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는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다.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여러 주요 도시에서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한 진상을 알려 현지 시민들의 정의로운 성원을 받았다. 10월에 들어 중공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들 도시 중심에는 예전과 같은 떠들썩함은 없었지만 수련생들의 진상 거점은 여전히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하기 위해 서명했다.
부퍼탈(Wuppertal)시
2020년 9월 말 이후로 파룬궁수련생들은 거의 매주 부퍼탈시 중심부의 광장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31일, 수강생들이 다시 한번 도심 분수 옆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
11월, 독일이 도시 절반을 봉쇄하기 전 마지막 주말, 거리의 사람들은 평소처럼 쇼핑하고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조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공 음악이 울려 퍼지자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공법 시연을 구경했고, 또 일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다가와 진상을 문의했다. 많은 사람이 박해 반대를 위해 서명했다.
중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한 베트남 남성은 자발적으로 다가와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알고 있다고 박해 원인을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파룬궁 ‘진선인(真·善·忍)’ 준칙을 말해줬다. 그는 중공이 보편적 가치마저 모두 인정하지 않는 것을 명백히 알고 수련생들을 동정하며 주저 없이 반박해를 위해 서명했다.
에센(Essen)시
에센시 진상 알리기 장소는 수년간 유지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정기적으로 시 중심 보행자 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10월, 수련생들은 또 여러 차례 이곳을 찾아와 진상을 알렸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다가와 진상을 이해한 후 반박해를 위해 서명했다.
2020년 10월 11일, 여기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반박해 서명뿐만이 아니라 ‘중공 악마를 타도하자’ 청원서에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한 남성이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거의 한 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수련생에게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상세히 듣고 이해했다. 부스에 남아 있는 전단지 수량이 얼마 안 돼, 이 남성은 전단지 한 장 한 장을 모두 휴대폰으로 찍었다.
뒤셀도르프(Düsseldorf)시
뒤셀도르프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주도이며, 수년간 거의 주말마다 지역과 주변 지역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기 위해 보그플라츠(Burgplatz)와 같은 고대 도심에 모였다. 이곳은 시민들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 여가를 즐기는 지역이다. 10월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이 일(반박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매우 좋은 일입니다.” 한 젊은 여교사는 활동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매우 위대합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수련생들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문의했고, 자신들 역시 영적 측면의 제고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반박해를 위해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5/414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