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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곧 지나가고, 서광이 바로 눈앞에 있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 스웨덴 스톡홀름 보도) 스톡홀름시 중심에 위치한 스웨덴 국회(Riksdag) 옆의 민토르짓(Mynttorget) 광장은 스웨덴 수도, 시 중심에서 가장 번화한 광장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민토르짓 광장에 설치한 진상 알리기 부스는 이미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됐다.

여름에 들어선 이래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주 두 차례 민토르짓 광장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다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진상 활동은 현지에서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고 매번 집회 신고하는 과정도 모두 매우 순조로웠다. 스웨덴 경찰은 파룬궁 활동에 매우 안심했고, 최근에는 특별히 한 시간을 연장할 기회를 주기도 했으며, 수련생들 역시 경찰의 업무에 잘 협조했다.

'图1:二零二零年八月一日和四日,法轮功学员在斯德哥尔摩市中心国会大厦旁的钱币广场举办讲真相活动。'
2020년 8월 1일과 4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톡홀름시 중심 국회 청사 옆 민토르짓 광장에서 진상 활동을 개최했다.
'图2:瑞典民众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스웨덴 시민이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하다.

'图3~4:瑞典民众驻足详细了解法轮功真相。'
스웨덴 시민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자세히 읽다.

2020년 8월 1일과 4일 이틀간 날씨는 매우 좋았다. 활동 현장에는 파룬궁 진상을 알려고 하는 시민들이 끊임없었고, 많은 사람이 에너지로 충만한 조용하고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끌려 바로 따라 연공 동작을 배웠다. 일부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했고, 어떤 이는 전시판을 자세히 읽은 후 수련생과 교류하며 더욱더 많은 것을 알려고 했다.

스웨덴 시민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

8월 1일 활동이 끝날 무렵 전시판 앞에는 연세가 약 칠순으로 보이는 매우 수양 있는 스웨덴 노부부가 찾아왔다. 두 노인은 한편으로 보며 교류했다. 마지막에 남성은 수련생에게로 다가와 자신은 오래전에 중국과 홍콩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자유 민주, 번영하던 홍콩이 지금 이미 공포와 어둠으로 변해 마음이 몹시 아프다고 했다. 그는 “중국 정부(중공)가 한 이런 일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독재 정부만이 해낼 수 있는 겁니다. 오늘 이런 진상을 알고 나서야 다년간 당신들이 신앙을 위해 해낸 희생과 노력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매우 동정하며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노인은 반박해 청원서에 정중히 서명한 후 남성은 연이어 머리를 가로저으며 “중공이 한 이런 나쁜 일(파룬궁 박해, 생체장기 적출)은 매우 두렵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멀쩡한 홍콩까지 망쳤는데 대단히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일 인파 중, 한 여성이 웃으며 다가와 두 손 모아 허스하며 수련생에게 인사했다. 수련생은 그녀가 올해 6월 진상 활동을 하다가 알게 된 스페인에서 와 장기적으로 인권업무에 종사하는 세리나(Cerina)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세리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서 활동 개최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그녀는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옆에서 휴대폰으로 전체 활동 현장과 주위 환경을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에 자신의 조그마한 노력을 보태고자 노력했다.

‘어둠은 곧 지나가고, 서광이 바로 눈앞에 있다.’

8월 4일 활동에서 아시아 얼굴의 청년 세 명이, 이 전시판 앞에 서서 자세히 읽었다. 이들은 모두 스웨덴에서 자란 베트남인으로, 파룬궁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많은 베트남인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걸 들은 후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 파룬따파사이트에 접속하여 더욱더 많은 상세한 정보를 검색할 거라고 했다.

그중 한 소녀는 “베트남 역시 공산국가이며 우리 친척 친우들도 여전히 그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나온 사람들은 공산당의 독재, 잔혹한 폭정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중국에서 발생한 일에 관해 매우 관심을 두고 있는데 우리는 중공과 중국 인민을 분리하는 데 동의합니다. 공산당은 나쁘지만, 중국 인민은 근면하고 용감하며 선량한 민족입니다. 당신들이 이곳에서 이런 진상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며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들이 성공하기를 축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탄 한 스웨덴 여성은 활동 장소를 지나다가 전단을 받은 후 서슴없이 다가와 청원서에 서명하여 반박해를 지지했다. 그녀는 “저는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가장 큰 단체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줄곧 인권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데 우리는 침묵할 수 없으며 반드시 소리를 내야 합니다. 수년간 당신들은 잘하고 있으며 견지해 나가야 합니다.”며 떠날 때 그녀는 수련생들을 격려하며 “어둠은 곧 지나가고, 서광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5/410064.html