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제2회 독일어권 스위스 파룬따파 심득 교류회가 2020년 10월 4일 취리히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의 수련생 20명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최연소자는 16세, 최연장자는 70대였다. 그들 중 세 명은 최근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은 20년 넘게 수련했다. 그들 모두 진심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일과 공부, 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어떻게 지켜왔는지, 중국 내 파룬따파의 박해에 대해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려왔는지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그들의 건강 증진과 영적 향상에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 더 나은 수련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타인을 배려하고 안으로 찾기
우르슬라가 사는 도시의 수련생들은 수년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 전단을 배포해 왔다. 전단을 업데이트할 때가 되어 우르슬라는 기꺼이 도왔지만 몇 가지 어려움에 부딪혔다. 우선 그녀와 함께 일해 온 수련생이 더는 도움을 줄 수 없었다. 한 젊은 수련생이 돕겠다고 했지만, 그 수련생에게는 그들에게 필요한 사진이 없었고, 제1차 초안을 예정대로 끝낼 수 없었다. 이런 어려움이 우르슬라를 괴롭혀서, 평소처럼 제대로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데 방해가 되었다.
우르슬라는 그것을 더 깊이 생각하면서 자신이 자아에 집착하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세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나는 줄곧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젊은 수련생들은 일정한 직업이 있고 더군다나 남편은 수련생이 아니다. 이러쿵저러쿵 불평할 게 아니라 이 일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 그녀에게 감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 일이 계속되면서 우르슬라는 더 많은 집착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초안이 완성된 후 다른 사람들의 비평으로 체면을 잃을까 봐 매우 걱정했다. 놀랍게도,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많은 수련생이 그 전단의 질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돌이켜보면서 우르슬라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등 제거해야 할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녀는 전단 작업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고, 다른 나라 수련생들과 사부님의 도움에 감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후 현지 수련생들은 중국 내 박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정보활동을 이어갔다. 여행제한으로 국제 관광객이 줄어서 우르슬라는 중국 포스터를 새로운 독일 포스터로 교체하기로 했다. 그녀는 이 일에서 한 수련생과 협력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거의 포기하고 싶었다.
동시에 그녀도 많은 것을 배웠다. 한 수련생은 활자 세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지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으로 포스터 디자인을 끝낼 수 있었다고 그녀가 말했다. 다른 수련생들을 통해, 거울 보듯이 인내심과 끈기의 부족을 포함한 나 자신의 문제를 보게 되었다. 마침내, 그들은 관광지에서 사용할 새 포스터 12개를 만들었다.
두려움에 집착
지역에서 션윈 홍보를 책임진 린은 작년에 있었던 일을 논했다. 약 일주일 동안, 티켓 판매가 정체되었다. 조정팀과 현지 수련생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했지만 큰 진전이 없었다.
단체 법공부에 이어진 교류에서 린은 일부 수련생들이 션윈 홍보 전략에 대해 의견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론을 통해 이 의견의 불일치가 어느 정도 해소되는 동안 린은 일부 수련생이 이 주제에 관한 특별 토론 팀을 꾸리면서 그를 참여시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린은 이 상황에 당황했다. 왜 다른 수련생들이 직접 그에게 피드백을 주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날 밤, 그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고 자신의 무슨 누락이 이런 상황을 불러왔는지 계속 궁금했다.
그는 이어 수련생들이 협조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수련생들이 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으로 내 안의 두려움이 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티켓 판매가 지지부진한 탓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자격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기심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이러한 모든 생각은 자기 보호에 대한 욕망에서 비롯되었으며 그것은 근본적으로 사부님에 대한 믿음의 결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모두 배치하셨고 나는 이 모든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그가 말했다.
다음날 티켓 판매는 정상으로 돌아와 계속 판매되어 8회 공연이 매진되었다. 린은 사부님의 도움과 동료 수련생들의 지원에 매우 감사했다.
환경이 나아지다
불어권 스위스에서 온 미리암은 팬데믹 이후 겪은 변화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우선시하고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부합함으로써, 나는 내 삶이 더 편해지고 매일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모든 변화는 수련생으로 그녀의 책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 결과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종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룬따파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느 날 한 인도 친구가 파룬따파 연공을 시작해서 매일 한다며 현지 수련생의 행사에 관한 기사를 보내왔다. 또 다른 친구는 나에게 대법에 대해 듣고 매일 나와 함께 전법륜을 읽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되어서, 메신저처럼,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더 좋게 바꿀 수 있어 나는 정말 운이 좋다.
또 다른 수련생 싱 역시 일상에서 파룬따파 원칙에 맞추면 주변 환경이 좋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임대주택에서 사는데 집주인은 매사에 불평했다. 싱은 파룬따파에서 배운 것을 집주인과 공유했다. 중국에서 가혹한 박해가 일어나는 동안 사람들이 무고한 수련생들을 지지해서 축복받은 예를 들려주었다.
집주인은 결국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녀의 집주인은 30년 넘게 끊을 수 없었던 담배를 끊을 수 있었고 성격이 상당히 좋아졌다. 그녀는 딸과 잘 지내게 되었고 이제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종종 파룬따파를 권한다.
싱은 또 중국 내 탄압에 초점을 맞춰 동료와 고객에게 파룬따파에 관해 이야기한다. 처음에, 몇몇 동료들은 그녀가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더 많은 대화를 통해 많은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세뇌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일부 동료들은 자진해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사실을 밝혔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동료들은 싱이 근무할 때마다 매출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싱은 “그것은 파룬따파와 리 사부님의 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진정으로 남을 돕고자 하면, 사람들은 우리의 성실함과 선량을 느낄 것이다”고 말했다.
신 수련생들
신 수련생 세 명이 그들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약 1년 전, 디프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친구가 파룬따파를 권해서 연공을 시작했다. 몇 주 만에 건강이 극적으로 좋아졌다.
파룬따파의 심오한 가르침에 감명받은 디프는 “사부님의 동정심에 크게 감동했다. 이것을 배우고 수련의 길을 찾도록 도와준 수련생들에게도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그녀는 또한 그녀가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냈다. “집에 있든 직장에 있든 어디에서나 (우리는) 수련 속에 있다. 마음에서 행동에서 항상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라야만 우리는 진정한 수련생이다”라고 디프가 말했다.
로베르토는 항상 삶의 목적에 대해 궁금했고 1년 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것에 감사했다.
“전법륜 책을 펼쳤을 때, 리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선량 평온, 안정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전법륜은 심오하다. 이전에 읽었던 다른 어떤 책들과는 다르다”라고 로베르토가 말했다.
한 행사에서 로베르토는 행인과 파룬따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사람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의 표준을 유지하면서, 로베르토는 그 사람에게 그가 들은 것은 중공의 선전이라고 참을성 있게 설명했다. 마침내 그는 태도를 바꿔서 전법륜을 읽겠다고 했다.
로베르토는 “나 역시 전법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는 더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8/41354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0/10/187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