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시드니 기자팀 보도) 2020년 8월 16일,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시드니 파라마타(Parramatta) 시립 비즈니스 지역에서 진상 활동을 개최해 시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현지 시의원 앤드류 윌슨(Andrew Wilson)은 변함없이 현장에 방문해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하며 ‘진선인(真·善·忍)’은 호주 사회에 혜택을 가져다줬다고 전했다.
평화롭고 법을 지키며 널리 환영받는 파룬따파(法輪大法) 단체
파라마타시에서 파룬궁을 만난 후, 점차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련과 반박해에 대해 알게 된 윌슨 시의원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최하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각종 활동’에 늘 참가하며 지지했다. 그는 여러 차례 집회에 참가해 파룬궁의 ‘진선인’이 호주 지역사회에 혜택을 가져다줬다고 발언했다.
2019년 5월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최한 파룬따파 세계 홍전 27주년의 두 차례 활동에서 윌슨은 시장의 신분을 대표해 파룬따파 단체 회장 조우(趙) 박사에게 표창장과 표창 편지를 수여하며 파룬따파가 현지 지역사회에 가져다준 공헌에 감사했다. 그는 축사에서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이 우리 도시 중의 일원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이 도시의 아름다움과 번영을 위해 한 공헌과 노력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당신들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모범 시민들이며 늘 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축하 편지에서 파룬따파 단체는 하나의 평화롭고 법을 지키는 널리 환영받는 단체라고 칭찬했다. 또한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우수하고 능력 있는 시민이며 자신의 신념에 확고부동하다고 했다. 시 정부는 ‘파룬따파의 날’이 파룬따파 단체를 지지할 수 있고 명확한 입장을 취할 기회를 줬다고 전했다. 파라마타시는 종교 자유, 양심 자유의 도시로 자부심이 있으며, 활력이 넘칠 뿐 아니라 인문적 배려를 갖춘 지역사회로 자랑스러워했다.
윌슨은 처음 파룬궁을 만났을 때의 경험을 회억했다. “제가 처음 파룬궁(수련생)을 만났을 때는 어느 겨울이었는데, 우리 도시 중앙에 있는 차가운 바닥에 앉아 가부좌 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은 매우 책임감이 있고 내가 여태껏 하지 않았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 수련생이 저에게 연설을 요청해 저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저는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로지 사람으로서 신앙 자유의 권리를 얻으려고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파룬따파를 약 십여 년간 지지해왔습니다. 저는 줄곧 그들이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절대 많지 않으며 다만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소유할 수 있는 신앙 자유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시장으로서 어떻게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저는 스스로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청성하게 마땅히 할 수 있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파룬따파가 우리 도시에 바르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가져다준 것에 감사합니다.”
올해 파룬궁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 21주년 집회에서 윌슨은 재차 파룬궁 수련생들을 칭찬했다. “당신들은 하나의 단순한 목적(신앙 견지)을 위해서 매년 해이해지지 않고 견지해 중공 폭정에 21년간 항의해 왔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중국 인민들은 곧 중화 문화의 정수를 되찾을 것인데, 그것이 바로 ‘진선인’인바 당신들은 곧 중국 인민들을 위해 이런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윌슨은 당일 활동에서 자신은 여전히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저는 박해를 반대합니다. 저는 파룬궁과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매우 사악하고 두렵습니다. 이렇게 사악한 박해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이곳 호주에서 자란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연공과 가부좌가 사람의 신체에 유익하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방식을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해외로 확대하는 것에 반대하며, 해외 매체에 침투하고 이용하는 방식을 반대하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어떠한 부당한 평가를 반대합니다.”
시민, ‘진선인’ 원칙은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영향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정부는 현재 야외 모임은 최대 20명까지만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비록 정치 상업센터 관광객이 예전보다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적지 않은 시민들이 파룬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자세한 정황을 알아본 후,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는 동시에 ‘사악한 중국공산당을 거절하고 종결하자’의 청원서에 서명했다.
시드니 주민 크리스트는 말했다. “여러 해 전에 저는 곧 파룬궁을 알았지만, 박해 소식은 처음 들었습니다. 저는 중공 정부가 당신들을 제어할 수 없어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탈린, 마우쩌둥, 히틀러는 모두 같으며 그들은 2억여 명의 무고한 인민을 살해했습니다. 파룬궁은 하나의 군대가 아닌데 중공 정부는 무엇 때문에 ‘진선인’을 널리 알리고 신체가 건강해지려는 사람들을 두려워할까요? 저는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종래로 들은 적이 없지만,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매우 끔찍할 것입니다. 우리는 도덕 가치관을 견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진선인’으로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선인’ 원칙은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크 학생은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처음 듣는 일이라면서, 중공의 잔혹한 박해 가운데 특히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마땅히 박해 저지를 도와야 합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생이 당한 박해를 친구들에게 알려줄 것입니다”라며 “‘진선인’ 원칙은 우리 사회에 매우 유익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전염병 기간 야외에서 개최하는 단체 활동을 심각하게 감시하고 있지만, 당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최한 활동은 관리하지 않았다. 경찰은 집회 신고를 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 단체를 매우 믿습니다. 당신들은 과거에 줄곧 매우 잘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2/410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