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호주 퀸즐랜드 기자단 보도) 2020년 11월 29일, 호주 퀸즐랜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주도 브리즈번에서 ‘중공 종결(End CCP)’을 주제로 한 진상 알리기 카퍼레이드 활동을 개최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진상과 중공(중국공산당)이 전 세계를 해치는 범죄 행위를 현지 시민들에게 알려 많은 지지를 받았다.
25대 차량에 각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삼퇴는 평안을 보장하고, 전염병에 옮지 않는다’, ‘천멸중공(天滅中共)’,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중공 종결’, ‘중공은 가장 사악한 바이러스로 세계를 해친다’, ‘중공 거절(Say No to CCP)’, ‘중공의 거짓말로 호주 시민들이 사망했다(CCP Lied,Australians Died)’ 등 17종의 중문과 영문으로 된 진상 표어를 설치한 특수 차량 행렬이 위풍당당하게 수도 브리즈번에서 진상을 널리 알렸고, 가는 곳마다 모두 적지 않은 차량이 지지했다. 어떤 시민은 길가에서 동영상을 촬영했고, 어떤 시민들은 운전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보냈으며, 또 한 중국 유학생은 카퍼레이드가 지날 때 높은 소리로 “중공을 타도하자!(Take down CCP!)”라고 외쳤다.
이번 카퍼레이드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 제니(Jenny)는 말했다. “비록 호주의 많은 도시에서 전염병으로 인한 엄격한 규제는 풀렸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전염병 전 생활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많은 시민이 우리 파룬궁의 고정된 진상 부스를 볼 기회가 없었기에 카퍼레이드를 진행해 현지 시민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창구를 주었습니다. 이번 ‘이동식 진상 알리기’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에게 중공이 세계에 주는 해악과, 중공을 멀리하는 것이야말로 바이러스를 멀리하는 것으로, 모두 함께 중공을 종결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카퍼레이드는 서니뱅크 산간 지역의 벤델공원(Bendell Park,Sunnybankhill)에서 시작해 현지 중국인 상업지역인 서니뱅크 마켓 광장(Sunnybank Market Square)과 차이나타운 및 일부 시 중심의 유명한 관광지를 경유했다. 그리고 중국인 지역의 가장 큰 쇼핑센터를 에돌아 마지막에 출발지로 다시 돌아왔다.
현지 시민 “이런 카퍼레이드는 매우 의미 있어”
카퍼레이드가 출발하기 전 위풍당당한 행렬은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조앤(Joanne)도 그중 한 명이다. 그녀는 집에서 나오자 바로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았고, 이번 카퍼레이드의 주제를 알아본 후 활동을 지지하며 파룬궁 수련생이 건네는 진상 자료를 받았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절대적으로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이런 카퍼레이드는 매우 의미 있는데 보세요, 사람들이 모두 나왔네요!”
파룬궁 진상을 자세히 알게 된 조앤은 예전에 ‘생체 장기적출’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반드시 중지해야 합니다! 중공은 중국인을 통제하려 할 뿐 아니라 또한 전 세계를 통치하려 합니다! 중공은 중국을 대표하지 않는데 일부 중국인들은 일정한 정도에서 중공에 세뇌당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이 오로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은 이런 사실을 알게 해야 합니다!” 떠나기 전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이 원만히 성공하기를 축원했다.
진상을 안 중국인이 카퍼레이드에 참가해
호주에 망명한 중국인 경제학자 스링(司令)은 진상을 알고 있었다. 당일 그는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따라 함께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그는 말했다. “중공이 중국인의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에 대한 탄압은 한시도 중지한 적이 없습니다. 오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최한 ‘중공 종결’ 카퍼레이드 활동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이는 현지 시민들에게 계발을 줍니다. 시민들이 자동차에 걸린 표어를 본 후 그들은 집에 돌아가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해 관련 진상을 검색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곧 이번 활동이 전달한 정보에 대해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카퍼레이드를 통한 각종 진상 표어는 아주 중요하며, 특히 호주 중국인에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공산사령(共產邪靈)이 인류를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심연으로 이끌려고 시도할 때 ‘삼퇴’는 인류에게 마지막 한 첩의 좋은 약을 주었는데, 이는 세상의 진정한 양심에서 온 호소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겁니다!”
스링은 또 중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자유 사회에서 온 정보를 접했을 때 반드시 자유 이념을 견지해야 하며, 언젠가 중국에 광명이 도래할 것이라고 굳게 믿기를 호소했다. 그는 말했다. “중공은 언젠가는 중국의 역사 무대에서 퇴출당할 것입니다. 마치 ‘9평 공산당’에서 말한 것처럼 ‘창생귀정도(蒼生歸正道), 강산복청명(江山複清明)’이 될 것입니다. 중공에서 벗어나야만 중국인들에게 희망이 있을 것이고, 중화민족은 진정으로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 유학생, 자동차 행렬에 손 흔들어
당일 진상 카퍼레이드가 시 중심의 킹 조지 스퀘어를 지날 때 한 중국 유학생이 진상 자동차 행렬을 보고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손을 흔들어 경의를 보내며 높은 소리로 외쳤다. “중공을 타도하자!”
그는 광장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파룬궁 수련생과 깊이 이야기를 나눈 후 말했다. “저는 14살 때부터 중공의 모든 행위를 의식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거짓말로 전 세계를 속였고 작년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 때부터 ‘일국양제(一國兩制)’를 파괴했습니다. 중공이 집권한 후 그것은 온갖 참혹한 운동을 해왔고, 또한 진상을 감췄는데 이 일체가 바로 중공의 행실입니다!”
그 중국 유학생은 또 파룬궁 수련생에게 사실 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진상 전파를 돕고 있는데, 예를 들면 전염병 기간인 7월에 그는 중국에서 도망친 한 박사가 폭로한 바이러스에 관련한 진상을 인쇄해 선전 책자를 만드는 방식으로 호주에 전파했다면서 “중공이 조속히 종결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159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