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펜실베이니아상원은 왜 대선공청회를 개최했는가

진실을 아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얜밍 편역 보도) 2020년 11월 25일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 덕 마스트리아노(Doug Mastriano)의 요구에 따라 펜실베이니아 상원은 2020년 대선에 관한 진실을 알아보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여러 의회공청회처럼 전 과정을 녹화했고, 또 C-SPAN 텔레비전 채널로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공개하여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전 공청회실황을 시청할 수 있었고 원문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공청회를 개최하는가? 언론의 일방적인 주장과 과대광고와 같이, 트럼프 대통령은 권력을 포기하거나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현재 많은 사람은 모두 이번 대선과정과 결과는 미국의 미래에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전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마스트리아노 상원의원은 개막 연설에서 사람들을 위해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들이 공청회에 참여한 기점과 목적을 소개했다(소제목은 편집자가 첨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제도 수호

아가르(Agar) 상원의원과 워드(ward) 상원에게 감사한다. 당신들이 이 일을 지지해주어서 감사하다. 가장 역사적인 순간, 가장 역사적인 도시에 와서 그리고 1863년(게티스버그 링컨 종전연설) 이곳에서 일어난 일을 다시 되새기는 것을 환영한다. 지금까지 진실을 위한 상대방의 논쟁을 들어본 적이 없다. 우리는 오늘 추세의 반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직면한 것은 펜실베이니아 주도 해리스버그 정부와 지도층이 이번 선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시민들이) 귀를 막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많은 언론매체가 한통속이 되어 선거에서 일어난 그런 모든 사실(부정사실)을 없었던 것으로 무효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나는 오래된 전장(게티스버그)의 137년(독립전쟁) 전, 특히 지난주에는 157년 전 이곳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이 했던 가장 유명한 연설이 떠올랐다. 그의 연설 마지막 한마디가 우리가 오늘 무엇 때문에 이곳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지를 말해준다. 그는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이 땅에 새로운 자유를 탄생시키며, 국민의(of the people), 국민에 의한(by the people), 국민을 위한(for the people) 정부가 지구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날 일체는 모두 위태롭고, 이번 선거기간 발생한 일체가 공화국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는 게임이 아니다. 한때 군복을 입은 적인 있는 이 방에 앉아 있는 노병들, 예를 들면 스콧 페리(Scott Perry) 준장 같은 사람이 함께 자리해주어 감사하다. 그들은 나라를 위해 생사를 가리지 않았지만, 오늘날 이 주와 이 나라의 한 무리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포기하도록 획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에게 그는(전 뉴욕시장 줄리아니), 오늘 공청회는 대단할 것이라고 했다. 주지사는 그동안 시민들의 호소를 무시하고 인구 1,300만 명의 주에서 치러지는 대선의 부정에 대한 어떤 고려나 조치도 거부하고 있다. 그는 자기 사람이 이겼고, 나쁜 일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시민들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것이므로 그런 접근 방식은 용납될 수 없다.

만약 어떤 사기행위의 징후가 있다면 조사해야 한다. 연방의 시민을 위해 일하는 모든 주지사는 누가 사기를 당했다면 자신의 작은 정치는 접어두고 곧바로 진실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그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한다.

나는 이곳에서 잔인한 진실을 지적하겠다. 우리가 자리 잡은 애덤스 카운티는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 이름을 따서 명명한 곳이다. 애덤스는 명언을 남겼다. “사실은 완고한 것이다.” 나는 앨 고어가 말한 대로 ‘불편한 진실’을 열거하겠다. 전체 주에서 많은 부정투표가 발생했다고 신고하고 고소했어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지사는 최선을 다해 안전을 확보하지 않았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주무장관은, 주목할 만한 부정은 없다고 말했다.

왜 아프가니스탄의 선거는 펜실베이니아주 선거보다 안전한가?

