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11월 21일 독일 노스웨이주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에센시에서 진상 활동을 했다. 수련생들은 진상 거점을 설치한 후 시민들에게 공법 시연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사실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와 중국공산당(중공) 해체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에센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진상활동이 이번에 처음 개최된 것은 아니지만, 예전과 달리 공법 시연과 요고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는 등 관심이 높았다. 공법을 시연할 때 스피커로 파룬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했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하는 정황과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려주었으므로 시민들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고, 또 개별적으로 수련생에게 진상을 들어 알게 된 시민들이 모두 서명에 참가했다. 그 외 ‘천멸중공(天滅中共)’ 전시판의 QR 코드를 보고 휴대전화로 ‘중공악마해체’ 사이트에 접속해 더 많이 정보를 알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중국인이 삼퇴하다
30세 전후의 한 중국인이 요고대 공연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수련생에게, 자신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파룬궁의 이념인 ‘진선인(真·善·忍)’을 알려주고, 중공의 사악함을 말하면서 ‘삼퇴’로 평안을 보장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독일에서 온 중국남성으로 흔쾌히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 그는 수련생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면서 “친구에게도 삼퇴를 권하겠다. 수련생이 그의 삼퇴를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장의 시민들 파룬궁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
크로아티아에서 온 관광객은 진상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오랫동안 관람한 뒤 독일어로 수련생과 대화했다. 수련생이 크로아티아어판 진상 전단지를 주자, 받자마자 열심히 읽고 나서 바로 중공해체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한 젊은 여성은 진상 전시판을 읽고 바로 서명을 마친 뒤 수련생들에게 “내 서명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중공의 박해를 알고 나서 한 서명이니 중공해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4/415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