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만 진상팀 법공부 교류회 보도(2)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대만 보도) 2020년 8월 9일, 1천 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만 타이중(台中)에 모여 ‘전체 대만 진상팀 법공부 교류회’에 참가했다. 더욱더 많은 수련생이 진상 알리기 행렬에 참여하게 하려고 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협조와 기술 지도를 담당하며 서로 돕고 정체(整體)를 이루는 동시에, 자신을 일깨워 착실히 수련하고, 더욱 순정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일을 더욱 잘하고 신성하게 하려 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시간, 장소의 제한이 없고 또한 추가 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며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중생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공법도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전화는 정말 진상을 알리기 좋은 도구입니다” 화롄(花蓮)의 간후이민(甘惠敏)은 삼퇴를 권한 후 상대방이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어디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나요?’ 등등을 말할 때 감동한다고 말했다.
온갖 봉쇄를 당해도 그녀는 흔들리지 않았고, 기다리고 기대지 않았다. 문제에 마주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고, 안 되면 방법을 바꿔 다시 시도하며 한결같은 순정(純淨)한 마음으로 시간을 아껴 진상을 알렸다.
어느 한 번 봉쇄 문제를 처리할 때 밤은 깊어지고 눈은 매우 피로했지만, 이 자료로 진상을 기다리는 많은 수련생을 생각하며 간후이민은 문서자료를 교정했다. 그리고 교정한 진상 자료를 네티즌에게 보내줬고, 모든 자료는 차단당하지 않고 순조롭게 보내졌다. 그 과정에서 두 명의 네티즌이 삼퇴(공산당·공청단·소선대에서 탈퇴)를 선택했다, 모두 완성하고 나니 이미 새벽 2시였고 창밖은 어두웠지만 ‘진상 알리는 길은 오히려 밝아지기 시작했다.’
“대법제자들이 이런 시기에도 진상을 알릴 수 있고,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간후이민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마치 망망대해에서 인연 있는 중생을 찾는 것같이 느껴졌다. 비록 묵묵히 머리 숙이고 휴대폰 화면을 주시하며 손으로 끊임없이 진상 자료를 보내는 것은 속인 중의 ‘스마트폰 중독자’와 같았지만, 마음속으로는 가장 대단한 일을 하고 있음을 명백히 알고 있다.
환경을 만들어 정체제고(整體提高)하다
타이난 천바이샹(陳柏湘)은 타이난(台南) 전화 진상팀에서 진상을 알린 체험을 교류했다. 그는 올해 3월 중순부터 현지의 기존 전화팀에서 장소를 제공하려는 수련생이 있었고,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수련생도 있었으며, 어떤 수련생은 교육을 담당하려고 한 상황에서 순조롭게 전화팀을 설립할 수 있게 되어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했다고 회상했다.
한 수련생은 휴대폰과 컴퓨터를 모두 잘 사용할 줄 몰랐고, 대만어만 구사하고 중국어는 잘하지 못했다. 수련생의 격려로 이 수련생은 매일 벽을 마주 보고 원고 읽기를 연습했다. 반복적인 연습으로 내용을 원활하게 읽을 수 있었다. 말투는 선량하게, 성조는 무겁거나 높지 않게 주의하며 원고를 막힘없이 읽었는데, 저력이 충분해지자 점차 두려운 마음도 사라졌다.
또 한 수련생은 교육 내용과 수련생의 문의방식, 내용을 듣기만 하고 다음날 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사람을 순조롭게 실명으로 탈탕시켜 전화 거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교류에서 만약 상대방이 삼퇴하지 않는다면 기본 진상을 모두 이야기한 후에는 무슨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몰랐다. 지금은 여러 소재를 많이 파악했기에 상대방과 20여 분간 이야기해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예전에는 상대방이 탈퇴하지 않는 것은, 듣지 않거나 거짓말에 깊이 세뇌됐기 때문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말투가 선하지 않았거나 혹은 설명이나 대답이 적절하지 않고 상대방의 매듭을 풀어주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 일부 수련생은 과거에 욕하거나 태도가 좋지 못한 사람을 만나면 감정적으로 대하며 선하게 대하지 못했다. 수차례 전화 플랫폼의 교육 녹음 내용을 들은 후 점차 이해하게 됐고 입장을 바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봤다고 교류했다.
