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카이, 옌밍
[밍후이왕]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5일,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은 게티즈버그에서 더그 마스트리아노(Doug Mastriano)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이 주도한 미국 대선 부정선거 청문회를 열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0 대선 부정 관련 소송을 제기한 후 처음 열린 청문회다. 어떤 증거가 제출될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1. 사이버 보안전문가 “펜실베이니아에서만 최대 120만 표가 변경됐을 가능성 있다”
약 3시간 30분 가까이 진행된 이 청문회에서, 트럼프 측은 바이든의 선거 사기에 대한 많은 증거를 공개했다. 지난 30년 동안 정보전을 다뤄온 사이버보안 전문가이자 육군 대령 출신인 필 월드론이 증인으로 나와 “미국과 펜실베이니아주의 투표 시스템은 조작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월드론은 그와 그의 팀이 2년 전부터 투표 기계 조작 문제를 연구해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미국 대선 투표 시스템 문제를 전문 연구해왔다면서 “우리 전문가들과 다른 연구진들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최대 120만 표가 변경됐거나 사기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선 후 250만 표라는 숫자가 펜실베이니아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사라졌다.
그는 또 개표 도중 90분 동안 약 60만 개의 표가 들어왔는데, 그중 57만 표가 바이든에게로 가는 동안 트럼프 표는 3200표도 채 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 숫자들을 듣자 청문회장에 있던 사람들은 “와~” 화고 웃었다. 이런 비율은 좌파 성향이 극히 강한 도시에서도 모두 불가능한 일이다.
증인 가운데 한사람인 미국 해군사관학교 출신이자 미국 장교 출신인 그레고리 스템스트롬씨.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 카운티에서 공화당 선거참관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얼마나 무지막지한 투표 사기가 일어났는가를 생생하게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데이터 공학자이자 포렌식 컴퓨터 과학자, 보안 분야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선거 당일 전자투표기계 담당 감독관이 참관인이 없는 상황에서 투표기에 USB를 꽂고 개표데이터를 업로드하는 것을 적어도 24차례 직접 목격했다고 했다. 정말 컴퓨터 전문가로서 어안이 벙벙할 뿐이었다고 했다. 개표과정에서 이 사람은 지속해서 USB를 잔뜩 든 봉투를 들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작업을 했던 광경이 기억난다고 했다. 그는 “이 담당자는 들어올 때 옷을 헐렁하게 입고 들어왔는데, 우린 사진을 찍었고 이미 증언에 포함시켰으며, 당시 민주당 측 참관인들도 이 광경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47개 USB 데이터 기록들이 전부 사라졌다는 사실을 후에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청문회에서 제기되는 방대하고 상세한 선거 부정 증거에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현재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8만 표 차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법률팀의 줄리아니 변호사는 바이든의 67만2000 표를 뒤집음으로써 실제 펜실베이니아 선거 결과가 세상에 드러나기를 희망했다.
2. 마스트리아노 상원의원 “도대체 왜 펜실베이니아가 아프가니스탄보다 안전한 선거를 할 수 없는지 모르겠다”
미 육군 대령 출신인 더그 마스트리아노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은 청문회서 “도대체 왜 펜실베이니아가 아프가니스탄보다 안전한 선거를 할 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아이러니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이게 실화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오늘 우리는 선거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기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이는 1863년 7월 2일 게티즈버그에서 일어난 일과도 같다. 그때 당시 그것은 공화국의 운명을 바꿔놓았는데, 오늘 여기서 일어난 일 또한 국가의 운명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1863년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에서는 미국 남북 전쟁 중 가장 처참한 전투가 발발했다. 이 전투는 또 남북 전쟁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157년 후인 지금, 게티즈버그 이곳에 다시 미국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가지 미래의 선택에 직면한 미국은 현재 전례 없는 정사대결 구도에 놓여 있다. 청문회 당일 마스트리아노 상원의원의 트위터 계정이 차단되었고, 부정선거 소송에 참여한 시드니 파웰변호사의 계정도 차단됐다.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인 제나 엘리스 선거 고문 역시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협박 속에서도 펜실베이니아주 청문회는 여전히 정의의 힘을 보여주었다.
3. 상원의원 “미국 역사상 처음 헌법적 권한으로 선거인단 임명권을 주의회로 회수할 것”
청문회에 참석한 방청객 외에도 세계인들이 온라인으로 펜실베이니아주 청문회를 지켜보는 등 세계의 이목이 이곳에 집중됐다.
네티즌 ‘스완구스 뮤직’은 “청문회를 다 봤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마지막에 있었던 의원의 연설이었다. 사실상 그들의 입장을 밝힌 건데, 다시 역사를 만들겠다는 것, 즉 그들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헌법의 권리를 사용해 선거인단 임명권을 주의회로 회수할 것이라 했다. 펜실베이니아주가 이 결정을 내린다면 다른 경합 주에서도 잇따를 것이다”라고 관전평을 내놨다.
