”
겨울의 야외에는 찬바람이 불었지만 모든 수련생의 연공 동작은 그렇게도 단정하고 평화로웠으며 얼굴에는 따뜻함이 감돌았다. 그는 말했다. “수련생들과 함께 있어 친절함과 따뜻함을 느꼈고, 이제는 우울함이 없습니다. 야외에서 연공하며 주위공간이 모두 바른 에너지로 충만 된 것을 느꼈고 도로에 오가는 차량과 행인들도 이런 바른 에너지를 느꼈을 것이며, 조금씩 이 세계에 영향을 주어 변경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말했다. “2021년은 평범하지 않은 한해일 것이며, 저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이런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3/418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