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9월 5일, 몬트리올 중국공산당(중공) 탈당 서비스센터는 카퍼레이드를 열어 중공과 그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권했다.
이날 오후 1시, 배너를 설치한 차량 10대가 차이나타운에서 출발해 시내 비즈니스센터, 차이나타운, 구시가지 등 유명 관광지를 누볐다. 중국어, 프랑스어, 영어로 제작된 배너를 본 많은 운전자가 지지의 의미로 경적을 울렸으며, 몇몇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차량 행렬이 몬트리올의 유명 관광지인 올드타운 플레이스 다르메스를 지나는 것을 본 한 남성은 “방법이 아주 좋네요”라고 말했다. 중공이 우한 폐렴(코로나바이러스)을 은폐하고 홍콩에서 자유를 억압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그는, 많은 사람이 도시를 떠나지 않는 노동절 주말에 카퍼레이드가 열려 타이밍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카퍼레이드는 3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진행자는 행사가 성공적이었고 효과도 좋았다고 말했다. 차량 행렬이 신호에 멈출 때마다 사람들은 행사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행사 진행자는 우한 폐렴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면서 “이 특별한 시기에 중국인들은 안전한 미래를 위해 중공을 탈퇴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차이나타운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3억6천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중공과 그 조직에서 탈퇴했다는 내용이 적힌 대형 현수막으로 진상을 알렸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7/41148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9/12/186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