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상파울루 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성탄 전 마지막 주말, 브라질 파룬궁수련생들은 상파울루에 모여 진상 알리기 꽃차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꽃차에서는 은은한 음악과 함께 수련생이 스피커를 통해 중국어와 포르투갈어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이곳 시민들에게 가져다주었다.
상파울루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도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꽃차를 풍선과 오색 리본으로 장식하고 차량 앞뒤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박해 중지’ 등과 같은 진상 현수막을 걸고 도심을 천천히 운행했다. 일부 수련생은 꽃차에서 공법을 시연했고, 일부 수련생은 꽃차 주위에서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또 일부 수련생은 길가 점포에 진상을 알리며 전단지를 배포했다.
많은 행인은 꽃차에 매료돼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그들 중에는 브라질 사람도 있었고 중국인도 있었다. 그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휴대폰을 꺼냈고, 따라가며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또 일부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자발적으로 수련생에게서 진상 전단지와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꽃차가 중국인들이 모여있는 도매시장을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인 사장에게 ‘9평 공산당’과 ‘밍후이주보(明慧周報)’를 건넸다. 한 수련생이 중국인 사장에게 파룬궁 진상을 소개할 때 그는 진상을 들으면서 꽃차를 바라보며 수련생 말에 동의했다.
브라질 파룬궁수련생들은 앞으로 더 많은 세인이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5/416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