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9월 3일, 로스앤젤레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중공의 박해에 항의하며 불법적으로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9월 13일(일요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로스앤젤레스 중국영사관 앞에 재차 모여 중공의 박해 격상과 21년간의 박해를 비난하며 각 나라에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 등 사람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범죄 집단 및 책임자 제재 호소
미국서남부 파룬따파 학회회장 리유푸 박사는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 장쩌민집단은 진선인(真·善·忍)을 신앙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대규모적인 박해를 발동했고, 21년간 중공이 저지른 죄악은 모두 글로 다 적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밍후이왕은 2020년 6월 28일, 산둥(山東)성 펑라이(蓬萊)시 룽산뎬(龍山店)진 다장자(大張家)촌 파룬궁수련생 리링(李玲)은 중공 촌지부서기가 민병들을 거느리고 그녀를 납치하여 심하게 때리고 불법적으로 산의 한 빈방에 감금하고 박해했다고 보도했다. 7월 13일, 그녀는 박해로 세상 떴고 유체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민병은 리링의 집 앞에서 지키며 당일 그녀의 유체를 강제로 화장하게 했다.
리유푸는 말했다. “21년 전 파룬궁수련생 자오진화(趙金華)가 박해로 세상 떴다고 최초로 보도됐을 당시 우리는 이곳에 와 항의하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범죄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끊임없이 격상되고, 대규모로 납치, 판결, 세뇌하고 혹형을 가해 감옥과 수용소에서 사망하게 하거나 불구가 되게 한 대법제자는 수천수만 명에 달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국제사회에 판매한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이는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유엔이 1998년에 발표한 ‘국제형사재판소에 관한 로마규정’과 2012년 미국에서 통과한 ‘세계 마그니츠키 인권문책법’의 규정에 따라 리유푸는 말했다. “장쩌민집단이 저지른 범죄행위는 ‘집단학살 죄’와 ‘인류를 해치는 죄’에 해당될 뿐 아니라 인류가 보았던 모든 죄악을 능가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에 정의를 신장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범죄 집단과 박해 책임자를 공동으로 제재할 것을 호소했다.
7월 중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다섯 개 나라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새로운 박해 책임자 명단을 각 나라 정부에 제출하여 법에 따라 악인에 비자발급을 거절할 것을 요구했고, 심지어 자산 동결 제재까지 요구했다. 이번 명단에는 중공 중앙1급의 자오러지(趙樂際), 왕마오린(王茂林), 멍젠주(孟建柱) 및 현임과 전임 ‘610’ 두목, 법관, 국보대대장 등 사람들을 포함했다.
미국 국무부 관원의 관련제재 법률해석에 따르면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범한 행위라면 단 한 번이라도 곧 제재를 실시한다고 했다.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반화(反華) 세력, 중공이 해체돼야만 세계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당일,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단체 대변인 우잉녠 박사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21년간 통계 된 바로 4430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더욱더 많은 사람이 혹형의 괴로움으로 사망하고 흉포하게 살인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학살 폭행에 참여한 중공 각지의 폭도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희망합니다.”
그는 중공은 중국대륙 국민들을 박해할 뿐 아니라 또한 박해를 해외에까지 뻗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이번 중공바이러스(COVID-19) 전염병도 세계를 해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각 나라는 이미 중공과 중국 국민은 다르다는 것을 인식했고,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반중세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공사당은 더는 생존해서는 안 되며 그 조직에 가입한 모든 사람이 모두 탈퇴하여 중공사당이 해체돼야만 중국에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되고 세계는 곧 평온하고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는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 한다
미국서부 생체장기적출 반대 의사협회 대표 다나 처칠 의사는 중공은 하나의 ‘범죄’ 정권이라고 했다. 각 방면의 연구가 실증한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는 현재까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아울러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많은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경찰에 의해 강제로 채혈당하고 있다고 했다.
2006년 ‘쑤자툰(蘇家屯)사건’으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도모한 흑막이 국제 사회에 폭로됐고 세계의 관심을 일으켰다.
그는 말했다. “무엇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이미 21년간 지속되고 현재까지 여전히 지속되는가? 최근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조사하기 시작한 유명 국제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는 중공의 범죄행위를 무시함으로 인해 전염병 대유행을 더욱 심각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공의 이런(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종족 학살범죄 행위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수련생 친구 구출을 호소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지린(吉林)성 눙안(農安)현 파룬궁수련생 장취안더(薑全德)는 11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해 2020년 8월 26일 향년 66세로 원한을 품고 사망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지린성 숭위안(松原)시에서 온 장취안더의 친구 셴지쥔(鮮繼軍)은 집회에서 말했다. “2002년 저와 장취안더는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연이어 숭위안시 경찰에 납치되어 11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고, 저는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습니다. 올해 7월 15일, 지린성 눙안현 공안기관과 각지 파출소는 일제히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고 장취안더와 아내 쑨슈잉(孫秀英)은 구청(古城) 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납치당했습니다.” 셴지쥔은 말했다. “다년간의 박해를 당하고 혹형으로 인해 불구가 된 장 취안더는 이미 야위어 피골이 상접했지만, 경찰은 그의 신체 상황을 무시하고 그를 납치했습니다. 8월 26일, 그는 원한을 품고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아내 쑨 슈잉은 여전히 눙안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돼 있습니다.” 그는 쑨슈잉을 즉각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집회에서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런하이페이(任海飛)의 아내와 수련생 왕징(王晶)도 남편 구출을 호소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의 남편 다롄 대법제자 런하이페이는 6월 26일 다롄시 공안국 간징즈(甘井子) 분국 국보대대와 간징즈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하여 현금과 개인물품 80만여 위안(약 1억 3천 700만여 원)을 약탈당했으며, 그 후 파출소에서 폭력으로 구타당했고 현재까지 가족들은 그와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중공은 반드시 런하이페이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밍후이왕의 악인 악보 특집 보도에 따르면 1999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비록 중공은 애써 진상을 감추려 했지만, 통계에 따르면 대륙에서 2만 784명이 파룬궁 박해로 인해 액운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직도 계속하여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천멸중공이 곧 시작’할 것으로 중공을 따라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여 천멸중공의 속죄양과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권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6/411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