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20년 12월 10일은 국제인권의 날이다. 말레이시아 파룬궁(法輪功) 수련인은 국제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계 인사에게 진상을 전파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진상을 알고 중공이 파룬궁을 21년에 걸쳐 가장 사악하게 박해한 것에 주목하여 중공 해체, 박해 종식을 희망했다.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인 인권의 날 호소
12월 10일부터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인은 영상과 세 가지 언어(중문, 말레이문, 영문)의 글로 각급 정부 관리, 매체 및 각계인사에게 세계인권의 날 신문 문고를 발부해 중공이 중국 파룬궁 수련인을 21년에 걸쳐 잔혹하게 박해한 것, 특히 중공이 파룬궁 수련인을 대대적으로 생체장기적출한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중공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 인권을 박해하는 것은 말레이시아의 주류 매체에서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거나 보도를 매우 적게 했다. 이로써 2020년 세계인권의 날에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인은 특별히 모두 중공이 공공연하게 기본인권을 침해하는 문제를 알아보고 스스로 도덕적 판단을 하도록 촉구했다. “우리는 이러한 중공이 파룬따파 수련자를 비인간적으로 박해하는 것, 특히 중공 국가에서 등급별로 진행되는 상상하기 어려운 대대적인 파룬궁 수련인의 생체장기적출의 범죄행위를 용인하거나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며, 이런 사악한 범죄행위는 마땅히 즉각 종결되어야 합니다.”
“우리 세상의 모든 사람은 마땅히 ‘유엔 인권선언’에 규정된 기본인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추가로 말레이시아 정부에 ‘말레이시아 연방헌법’ 제11조, 말레이시아에서 파룬따파에 부여한 신앙 자유를 계속 이행하는 것을 호소합니다. 우리는 또 말레이시아 정부에 파룬따파협회가 말레이시아에서의 합법적인 등록 지위를 계속 승인해줄 것을 호소합니다. 이 점은 홍콩, 대만, 호주,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등과 같은 많은 국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말레이시아 매체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프로정신을 이행하고, 매체 직업의 도덕적 자질을 준수하며, 파룬따파에 관한 뉴스를 사실대로 보도해야 합니다. 중공이 날조하여 파룬따파를 모독하고, 비방하는 가짜 뉴스를 보도하거나 옮겨 싣는 것을 단절하고 멈출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파룬궁 수련인은 밝혔다.
쿠알라룸푸르 도심 진상 알리기
이와 동시에 12월 11일~12일 밤, 일부 파룬궁 수련인은 국제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쿠알라룸푸르 도심에서 진상을 알려 시민들이 중공이 파룬궁 수련인을 21년에 걸쳐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는 것을 저지하도록 돕고, 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진상을 알도록 호소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도 중공의 파룬궁 박해저지를 호소했다.
영국에서 온 여성 로사퍼드(Rosaford)는 말레이시아에 정착한 지 20년이 지났다. 현재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그녀는 수련인에게 자신은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으며,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카팁(Mohmmad Khateeb)은 말레이시아에 온 지 4년이 되었고, 진상을 알게 된 그는 사람마다 모두 생존할 권리가 있으므로 시민들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여 생명을 구할 것을 호소했다.
인근에서 영업하는 나이임(Naiim)은 시리아에서 왔으며, 파룬궁 수련인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고 했다. “매우 감동적이며 동시에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중공 사당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중공 종식’ 서명 모집을 모두 지지하도록 격려했다.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할 의무가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7년이 된 궈수팡(郭淑芳)은 동말레이시아 사바(Sabah)주 산다칸(Sandakan) 출신으로 1970년대 음반 가수이며, 지금은 은퇴하여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다.
궈수팡(68세)은 자신이 여기에 와서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이유는 중공 장쩌민(江澤民) 깡패 집단이 1999년 7월 20일부터 이성을 잃고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명예 실추, 경제적 파탄, 육체적 소멸’이라는 세 가지 정책으로 파룬궁 수련인들을 대응했으며, 목적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한 것입니다. 게다가 파룬궁 수련인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여 이익을 도모했습니다! 지금까지 21년이 되도록 박해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 지구상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악한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반드시 나서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주려고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셰먀오룽(謝妙龍, 54세)은 오랫동안 시민에게 진상을 알려왔다.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12년이 된 그는 “중공이 여전히 각종 거짓말과 가짜 뉴스를 통해 파룬궁을 먹칠하고 있으므로 저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양지를 불러 일깨울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량한 사람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기만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중공의 신성모독을 따르지 말아야 비로소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있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0/416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