수련생을 잘 이끌어 함께 사람 구하는 사명을 실천하다
“처음 전염병이 돌기 시작할 때, 저는 저 자신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을 잘 이끌어 함께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실천하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자신만 전화를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잘 이끌어 성숙하게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오며 전화 거점에서 수련생들을 이끌고 진상을 알렸는데,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바빴습니다” 타오위안(桃園)의 탕메이린(湯美琳)은 자신은 전화팀의 창구라고 교류했다. 예전에 많은 수련생은 전화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은 신경 쓰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 적극적으로 수련생을 이끌어 함께 전화를 걸었다고 교류했다.
탕메이린은 전화팀의 창구 역할을 하면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타지에 갔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한동안 견지하다가 포기하려 했지만, 마침내 전화 거점을 설립하게 됐다고 했다. 또 일부 노년 수련생들은 차가 없기에 거점으로 갈 수 없어서 그들은 법공부 장소 수련생들과 교류해 법공부 장소를 전화 거점으로 만들고, 다른 노년 수련생들도 참여하게 했다. 이 전화 거점은 설립한 지 여러 해가 됐는데. 노년 수련생들은 전화로 진상 알리는 법을 배웠고, 시간만 있으면 집에서도 전화를 걸기도 해서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고 했다.
탕메이린은 또 플랫폼에서 수련생들을 상대로 진상 알리는 법을 가르치고, 원고를 인쇄하거나 도구를 신청하고 수련생이 전화할 때 구원병 역할을 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수련생을 도우면서 자신의 심성도 향상됐다. 그녀는 말했다. “예전에 전화를 걸 때 매우 조급했고, 말을 빠르게 하거나 큰 소리를 냈지만, 지금은 차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조용할 때, 수련생이 연결해 준 전화를 받으면 함께 협력해 상대방을 삼퇴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지역 내 80여 세의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어느 날 메이린은 그녀를 찾아가 격려해 주었다. 현재, 이 수련생은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성실한 수련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안색도 매우 좋아졌으며 진상도 알리고 싶어 했다. 메이린은 다섯 번에 걸쳐 마침내 그녀를 도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또 사용하도록 가르쳤는데, 현재 그녀는 매일 평균 서너 명씩 삼퇴시킬 수 있다.
심성을 제고해 사람을 구하는 기점으로 돌아오다
타이중의 단먀오(丹妙)는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리는 중, 자신의 500명에 달하는 그룹이 차단된 것을 목격했다. 그 후 그녀는 한동안 기운이 없었고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후 자신이 많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일 처리는 거칠었고 조바심을 냈다, 타인을 생각하지 않았고 수련인의 완만[慢圓]한 상태가 아니었다. 심지어 과시심과 교만이 숨어있는 것을 찾아냈다. 이 밖에 그녀는 자신이 숫자에 집착하고 법공부와 연공, 각 방면에서 균형을 맞추지 못한 걸 발견했다. “이 집착의 힘은 사명의 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의 힘이 부족했고 피곤함을 느꼈으며 신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바로잡고, 자신을 조정해, 사람을 구하는 기점으로 돌아가 더욱 잘할 수 있기를 바랐다.
타이중의 왕성즈(王聖智)는 언급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삼퇴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할 수 없는지 수련생과 교류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자신에게 득실(得失)의 마음이 있음을 찾았습니다.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삼퇴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는 것이므로 득실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부족함을 인식하고 마음을 바로잡자 즉시 어떤 사람이 스스로 가명을 짓고 왕성즈에게 공청단에서의 탈퇴를 부탁했다. 이는 처음 그에게 삼퇴를 부탁한 중생이었고 이로 인해 그의 신심(信心)은 커졌다.
