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스웨덴 기자 보도) 2020년 10월 21일 정오, 파룬궁을 포함한 여러 인권단체 대표는 스웨덴 국회 건물 옆에서 집회를 하며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을 폭로하고 중공이 국민과 전 세계에 재난을 초래한 것을 규탄했다. 8명의 스웨덴 의원은 현장에 도착해 성원했고, 여러 국회의원은 매체 인터뷰에서 중공은 현재 세계 최대의 위협 중 하나라며, 중공의 사악함에 더는 침묵할 수 없고 전 세계는 연합해 중공을 제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회의원, 중공은 바로 악마다
국회의원 비욘 쇠데르는 그의 동료 국회의원 새라 길과 함께 집회에 참여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집회 현장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수련생 장기 생체 적출은 천리도 용납하기 어렵다’, ‘중공 악마 타도’ 등의 현수막을 펼쳤다. 수련생은 두 명의 의원에게 중공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으로 살아가는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어떻게 박해했으며,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 얻은 금전적 이익에 대한 죄악을 설명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설명을 들은 비욘 쇠데르는 ‘중공 악마 타도’의 현수막 앞에서 말했다. “이 현수막이 아주 잘 나타냈습니다. 그(중공)는 바로 악마입니다!”
집회 후 비욘 쇠데르는 ‘중공 악마 타도’ 현수막을 메인 사진으로 개인 웹사이트에 게시했고, 그날 항의 활동에 동참한 소감과 집회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담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띄웠다.
유럽연맹(EU), 모든 국가는 연합해 중공을 제재하고 중공 침투를 제거해야 한다
한스 로텐베르크는 모든 EU 국가는 연합해 중공을 제재해야 한다면서도 EU를 통해 중공 지도자를 제재한다면 이런 제재가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중(對中) 정책인 국제의회연맹(IPU)의 발기인 중 한 명인 프레드릭 말름은 스웨덴의 화웨이 5G 거부 방침은 중공의 침투를 제거하는 정부 정책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중 정책인 IPU는 여러 나라의 의원을 연합했고, 모두 중국의 향방과 중공 정부의 전 세계에 대한 위협에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EU는 반드시 연합하고, 전 세계도 모두 연합해 중공의 위협에 대처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모두가 연합해 인권을 지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로타 존슨 포르나르브는 언론 인터뷰에서 모두 함께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 범죄에 항의하는 것을 보고 아주 기쁘다며 “오늘 국회는 거의 각 당파가 다 왔습니다. 우리는 연합해 공동으로 인권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반가운 일이고 사람에게 희망을 보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재닌 알 에릭슨은 중공의 각 민족에 대한 박해를 규탄했다. 그녀는 “중공은 파룬궁, 티베트, 몽골, 신장 자치구 등 여러 단체를 박해했고, 홍콩의 송환법 반대 운동 참여자를 탄압했지만 모두 법률의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중공 정권의 인권에 대한 멸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인권재단 의장 “우리는 반드시 보편적 가치를 지켜야 하고 중공이라는 악마 제재해야”
인권재단 에델스탐(The Edelstam Foundation) 의장 캐롤라인 에델스탐은 중공의 20여 년간 박해를 받은 파룬궁과 기타 박해받는 단체에 대한 대규모 생체장기적출의 범죄를 언급할 때, 즉시 입법해 스웨덴인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녀는 스웨덴 의료시스템이 중공의 의료시스템과 합작하지 말아야 하고 더는 악마와 거래하지 않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우리는 연합해 중공을 제재해야 하고 이것도 민간 조직이 정권을 감독하는 책임과 기능입니다.”
그녀는 “중공은 믿기 어려운 사악한 정권입니다. 2차 대전 때의 집단학살 이래 가장 잔혹한 범죄입니다. 중공 정권은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을 전복시켰습니다. 극단적인 독재로 전 세계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중국 역사를 아는 사람은 중공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라며 “우리는 반드시 일어나 보편적 가치를 지켜야 하고 악마를 제재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8/414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