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왕잉 편역 보도) 11월 10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레이건 연구소(Ronald Reagan Institute)에서의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괴물’이고 자유세계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인을 도와 인터넷 방화벽을 무너뜨릴 것이고 중공의 영향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인 스스로 중국의 미래를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폼페이오는 연설에서 “레이건 전 대통령은 미국이 신의 보호 아래 유일무이한 자유 국가로 건국됐다고 말했다. 미국의 특수한 지위에 대한 깊은 인식으로 그는 사악한 소련 정권의 위협과 각종 위협에 대면할 때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날 미국은 여전히 많은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마찬가지로 자신감이 있고 위협이 중국 공산주의 정권에서 오든, 아니면 이란 테러 정권에서 오든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다.”
그는 “트럼프 정부는 취임 이래 큰 성과를 얻었다. 예를 들면 이슬람국가(ISIS)를 없앴고 실질적인 위엄을 회복했다. 이렇게 모인 힘은 미국 오늘날 세계 자유를 위협하는 중국공산당을 압박하는 정책적 기반이 됐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중공이 무엇인지 폭로했다. 중공은 야만적인 독재정권이고 인류 존엄성과 자유에 어긋났다.”
그는 미국은 더 이상 중국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공의 남중국해 불법 탐사를 허용하지 않고, 미국 기업을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중공 영사관이 간첩을 숨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지적재산권을 훔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으며, 인권을 침범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 신장, 티베트와 기타 지역에서의 폭행도 용납할 수 없다.”
폼페이오는 “이런 도전은 외교적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군사적 역량으로 평화를 수호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 정부는 역사적인 투자를 진행했고 우리의 무장 능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이 지역에 역량을 집중해 우리의 주도적 지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는 국무장관 담당 이래 각 동맹국에 중공의 본질적 의도를 일깨워주고 있다. “나는 이미 그들에게 서방은 승리했다고 알려줬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는 최후에 승리할 것이라고 일깨워줬다.”
“좋은 소식은 자유 세계와 주권 국가가 이미 각성했다는 것이다. 미국, 호주, 인도, 일본 4개 국가가 동남아 국가와 연합했고 또 북대서양 조약기구와 연합했다. 그들은 이미 마르크스-레닌주의 괴물이 가져온 위협을 인식했다.”
그는 말했다. “모두 이 일의 긴박감을 인식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미 미국 국가안전 및 전 인류 자유를 위해 중요한 조치를 했다.”
그는 또 중공은 현 정부에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고, 미국은 미래 몇 년간 중공에서 온 도전을 직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미 중공에 반격할 준비를 했고 우리는 이미 각 기관을 동원하고 모든 방법을 운용해 중공의 도전에 대응했다. 우리는 이미 근본적으로 세계에 대한 인식을 바꿨다. 미군이 어느 나라에 주둔하든 중공을 대응하는 것은 가장 큰 일이고 우리는 전력으로 중공의 도전에 반격할 것이다.”
그는 말했다. “중국인이 최종적으로 중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국인에게 정보, 데이터 및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는 말했다. “자유와 주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갈망은 우리 사람마다 내심으로 진정 갈망하는 것이다.”
폼페이오는 말했다. “우리는 그들을 도와 인터넷 방화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중국인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면 중공 지도자가 그들이 데리고 걸어온 길과 완전히 다를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2/415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