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완 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새해를 맞아 타이완 핑둥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류두이커자 문화단지에서 심신 수련의 고덕대법을 전해주시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자비하신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2020년 12월 13일 오전 진시(辰-오전 7~9시)에 핑둥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부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류두이커자 문화단지에 모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현수막을 펼치고 함께 두 손 모아 “타이완 핑둥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인사가 끝난 뒤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평화스러운 음악 소리에 맞춰 일제히 우아한 공법 동작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펼쳐 보였다.
수년간 핑둥 파룬궁 수련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진상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수련생들은 매 주말 오후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핑둥공원과 그 주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많은 시민은 전단을 받아보고 진상을 알게 되어 연이어 반박해지지 서명을 했고, 중공의 인권탄압과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만행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파룬따파는 28년간 세계에 널리 전해지면서 온 세상에 광명과 희망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억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하고 있다.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는 수련자의 도덕성을 되살리고 몸을 건강하게 해 새 생명을 얻고 반본귀진(返本歸真)의 탄탄대로를 걸어가게 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고덕대법에서 심신에 수혜를 받고 확실한 인생의 길을 찾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따라 함께 정법의 마지막까지 가겠습니다”
교사인 쯔전(子真)은 법을 얻은 지 20년 가까이 된다. 그녀는 자신의 심신이 좋게 변하는 것을 보고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몸의 변화가 선명했다. 전에 생리 때가 되면 늘 기운이 없었고 또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연공을 배운 후에 그런 증상들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급한 일을 당해도 차분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고, 나쁜 습관도 개선됐다. 모든 것을 ‘천천히, 느리게, 둥글게’하는 법리로 대조할 줄 아니 정신도 맑아졌다”라고 말했다.
쯔전은 직장이 학교이므로 조건과 환경에 따라 멀티미디어 메시지로 진상을 알렸다. 평소 진상 자료를 갖고 다니면서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 특간을 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이, 더 지혜롭게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을 구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쯔전은 새해를 맞아 어린 손녀와 함께 두 손 모아 “사부님, 새해를 즐겁게 지내십시오!”라고 새해 인사를 드렸고, “우리는 사부님 따라 정법의 최후까지 갈 것입니다” 하고 확고하게 말했다.
“제가 대법을 만난 게 정말 다행이다”
궈중(國中)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리펀(儷芬)과 남편 버쉬안(柏萱)은 18년 동안 대법을 수련했다. 부부는 네 명의 아이와 함께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러 왔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몸소 겪고 있는 리펀은 “인간의 도덕이 패괴되고, 사람 간의 선한 소통이 잘 안 되는 시대”라고, 자신의 인식을 말했다. 그는 근간의 몇 년 동안 교사로서 느낀 점이 많다면서 “요즘 세상인심이 날로 나빠지고, 아이들은 전자게임에 빠져들어 선량한 전통과 도덕적 가치관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을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여긴다면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것이므로, 인내하고 양보하게 되어 아이들의 도덕관념을 상승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버쉬안은 현재의 청소년교육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어린이를 가르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라며 “현재 사회는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준칙이 부족한 것 같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마음속에 믿음이 있어서 대법의 법리를 굳게 믿고 따른다면, 사회불안도 없을 것이고, 의사 표현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길은 옳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법을 만나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소통하며 자랄 수 있게 된 것을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리펀은 마음속으로 대법사부님의 은덕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18년 전에 운 좋게 대법을 만난 것은 내 일생 중에서 가장 큰 행운이며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6/417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