또한, 많은 사람이 청문회에서 증언한 증인들의 용기에 감동했다. 한 네티즌은 “나는 울고 말았다. 누가 당선되든지 상관없다. 나는 단지 공정하고 정당한 선거를 원할 뿐이다. 이렇게 많은 증인이 일자리를 잃고, 가족이 협박당하는 등 여러 위협을 감수하고 용감히 나와 증언하는 것을 보고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펜실베이니아주 청문회는 기필코 미국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분명히 인류 역사 중 빛과 어둠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에서 위증은 중범죄이다. 증인들이 모두 증언서약에 서명한 만큼 신뢰도가 아주 높다. 제기되고 있는 각종 부정선거 의혹이 증명된다면 이번 선거는 명백한 불법 선거가 될 것이다. 만약 이런 범죄가 허용된다면 미국의 민주주의는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네티즌 ‘자링 저우’는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증인을 보호하는 것이다. 많은 증인이 나왔는데, 악의 무리들은 트럼프 지지자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부터 공격할 준비가 된 것 같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고 살아있는 사람들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죽은 사람은 더는 말할 수 없으니까.”라고 언급했다.
네티즌 ‘기라프 보이스’도 “오늘 밤 칠면조를 먹은 후 조지아주 소장을 읽기 시작했는데, 파월 변호사팀은 정말 강력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수많은 증거를 수집, 정리할 수 있다니. 난 그녀의 팀에 계속 돈을 기부할 것이다”라고 했다.
4.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싸우는 것
트럼프가 유권자로부터 얻은 7300만 표는 역사적 기록을 깼지만, 바이든의 8000만 표 역시 역사적 기록을 깬 셈이다. 많은 사람은 두 후보가 동시에 기록을 깨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얻은 투표수는 총 1억 5300만 표로 1억 4000만 명의 등록 유권자 수를 초과한다.
정상적인 사람이 봤을 때, 이는 그야말로 황당한 일이다. 일부 지역에서의 바이든 지지율 데이터는 너무나도 높은데, 심지어는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와 사담 후세인이 그들 국가에서 얻은 지지율을 넘어섰다. 정말 미국의 이러한 지역들이 이미 사회주의화가 됐단 말인가?
네티즌 ‘스진’은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의 상대는 바이든이 아니라 그는 지금 클린턴, 오바마, 조지 소로스, CNN, NBC, ABC, NPR, ‘블랙 라이브즈 매터(BLM)’, 안티파(ANTIFA)와 싸우고 있다! 이 ‘구조적인 기득권 생태계’는 6대륙의 모든 나라와 모든 직업에 스며들었다. 현재 트럼프가 싸우고 있는 것은 경제인과 정치인의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일 수 있고 그들이 대표하는 수백만 개의 자산일 수 있다.
네티즌 ‘라우 훠’는 “근본을 헌법과 선거법에 둬야 한다. 이는 이미 누가 당선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법치, 국가 안보에 관련된 근본 문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국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 청문회에서 바이든 일당의 부정선거 증거가 쏟아져 나옴에 따라 트럼프 지지자들은 추수감사절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며 위안을 받았다.
많은 사람은 이번 미국 대선이 미국과 모든 미국인의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그들 자신은 트럼프뿐만 아니라 미국을 위해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해 싸우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5. 공산주의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가장 시급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미국 대선에서 거대한 저항에 부딪혔지만, 이 또한 사람들에게 미국에서 공산주의가 어느 정도까지 침투했는지, 그리고 사회도덕성이 어느 정도까지 파괴됐는지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며칠 전 캘리포니아주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비필수’ 업종을 폐쇄하고, ‘필수’ 사업장만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비필수’ 업종에는 교회와 식당이 포함되며 ‘필수’ 업종에는 스트립 클럽, 낙태 클리닉 및 대마 판매점이 포함된다. 이에 캘리포니아주의 목사 매코이 신부는 “정말 미쳤어!”라고 외치기도 했다.
대선 후 안티파 우두머리는 “일요일 정오 전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보수 지역의 도로를 봉쇄할 것이며, 당신 지지자들은 일하러 갈 수 없을 것이며 잡화점에 가서 가족을 부양할 음식을 살 수도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무기를 갖고 있고 보복할 것이며, 차 안에서 살인을 저지를 것이다”라며 트럼프를 위협하기도 했다.
네티즌 ‘리치청’은 이렇게 말했다. “공산주의 악성 종양이 미국의 중앙과 지방 정부에 상당 부분 퍼졌으며 사법 시스템마저 중독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암 조직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길고 힘든 과정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대가도 침통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화이팅! 미국인들이여, 화이팅!”
네티즌 ‘둥젠 한’은 “바이든에게 넘겨진 미국은 중국공산당에 넘겨진 대만과도 같다. 홍콩의 오늘이 대만의 미래이다”라고 했다.
네티즌 ‘젠강 우’는 “중국 본토인인 나는 트럼프를 지지하고 공화당을 지지하며,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동경한다. 중국의 하늘이 하루빨리 밝아지기를 갈망한다”라고 했다. 그의 이 한마디 말은 곧 중국공산당에 의해 억압당하고 있는 수많은 중국인의 목소리를 대표한다.
이번 미국 대선은 우리에게 마땅히 추구해야 할 것과 우리가 무엇을 신봉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했다. 트럼프 법률팀의 린 우드 변호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하느님은 실제로 존재할까?’에 대해 나 자신에게 수년간 질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로서 증거가 필요하지만, 증거를 가지고 답을 찾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 답을 찾았다. 하나님이 실재하신다고 굳게 믿기만 하면 오늘 밤의 저 석양처럼 증거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오로지 신을 믿는 사람만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트럼프는 신을 확고히 믿는 대통령으로 2017년 6월 리버티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을 실천에 옮겼을 때 미국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제가 당신의 대통령인 이상 아무도 당신 마음속 믿음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모든 미국인의 권리를 영원히 옹호할 것이며, 영원히 하나님의 가르침을 들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7/41569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1/29/188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