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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요가강사가 만난 파룬궁의 진실

글/ 영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런던 요가강사 제니는 “방금 당신들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자신을 개선하고 제고시키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카리나는 수련생과 함께 거주지 인근의 퀸스파크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했다. 그때 점심시간이라 런던에 거주하는 요가강사 제니를 만나게 되어 자신의 수련경험과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말해주고, 아울러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자신도 오랜 기간 가부좌를 하며 명상을 했기 때문에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널리 알리는 반박해 활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图1:二零二零年十月十八日,法轮功学员卡瑞娜(Carina)在伦敦女王公园(Queen's Park)炼功打坐后与不期而遇的瑜伽老师珍妮(Jenny)轻松交谈'
2020년 10월 18일 파룬궁 수련생 카리나는 런던 퀸스파크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하다가 우연히 만난 요가강사 제니(왼쪽)와 대화를 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을 마치고 나서 나무 밑에 앉아 있는 제니에게 다가가서 진상 전단을 주려고 하자, 제니는 자신도 “가부좌를 한다”면서 곧바로 일어서서 전단을 받았다.

퀸스파크는 런던 서북지역에 있는 1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원이다.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 때문에 전처럼 많은 사람이 찾지는 않아도 여전히 휴식과 산책을 위해 나온 사람들이 있다. 퀸스파크 인근에 거주하는 제니는 다년간 요가강사를 하면서 가부좌를 했기 때문에 신체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흐름을 알 수 있었는데, 그는 “지금의 이 환경이 민감해서 양과 음의 에너지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바른 생명의 에너지는 서로 연결된다”고 했다. 그녀가 파룬궁 수련생을 만난 것은 하나의 예정된 배치라고 생각된다.

그녀는 “아침에 조금 피곤함을 느끼게 되었고, 두 차례 수업이 더 있으므로 배도 고프고 해서 첫 수업을 마친 후 곧바로 공원에서 에너지를 회복시키려고 나왔다”고 했다. 그녀는 점심 도시락을 들고 공원에 왔다가 마침 연공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은 만나게 되었고, 근처 나무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아 흥미롭게 지켜본 것이다.

런던의 한 건설회사 수석보좌관으로 일하는 카리나는 2017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사람이다. 그는 “파룬궁은 오래된 수련방법으로 1990년대 초 전파된 뒤 입소문으로 전 세계로 전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의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이미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다”고 소개했다. 제니는 파룬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것이라면서 “전단을 가지고 가서 읽어 본 후 연락할 것”이라고 했다.

카리나는 제니에게 자신이 수련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 사이트를 검색해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나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소개한 후 “연공은 파룬따파 수련의 보조수단이다. 수련자는 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 우주특성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집착심을 버려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제니는 그의 말을 듣고 “파룬따파가 제창하는 마음 수련으로 선함을 지향하는 이념에 동감한다”고 하자, 카리나는 “맞다 연공 동작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또 “파룬궁에는 다섯 가지 공법이 있는데 방금 우리가 시연한 연공은 가부좌의 제5장 공법으로 깊이 입정하여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며 오직 연공 음악에 따라 평화롭게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제니는 즉시 “그것도 일종의 자유로움이 아닌가? 일체를 내려놓고 생명 그 자체의 진실을 느낀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내가 최근 깨달은 것”이라고 화답했다.

카리나는 제니와 서로 수련을 통한 심득체험을 이야기하며, 파룬궁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생명의 경지를 높여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게 하는 것인데, 수련에 따라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제고되고, 더욱 진실한 자아를 깨달아 일상생활에서도 초조함, 공포심 등을 멀리할 수 있고, 타인을 먼저 생각하게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역시 타인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격려가 될 수 있는데, 당신의 선행을 보고 그들도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제니는 카리나의 말이 자신에게 계발이 되었다면서 “일단 당신이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 됐다면, 당신의 그 맘을 가져갈 사람이 없다. 당신의 그 마음이 주위 사람에게 전달되면 당신은 곧 세계에 평화의 힘을 보탠 것이다. 세계에 평안과 믿음, 사랑과 선을 더 증가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최근 매주 토요일 트래펄가 광장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최하는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해 영국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또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려주면서 중공의 반인류적 범죄행위를 폭로하여 정의로운 국제사회의 역량과 함께 박해저지에 나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난 21년간 심신 수련을 위해 진선인을 믿으며 공원에서 가부좌로 연공한다는 이유로 21년간 잔혹한 탄압과 박해를 당했는데, 투옥되고 고문 박해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생체장기적출까지 당했다. 카리나는 제니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여정을 말하면서, 중공이 자행한 파룬따파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말해주었다. 진상을 들은 제니는 중공은 독재정권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믿음을 탄압하며 흑백이 뒤바뀐 악행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중공이 진선인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면서 “그것(중공)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어떻게 감히 진선인을 나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박해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아직도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이 있다.” 카리나는 자신이 트래펄가 광장에 가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하여 박해저지에 참여하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양심에 호소하고 있다”고 하자, 제니는 “반박해 활동을 지지한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3/414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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