기다리지 않고 기대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감당하다
지룽(基隆)의 천민안(陳敏安)은 교류했다. 한 노년 수련생이 수동 채팅 항목에 참여할 때, 처음에는 한 젊은 여 수련생(16세)이 그를 도와주었다. 비록 배우는 속도가 느렸지만, 여 수련생은 여전히 인내심 있게 가르쳤다. 그는 자신이 다른 수련생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배웠다. 여 수련생은 매우 바빴고 거듭 성가시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배웠으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모색했다. 결국 수동 채팅 항목에서 여러 항목을 담당할 수도 있었다.
한 수련생은 지식수준에 한계가 있었다. 봉쇄가 심해지면서 다른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야 했고, 수동 채팅으로 진상을 알려야 했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말이 어눌해 음성 입력을 할 수 없었으며 아는 글자도 많지 않아 타자나 손으로 쓰기도 어려웠다. 천민안은 그에게 몇 가지 그림 원고를 제공했지만 여러 차례 차단당해 천민안을 좌절하게 했다. 나중에 그는 인식했다. “저 자신이 간단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반드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고, 수용 정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수련생이 힘을 발휘해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 제가 그를 잘 가르치지 못했기에 이런 결과가 있게 됐습니다. 자신의 운영 방식을 강화하고 조정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타이베이의 즈징(芝菁) 역시 자신이 자발적으로 기술을 담당한 심득을 교류했다.
“이 과정에서 인내심이 길러졌습니다, 또 저의 공감 능력도 향상돼 다양한 각도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조작법을 알려주고 또 각종 문제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배제하는 동시에 주기적으로 통지를 확인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에 협조했습니다”
즈징은 멀티미디어 메시지 항목에서 장문 문자를 보냈는데 기술 수련생이 매우 바쁜 것을 발견하고 자신도 용량을 늘려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생각에 일부 기술적인 조율을 담당하게 됐다.
구출 전화를 걸어 악인을 두렵게 하다
신베이(新北)시의 저우진롄(周金煉)은 수련생 구출 사례를 정리하고, 번호를 조사하며, 전화를 거는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박해 책임자에게는 전화 통화가 가장 효과가 좋고 가장 편리한 도구라고 했다. “우리는 한 번의 전화로 악을 저지하는 데 좋은 작용을 일으킵니다”
어느 한 번 한 파출소장은 감옥에서 불법 구류 기간이 만료된 파룬궁 수련생을 세뇌반으로 이송해 박해를 이어가려 했다. 저우진롄은 번호를 알아낸 후 전화를 걸었다. “소장님, ○○가 당신 손에 있다면 풀어주세요” 상대방은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고 말하고 바로 끊었다. 그는 즉시 다른 수련생에게 거듭 전화를 걸게 했고, 상대방이 모두 받지 않거나 혹은 바로 끊어버렸지만, 나중에 수련생을 당일 바로 풀어줬다.
또 어느 한 번 어떤 책임 부서에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방은 잘못 걸었다고 거짓말했다. 저우진롄이 전화번호를 확인하자 상대방은 말했다. “전화번호는 맞는데, 지금은 이미 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우진롄은 물었다. “식당은 오픈한 지 얼마나 됐나요?” “반년 됐습니다” “식당 이름은 무엇인가요?” 상대방은 결국 말문이 막혔다.
저우진롄은 일찍이 마핑안(馬平安)이라는 국보대대장에게 연속 며칠간 전화를 걸었다. 어느 날 마침내 연결됐지만, 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상대방은 “나는 마핑안이 아닙니다”고 말하고 황급히 끊어버렸다!
저우진롄은 말했다. “전화벨 소리를 울리는 것으로도 악행을 저지할 수 있고 수련생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관건은 우리들의 이 마음입니다! 정념을 지니고 마음이 평정해야 합니다! 행동이 빨라야 하고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그는 일부 수련생은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받지 않거나 혹은 듣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전체적인 효과가 좋은지는 결코 어떤 몇 명이 이야기를 잘해서가 아닙니다. 더욱더 많은 수련생이 정념으로 지속해서 전화를 걸 수 있는지입니다” 일부 받지 않거나 혹은 바로 끊어버리는 상황은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인 것을 알기 때문이며, 또한 전화가 걸려온 목적을 알기 때문인데, 비록 말하지 못했을지라도 두려움을 주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0/410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