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스테파니, 더룽 프랑스서 보도) 2020년 8월, 프랑스 낭트시 파룬궁수련생들은 정기적으로 진상 알리기 정보 부스를 설치하고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공법을 시연하고 동시에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21년간의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이런 정보는 현지 시민들과 오가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중공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적인 재난 상황에서 많은 사람은 중공이 전염병 전파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작법을 통해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명확히 보아냈다. 사람들은 잇달아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반드시 즉각 중지하라’의 청원서에 서명하여 이런 사악한 정권을 비난했다.
퇴직한 한 부부는 자발적으로 찾아와 파룬궁 공법의 특점과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문의했고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매우 경악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들에게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가 쓴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조사보고를 소개했다. 그들은 책을 가져가 더 많은 세부사항을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차를 기다리던 한 무리 학생들이 파룬궁 부스에 찾아왔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시연하는 공법을 진지하게 구경하며 제1장 공법을 따라 배웠다. 떠나기 전 수련생이 그들에게 손으로 직접 제작한 진선인(真·善·忍) 정보가 쓰인 종이 연꽃을 선물했다. 이런 연꽃은 순결과 고상함을 상징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따파가 전하는 진선인 우주특성을 기억하게 했다.
한 남성은 말했다. “저는 요가를 이미 몇 년간 배웠고 중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중국(중공)정부에 경각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떠한 도덕 규칙도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전달하는 정보에 감사함을 전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청년은 부스 옆에 다가와 전시판의 만(卍)자 부호를 보고 이는 혹시 히틀러의 부호가 아니냐고 문의했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만자 부호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설명해줬다. 그 이름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됐고, 우주와 부처님의 행복과 길상을 대표하며, 오랫동안 많은 문화에서 귀중하게 여기고 존경해온 상징으로 동, 서양의 오래된 문명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으나, 히틀러의 그 부호는 다만 몇십 년의 역사로 그는 그 부호를 도용했고 아울러 부호의 각도를 반대로 기울여지게 했으며 색상을 검은색으로 바꾸었다고 했다. 청년은 들은 후 만자 부호의 역사와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의 사실에 대해 이해한 후 경악했다. 그는 서슴없이 청원서에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했다.
한 청년 학생은 낭트 기차역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정보 부스에 다가와 정황에 대해 문의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진상을 소개하자 그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의 모든 가치관을 모두 인정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런 내면으로부터의 가치관을 보존해야 합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사람의 희망과 자신의 본성을 지켜 진선인으로 돌아가기를 격려했다. 그는 부스를 떠날 때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9/11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