여기에서 여러분들에게 말하겠다. 나는 펜실베이니아 주무장관 캐슬린 브크바르(Kathleen Boockvar)에게 부정사실에 관해 확인을 요구했으나 네 차례나 거부당했다. 나는 그녀에게 왜 아프가니스탄의 선거가 펜실베이니아주보다 더욱 안전한가를 물었다.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앉은 채, 1979년 이래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아프가니스탄)의 선거가 왜 더 안전한가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무슨 이유일까? 1776년(독립전쟁) 바로 이곳 게티즈버그에서 일체(자유)의 것이 시작됐지만, 우리는 지금 한 번의 선거조차 제대로 치를 수 없다. 이건 장난치는 것이 아닌가! 그녀와 주지사는 부작위로 어떤 고소도 조사하기를 거부했다. 이는 우리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제한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이게 된 것이고, 선거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알려고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곳의 법부장관과 고위 공직자도 모두 선거절차와 합법성 확보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 펜실베이니아주 선거개표 전, 다시 말해 대선 전날 미리 (민주당 후보) 바이든을 당선자로 선포한 것이다. 만약 이 신발이 각기 다른 발에 신겨졌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만약 공화당원이 대선 절차를 위반했다면 언론매체가 이처럼 인자하고 우호적일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휴스턴에서 우리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모든 노력 중에서 가장 불안했던 것 중의 하나는 신종 바이러스(중공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투명성과 책임 결여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 속에 햇볕을 비추려고 한다. 당연히 우리의 최고법원은 (부당하게) 선거법을 개정했는데 제77호 법안은 악당법이라고 묘사해도 좋을 정도다. 문제는 펜실베이니아 최고법원이, 그 같은 법률 개정을 인정함에 따라, 그들은(펜실베이니아주는 분명 많은 문제가 발생) 우리가 오늘 이 주에서 직면한 각종 모략과 학대, 그리고 어리석은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큰 문을 열어준 것이다.

국민은 사실의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이는 어찌 된 일인가? 연방의 수천 명의 사람이 우리에게 연락했고 수만 명이 우리가 조처할 것을 요청하고 요구했다. 그들은 그럴 권리가 있다. 우리 주 정부가 자신의 임무를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상원)가 개입하고 있다. 우리는 평등한 구성원으로 우리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우리는 투명성과 진실을 찾고 있다. 여기에는 무슨 큰 인물이 없고,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사실 뿐이다. 우리는 곧 발생한 사실을 열거할 것이다.

친애하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여러분,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고,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했는지에 대해 당신들은 스스로 자신의 결정을 내릴 때다. 우리의 이 위대한 나라의 잊힌 남녀들이 정부에 배반당한 느낌이 들게 했고, 나도 마찬가지로 배반당한 느낌이 든다. 우리는 오늘, 발생한 사실을 알기 위해 절차를 거쳐야 하고, 그런 다음 배신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당신은 곧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거부, 투표참관자의 입장거절, 선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자료거부 등등의 사례를 들을 수 있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숨기려고 한 것인가?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기 바라는가? 그렇다면 정부는 그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이는 게임이 아니다. 이 공화국이 매우 위태롭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편협한 당파정치를 포기하도록 소재지에 빛을 비추어야 한다. 우리는 진실을 찾을 것이며 또한 경축할 것이다.

나는 군인 출신의 주 상원의원으로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동료의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이고, 공화국을 수호할 것이다. 매우 많은 선량한 남녀가 우리 앞에 서 있고, 그들은 이곳에 생명을 바쳤는데 지금 그것을 한쪽으로 팽개치는 권력 게임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것을 제쳐두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우리는 제복을 입은 위대한 남녀가 자신의 생명을 바쳐 마지막까지 공헌한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한다. 우리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고, 관료와 부패정치인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훔치거나 심지어 선거까지 훔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사실의 진실을 찾을 것이다.

자유를 지키고 공화를 수호

요한복음 8:36은, 만약 예수님이 당신에게 자유를 주셨다면 당신은 참으로 자유롭다고 말한다. 우리는 펜실베이니아의 자유인과 함께 걸을 것이다. 이곳(게티즈버그)은 공화국의 일체가 시작된 곳이다. 우리는 오늘 갈 바리에서 예수님의 희생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유를 위해 싸우고 보호하는 용감한 남녀의 희생을 자유 남녀로서 행하고 기념하기로 선택했다.

우리는 끈질기게 문책하며 진상의 투명성을 추구할 것이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며 정치와 게임을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지금은 진리와 정의를 나타낼 때다.

1787년 벤자민 프랭클린이 헌법 홀을 나설 때 파월부인이 따라가 질문했다. “프랭클린 씨, 우리는 무엇인가? 군주제, 아니면 공화제인가?”[1] 그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지켜낼 수 있다면 공화제다”

지금은 우리가 공화를 지킬 때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 * *

편집자: 공화제

공화제란 간단히 말해서 국민이 선출한 대표가 정부를 구성하여 통치하는 것이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대표를 선출해 통치하게 하는 것으로 공화제 정부는 직접민주제와는 큰 차이가 있다.

공화제는 더 큰 자유와 번영을 허용한다. 경제가 국가 전체에 혜택을 추구하므로 사람들은 더욱 잘 생활할 수 있다. 정부가 전체 국가에 봉사할 때 우리는 흔히 ‘공동복지’에 봉사한다고 말하며, 그것은 더욱 광범위한 정치의 참여하고 있다.

공화제 민주제의 주요 차이는 ‘공화’는 정부 일종의 형식이지만 ‘민주’는 정부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돕는 사상의식이다. 다시 말해 공화제는 한 나라가 민주적인 정부체제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9/41573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