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특파원 리후이룽) 최근 중추절(또는 단원절)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대만 입법위원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문안을 드리고 사부님과 수련생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흔히 가족의 상봉으로 여겨지는 중추절은 중국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중 하나이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결과 많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차별과 가정파탄, 실직, 투옥, 고문 등으로 고통받았다.
파룬궁의 견정함은 서광을 비쳤다
왕딩위 입법위원은 2020년은 재난과 전례 없는 사건이 모두 발생한 특별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해의 특별한 계절에 리훙쯔 사부님과 모든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행복한 중추절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끈기와 노력이 서광을 비쳤다”고 말했다.
“이것은 힘든 여정이었다”라고 왕 위원이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에포크 타임스가 홍콩 민주화운동을 보도하자 침입자들이 인쇄기를 파손하고 인쇄소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일을 계속했다. 내년에 더 많은 성공을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침묵하는 이들을 위한 목소리
또 다른 입법위원회 위원 자오톈린은 티베트인, 위구르인, 파룬따파 수련생 등을 포함한 중국 내 많은 단체가 중공의 탄압을 받고 있지만, 그들은 중공의 폭정에 굴하지 않고 인권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자오는 이들 단체, 특히 파룬따파 수련생들에 대해 진심 어린 존경을 표했다. 그는 “좋은 일을 계속하고 포기하지 말라”며 “여러분의 노력은 침묵하는 자들을 위한 목소리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인들은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천팅페이 입법위원은 “전 세계 사람들이 중추절을 기념하는 동안 중국 내 많은 사람은 여전히 중공으로부터 엄청난 인권 유린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생들과 다른 인권 옹호자들의 공동 노력이 중국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와 더 많은 가족이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랐다.
천은 리훙쯔 사부님과 모든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행복한 중추절을 맞이하기를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413222.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0/10/3/187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