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오타와 밍후이 특파원) 2020년 10월 24일부터 매주 주말 오타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의 중국 인민에 대한 범죄 종식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아왔다. 많은 사람이 서명하고 파룬따파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규탄했다.
퇴직한 법원 직원 루이스 라로크는 중공 관계자들을 상대로 캐나다 입국을 금지하고 자산을 동결하는 등 법적 조치를 하도록 캐나다 정부에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중공의 장기 적출에 관한 보고서를 읽었다면서 수련생들이 선(善)을 실천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도 중공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어머니와 아들의 사진을 가리키며 루이스가 말했다. “그들은 살해당했다. 중공은 어린아이의 목숨도 살려주지 않았다. 당 간부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어 고문하고 죽이는 등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다. 중공이 한 짓은 모두 사악하다. 그런 박해가 계속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또 다른 전직 법원 직원인 줄리 헌트는 10년 동안 파룬따파에 대한 소식을 들어왔다며 중공의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은폐 방식이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일깨워주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탄원서에 서명했고 중공이 중국인을 박해하고 있으며, 중공 바이러스 은폐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켰다고 언급했다.
줄리는 “박해는 끔찍하다”며 “10년 가까이 뉴스를 들었다. 믿어지지 않는다! 세계가 각성해 중국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중국인들을 반대하지 않는다. 중공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주민 제이슨 르네 스미스는 옛 소련에서 온 친구로부터 공산당에 대해 많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공산당은 사람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사람들을 동물처럼 대하고 그들은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공산당에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쁜 사람으로 간주한다. 그들은 자원을 공유한다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은 그들 자신의 이익과 권력을 위한 것”이라며 공산당을 범죄 조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여성이 웰링턴 가에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한 수련생에게 “나는 폴란드에서 왔고 공산당의 본질을 알고 있다. 공산주의는 사람들의 인간성을 잃게 만든다”면서도 수련생들의 용기에 감탄하고 당신들이 한 모든 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일부 중국계 캐나다인들도 수련생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안다. 파룬따파는 대단하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3/414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