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2020년 12월 22일 오전 휴스턴 허먼 공원에서 축하행사를 했다. 수련생들은 연공을 했고, 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대법 창시자이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그들은 수련경험을 공유하고 파룬따파가 어떻게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했는지를 교류했다.
명예와 개인 이익의 집착심 제거
양씨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세계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나는 중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면서 수입도 좋았다. 그러나 중국 사회에서 직업윤리가 쇠퇴하고 있음을 주목하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전통가치와 어긋나기 때문이었다.”
2016년 8월 우리 부부는 장모님과 함께 휴스턴으로 왔으며, ‘파룬따파를 수련해 인생이 달라졌다’라는 장모님의 친구 유 씨의 경험담을 듣고 감명을 받아 파룬따파 지침서 ‘전법륜(轉法輪)’ 읽기 시작했다.
“파룬따파가 사람을 선량하게 만들고 더 좋은 사람으로 되게 가르친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나는 이제 돈에 대한 견해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금은 돈을 가볍게 생각한다. 내 것이라면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마음이 변함에 따라 간접적으로 얻은 돈을 기부했다.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미국에서 평범한 직업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었다.”
그는 “연공 덕분에 활력을 찾았다. 지금은 하루 5시간만 자고 온종일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다. 수련하기 전에는 하루 7, 8시간 잤어도 늘 피곤했다”라고 말했다.
“대법 수련 전에 걱정했던 경제적 어려움 같은 것은 지금은 걱정거리가 아니다. 내 삶은 안정적이다. 마음도 매우 편하다. 리 사부님께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셨다. 도덕성 상승과 전통가치의 재발견 그리고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자비로 구원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대학 신입생,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대학 1학년생 티옌러는 부모님을 따라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대법을 알려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한다. 사람은 사람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높은 목적이 있어서 지구에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은 깊은 의미가 있어야 한다.”
“나는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도덕적 개념과 원칙을 갖도록 이끌기 때문에 대법을 수련한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 정의로운 가치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대법의 지도원칙 ‘진선인(真·善·忍)’은 우주에서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그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라면서 “고3 때 대학입시 준비도 하고 기말고사 준비를 하느라 바빴다. 비록 모든 일을 잘 해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온 친구가 종종 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만약 내가 나만의 공부를 최우선으로 여겼다면 그를 도울 수 없었을 것이다. 대부분 학생은 모두 자기 공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내가 그의 공부를 돕는 것은 내 공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 그의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도왔다. 개인의 이익에 따라 모든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이기적인 삶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내 욕심으로 모든 일을 대했다면 인생이 끝난 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개인적인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고양될 것이다.”
대법을 우선순위에 둬 성적향상
신시아는 텍사스대학생으로 어머니와 함께 여러 해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하면서 “2017년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젊은 수련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목적은 학생들과 그 외 젊은이들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했다.
또 “2020년은 특별한 해였는데 매일 젊은 수련생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나게 되어 매우 고마웠다. 졸업생이라 매우 바빴지만, 사부님 덕분에 큰 도움이 되는 단체를 만났다. 그들은 항상 나의 수련과 법 공부를 격려해주었다.”
“여름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5월에는 학교공부와 대법 수련의 균형을 맞추는 일로 신경을 써야 했다.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에 이르지 못했다.”, “그래서 단체법공부와 아침 연공에 참여했고,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책임을 떠맡았다. 그렇게 법을 우선으로 하자 학교공부와 수련에 균형을 맞추기가 쉽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적에 실망했을 때 안으로 찾아 부족 점에 유의했고, 부지런한 수련환경 덕분에 여름학기 수업에서 모두 A 학점을 받았다.”
신시아는 사부님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즐거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6/41705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27/189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