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필라델피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몇 개월간의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많은 관광지가 연이어 개방된 가운데, 2020년 10월 10일 햇빛 찬란한 필라델피아 역사의 랜드마크인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관광지에는 ‘자유의 종’ 참관을 기다리는 인파로 몰렸다. 필라델피아지역 일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과 집회 형식으로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주는 심신의 혜택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에서 여전히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많은 관광객이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감동했다. 또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다가와 문의하며 진상을 안 후 서명하며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버지니아에서 온 마르셀라(Marcella)는 이번 중공 바이러스를 통해 중국공산당(중공)의 범죄 행위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걸어 나와 학살을 저지해야 한다며 “좋은 사람은 잘못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화인 리(李) 씨는 최근 몇 개월간 전염병이 전 세계에 전파되면서 많은 사람이 중공의 본질과 그것이 전 세계에 가져다준 피해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또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난 21년간 줄곧 이런 고난을 감당했고, 아울러 해이해지지 않고 견지해 시민들에게 중공의 기편(欺騙)과 폭력의 본질을 소개했습니다”, “비록 곤란을 겪었지만 지금 사람들은 연이어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중공이 전 세계에 버림받을 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라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우리는 마땅히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가르쳐야 한다”
집회 사회자이며 파룬궁 수련생인 알렉스는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톰 울프(Tom Wolf)의 파룬따파 전 세계 홍전 28주년을 경축하는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왜냐하면 전염병 영향으로 많은 정부 부문이 몇 개월간 폐쇄됐고, 얼마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보낸 축하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울프는 편지에서 말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풍부하고 활력으로 충만한 다문화 지역사회로 구성되었고, 주민들에게 세계 각지의 지식과 문화를 제공합니다. 파룬따파는 중국의 전통 문화에 뿌리내린 자신을 제고하는 수련으로 다섯 세트 공법을 포함해 도덕을 제고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우리는 파룬따파 전 세계 홍전을 경축하는 동시에 마땅히 ‘진선인’ 원칙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필라델피아 파룬따파 학회의 노력을 칭찬하며 이 학회가 계속해서 필라델피아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전체 펜실베이니아주에 대한 공헌이 줄곧 이어질 것을 희망합니다. 주지사로서 펜실베이니아의 모든 시민을 대표해 저는 파룬따파 전 세계 홍전 28주년을 경축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퀘이커 후손 “심신이 건강해지는 좋은 방법을 찾았다”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들이 집회에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경험과 깊은 체험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자란 제니는 자신의 선조는 퀘이커 신도였다고 말했다. 퀘이커 신도는 17세기에 신앙의 자유를 추구한 이유로 영국에서 아메리카주로 이주했고, 많은 사람이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했다. 제니는 줄곧 심신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찾았고, 2012년 1월 자유의 종 관광지에서 마침내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났다. 그녀를 기쁘게 한 것은 이 공법은 무료일 뿐 아니라 효과가 뛰어났다는 것이었는데, 두 달 만에 참기 힘들었던 만성질환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제니는 ‘진선인’의 원칙에서 마음의 위안을 느끼고 인생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생활 중에서 모순에 마주했을 때 저는 잠시 멈출 수 있고 안으로 찾아 자신에게 이런 상황에서 나는 마땅히 어떻게 진실해야 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타인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가를 묻습니다”라고 자신의 수련 방법을 말하며, 오늘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자유의 종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우수한 칭화(清華)학자, 신앙으로 인해 중공의 잔혹한 박해당하다
칭화대학 99학번 박사과정 학생인 황쿠이는 집회에서 신앙으로 인해 박해당했던 경험을 회억했다. 본과 졸업 후 시험 면제로 바로 박사 연구생을 수료한 그는 1999년 10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강제로 3개월간 휴학했고, 그 후 칭화대학에서 강제퇴학 당하고 국가안전부 요원에 의해 납치됐다.
2000년 12월 그는 광둥(廣東) 주하이(珠海)에서 불법적으로 납치돼 주하이 제2구치소에 감금됐고, 주하이시 샹저우(香洲)구 법원의 불법 판결로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아울러 광둥성 스후이(四會) 감옥에 감금됐다. 구치소와 감옥에 불법 감금된 기간 황쿠이는 온갖 혹형으로 괴로움을 당했다. 황쿠이는 말했다. “꼬박 5년간 저는 각종 혹형을 경험했습니다. 장기간의 노동 노예 박해를 포함해 강제 음식물 주입 박해, 십여 개의 고압 전기봉 전기충격 박해, 비판 투쟁회에 의한 강제 세뇌박해와 정신적으로 심각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2005년 3월과 4월에는 길게는 한 달간 완전히 잠자지 못하게 했는데, 이런 괴롭힘은 진정으로 혹형의 범위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사람이 장기간 잠자지 못하면 정신은 곧 붕괴되기 때문입니다.”
강제장기적출반대의사협회(DAFOH)의 의사 루소(Russo)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전례 없는 일이고 특히 강제장기적출은 범죄행위라며 “우리는 중공이 진상을 알려줄 때를 기다리면 안 되며 지속적으로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 인류의 책임이며 또한 우리 의료업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도덕적 책임이기도 합니다. 이래야만 전 세계 각 나라 정부와 의료 기구에서 의학 논리는 파괴되지 않고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온 한 관광객은 수련생이 소개하는 중국에서의 박해 정황을 들은 후 중공의 이런 행위에 대해 조금도 의아해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은 곧 이런 사회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매체에서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고 중공은 이번 전염병에 대해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사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할 뿐 아니라 지하교회, 신장(新疆) 등 많은 약자 단체에 모두 무자비합니다. 오직 중공에서 벗어나야 만이 미래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양 관광객 “양심을 지키는 것은 사람마다 책임이 있다”
네바다주에서 온 로넬 부부는 자유의 종 관광지에서 이런 활동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이곳은 원래 미국 자유정신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은 곧 그들이 알아야 하고 필요한 일을 알 기회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텔라 가족 네 명은 조지아주에서 필라델피아에 휴가 왔다. 그녀는 파룬궁 전시판 앞에서 장시간 머물며 전시판을 자세히 구경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스텔라는 사람들은 마땅히 서로 관심을 둬야 하고 중공과 같이 선동적으로 서로 싸우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조속히 중국에서 연공할 수 있는 자유를 되찾길 희망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온 자스민(Jasmine)은 예전에 곧 파룬궁이 당하고 있는 박해에 관해 들은 적이 있었는데, 특히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마음 아파했다. “멀쩡했던 사람이 없어졌는데 정말로 참을 수 없습니다.”
버지니아주에서 온 마르셀라는 자신은 유럽에서 이주했고 미국에서 이미 20년간 거주했다고 소개했다. 비록 예전에 중국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 전염병으로 그녀는 중공이 어떻게 진상을 덮어 감추고 언론을 조종하는지에 대해 깊이 알게 됐으며, 아울러 그중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한 고난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마르셀라는 걸어 나와 양지를 수호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도의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서명해 파룬궁을 지지하고 중공의 박해를 반대했을 뿐 아니라 함께 온 가족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겠다고 했다. 아울러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축복을 드린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6/413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